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크랫 (문단 편집) ==== 폭탄 ==== 사망 시 정크랫의 웃음 소리와 함께 몸에서 폭탄 6개가 떨어져 0.7초 후 폭발한다. 정크랫을 처치할 때 이 능력을 신경 쓰지 않고 너무 다가가면 [[https://youtu.be/tn0lmDn3bpY?t=114|이런 식으로]] 당할 수도 있다. 알고 있으면 안 밟을 것 같지만 실전에서는 십중팔구 밟는다는 게 이 스킬의 장점이다. 특히 난전 중이나 어두운 곳에서는 더욱 파악하기 어렵고 설사 조심한다 하더라도 [[https://youtu.be/FXeLRR98ytQ?t=125|다른 아군이 죽인 정크랫을 재수 없게 자신이 밟아]] 죽는 경우는 어쩔 수 없다. 폭탄을 모두 맞으면 피해량이 총 300이라 돌격군이나 바스티온이 아닌 영웅은 반드시 사망하며, 돌격군들도 맞으면 굉장히 아파한다. 더군다나 짧은 범위지만 스플래시 데미지가 있어서 폭탄으로부터 어느 정도 멀리 떨어져야 한다. 방어 매트릭스와 수호의 창 등의 방어기로 삭제가 가능하지만 타이밍이 안 맞으면 이미 땅에 떨어진 폭탄에 얻어맞을 수도 있다. 근접전 특화 영웅을 상대할 때는 나름 쓸모 있는 능력이 된다. 겐지가 용검을 뽑고 정크랫부터 썰다가 완전 난장판에 산화하거나, 리퍼가 죽음의 꽃을 쓰다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던 정크랫 하나만 죽이고 이 능력 때문에 동귀어진하는 광경도 볼 수 있다. 단짝 로드호그도 이 능력에 자주 당하는데, 갈고리로 정크랫을 끌고 와서 처치한 후 이 능력 때문에 큰 피해를 입어 숨돌리기를 헛빼거나 그대로 죽는 경우다. 겐지가 튕겨낼 수는 있지만 피아에 관계 없이 피해를 입히는 모양인지 튕겨낸 폭탄의 폭발로 자살이 뜨는 기묘한 상황도 생긴다. 심지어 [[https://www.facebook.com/kroverwatchfans/videos/876935065749858/|이걸로 POTG]]를 받는 사례도 있다. 당연하지만 이걸로 적을 공격할 생각을 하느니 살아남아서 유탄 하나라도 더 맞히는 게 이득이다. 죽어야 발동되는 능력이기 때문에 실력이 늘수록 정크랫 유저 본인은 잘 안 죽어서 볼 일이 적고 다른 유저들은 대부분 피하니 이게 빛을 볼 일은 갈수록 적어진다. 오픈 베타 직후 시기에는 그나마 당해주던 사람이 많았으나, 유저들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덫 없이 동귀어진에 성공하는 장면이 열 판 중 한 번 보기도 어려워졌다.[* 특히 [[리퍼(오버워치)|리퍼]]가 리워크되기 이전 패시브인 영혼 구체를 먹기 위해 정크랫 시체에 접근했다가 이 능력에 당해 죽는 장면도 흔했으나, 리메이크되어 시체에 다가갈 이유가 없어진 것도 한몫한다.] 골드 티어에서조차 안 먹히는 지금으로선 동귀어진, 최후의 수단이라기보다는 그냥 아주 잠시 동안 정크랫 시체 위를 못 지나가게 하고 주의를 분산시키는 용도의, 그냥 없는 것보단 나은 정도의 능력이다. 게다가 정크랫이 주로 하는 일은 원거리 스패밍이라 지속 능력 덕을 볼 일도 그다지 많지 않다. 정작 가까이서 발동시켜도 적이 유유히 도망치면 땡이라, 그나마 전략적으로 쓸 수 있는 대상은 위치가 고정된 바스티온이나 토르비욘의 포탑 정도밖에 없다. 초창기엔 몸에 달린 파이프 폭탄이 떨어지는 모습이었지만,[* 몸에 폭탄이 달리지 않거나 하나만 달린 외형인 전설 등급 스킨을 착용해도 나오는 폭탄은 똑같이 기본 스킨의 파이프 폭탄이었다.] 이후 정크랫의 주 무기인 탄환 모양의 폭탄이 떨어지도록 패치되었다. 다만 데스매치에서는 이 능력이 크게 빛을 보는데, 좁은 곳을 다니면서 적을 만났을 때 밑에 덫을 깔고 대치하다보면 죽었을 때 적도 모르게 덫을 밟고 완전 난장판으로 죽거나, 아니면 덫을 처리하느라 바빠 폭탄들을 신경 못 써서 죽는 웃픈 상황이 자주 있다. 정크[[똥]]이라고 불리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