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크선 (문단 편집) === 사선 === [[파일:external/www.seahistory.or.kr/img29.gif]] 사선의 내부 구조. 편용골(배 밑바닥 가운데의 다른 바닥재보다 굵고 큰 부품)과 대랍(선체 좌우의 곡선을 이루고 있는 것), 격벽이 보인다. [[파일:external/m.busan.com/20110602000114_0.jpg]] 사선을 그린 그림. 배 양옆의 날개같이 생긴 피수판이 보인다. 피수판 밑에 약간 볼록하게 튀어나온 선체 부분은 당송 시대부터 나타나는 대랍이다. 사선은 상대적으로 수심이 얕고 모래톱이 발달한 북부지역에서 많이 쓰였기에 바닥이 평평하고 [[용골]]도 보통 배와는 달리 납작한 편용골이다. 때문에 한선처럼 방향을 돌리기 좋고 수심이 얕은 데서도 뱃바닥이 걸릴 염려가 없다. 주로 연안 항해용으로 쓰이지만 동남아 지역에서도 사선과 관련된 벽화유물이 발견되어 원양항해도 가능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사선에는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일종의 파도막이인 대랍과 안전성을 높여주는 피수판을 설치한다. 사선은 한선과 유사하지만, 문헌에 등장하는 것은 당송 시기부터이다. 임진왜란기 조선에 파병되기도 했는데, 항해성은 좋지만 전투력이 떨어지는 설계라 명군은 판옥선을 빌려탔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