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치학 (문단 편집) == 수험 과목으로서의 정치학 == * [[대학수학능력시험]] : 사회탐구 영역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정치와 법|정치와 법]] * [[검정고시]] : 사회(필수과목) * [[공무원 시험]] : [[고등고시]]([[5급 공개경쟁채용시험|5급공채]],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및 일부 공무원시험에서 정치학을 수험과목으로 지정하고 있다. || 시험명 || 직렬(직류) || 과목명 || 필수여부 || ||<|4>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 행정(일반행정) ||<|3> 정치학 ||<|2> 필수 || || 행정(인사) || || 행정(출입국관리직) ||<|2> 선택 || || 행정(국제통상) ||<|3> 국제정치학 || ||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 외교통상(외교통상) ||<|4> 필수 || ||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 외무영사(외무영사) || || [[초등교원임용경쟁시험]] || - || 교육과정(사회) || || [[중등교원임용경쟁시험]] || 일반사회교육(-) || 일반사회(정치학) || || [[군무원시험]] || 5급 군사정보 || 정치학 ||<|4> 필수 || 정치학도의 많은 수와 사회과학의 기초라는 학술적 입지에 비해, 국가공인 시험에서 단일과목으로서의 정치학은 드물다. 정치학 이론에서 파생된 내용이 행정학 등의 타 과목에 응용되는 경우가 있기는 하나 이것을 위해 정치학 자체를 공부할 필요는 없다. 참고로 7급 외무영사직에는 국제정치학 과목이 있다. 공공기관 공채 전공시험에서도 경제학, 행정학, 법학은 있어도 정치학을 따로 보는 경우는 드물다. 그나마 5급공채(구 행정고시) 일반행정직렬의 필수과목으로 지정되어 있어 명맥을 유지하며, [[외교관후보자시험]]에서도 외교관을 뽑는 시험인 만큼 국제정치학이 필수과목으로 지정되어 있다. 두 과목 모두 공부를 하고자 한다면, 특히 비전공자 입장에서는 가장 난해한 과목으로, 단순 암기를 넘어선 본인만의 통찰이 필요한 과목이다. 정치학은 그 범위와 분량도 방대하고 어지간한 다른 사회과학 과목들에 비해 그 뿌리가 상당히 깊은 과목이다. 경제학이나 사회학, 심리학 같은 과목은 근대 이후에 정립되었지만 정치학은 고대 그리스나 중국에서도 활발하게 연구되어 온 분야다. 또 정치철학이라는 한 분야가 대변하듯 철학과의 연계성도 아주 높은 편이고, 역사적 흐름과도 떼놓을 수 없다. 그런가 하면 비교정치학 같은 분야는 법학과의 연계도 필요하다. 따라서 정치학을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싶거든 인문학 전반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과거에는 5급공채 기준으로 점수가 안 나오는 과목이어서 매니아들 빼고는 방어적으로 공부한 사람들이 많았으나 2014년부터 점수의 편차가 커지기 시작해 일반행정직 수험생들은 경제학과 더불어 정치학 공부를 많이 하는 편이다. 공무원 시험 외에는, 민간 및 기타기관으로는 거의 유일하게 [[국민의힘]] 당직자 채용 시 정치학 관련 논술 시험을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외 [[더불어민주당]] 사무직이나 여타 정당의 경우 논술주제가 정치학에 고정되어 있지는 않다. 정치학 입문서로는 영국에서 정치학 교수로 지내고 있는 '''앤드류 헤이우드(Andrew Heywood)가 쓴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096540|정치학(현대정치의 이론과 실천)]]'''[* 원제: Politics] 등 다수가 있다. 한국어 번역판은 번역 품질에 논란이 있어서[* 번역자가 정치학에서 대학원까지 나온 전공자이지만, 영미권 유학파가 아닌 독일 유학파인 점이 문제다.], 영어 실력이 허락되는 한 가급적이면 원저 사용을 권장. 필립스 쉬불리의 <정치학 개론> 도서도 입문용으로 괜찮다.[[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02363738|링크]] 헤이우드의 한국어판과 달리 이건 한국어판 번역품질은 엉망 수준은 아닌듯. 주요 기본서였으나 2001년 이후 개정이 되지 않아 지분을 잃어가던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들이 편찬한 <정치학의 이해>'''도 최근 개정에 힘입어 개론서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개정판이라고 하지만 집필진부터 많이 물갈이가 되어 단순 증보판이 아닌 전면 개정 수준이다. 특히 국내 개론서에서 거의 다루지 않았던 권위주의 파트가 들어왔다. 비교정치, 특히 개정판 중 선거 및 정당제도 쪽은 선거정치학의 중진 학자인 강원택 교수가 집필했다. 그래서 <정치학의 이해> 전면 개정 이전에는 연세대학교 진영재 교수의 <정치학총론>을 주로 입문용으로 많이 보기도 했다. 개정을 여러 번 거쳐 최신경향이 잘 반영되어 있고 한국 정치의 중요 쟁점을 잘 다룬다는 점이 좋으나, 비교정치 쪽에 설명이 치우쳐 있고 정치사상이나 국제정치, 정치경제 등의 논의는 부실하다는 점이 단점으로 거론된다. 다만 일반적으로 정치 하면 떠올리는 내용이 비교정치학에 해당하므로 입문용으로는 큰 문제는 없다. 오히려 <정치학의 이해>보다 쉽게 쓰여져있어 입문용으로는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개론서를 표방하고 있음에도 <정치학의 이해>는 절대 쉬운 책이 아니다. 오히려 정치학을 어느 정도 공부한 상태에서 읽어야 그 진가를 알게되는 책이다.] 기타 세부분과 개론서에 대해서는 [[개론서/정치학]] 문서를 참고할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