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태승 (문단 편집) ==== [[질롱 코리아]] ==== 2019 시즌 후 [[질롱 코리아]]에 합류했다. 시즌 초반부터 [[신효승]]과 함께 좌완 불펜으로 중용되고 있는 중. 11월 29일 브리즈번전 7회말 올라와 3연속 볼넷으로 만루를 채우고 내려오며 제구 문제를 드러냈다.[* 이때 브리즈번 현지 심판들의 의아한 볼판정이 많이 나오기는 했다.] 3라운드에서도 9회초 폭투로 실점하는 등 구속과 공의 위력은 좋은 모습이지만 제구는 다듬을 점이 많은 듯. 그러나 불펜에서 같은 좌완인 신효승의 제구가 더 나쁜 관계로 비교적 제구가 좋아 보인다. 이후 새로 합류한 [[박정배]], 팀의 마무리 [[양지율|양기현]]과 함께 필승조를 이루고 있다. 시즌 중반이 넘어가도 2점대 중후반의 안정적인 모습이라 질롱에서 가장 좋아진 선수로 평가받는 중. 1월 3일 오클랜드전에서는 1이닝 3K의 괴력투를 뽐내기도 했다. 불펜에 같은 롯데 파견선수인 [[장국헌]]과 함께 최다경기 등판을 두고 다투는 중이었고, 투수가 시즌 중 부상과 캠프 일정 관계로 하나 둘 빠져나가면서 멀티 이닝을 소화하기 시작하면서 구위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9라운드 퍼스전 하루 휴식 후 홈런 두 방을 맞으며 2이닝 2실점, 10라운드 애들레이드전에는 2경기 연속 2이닝을 소화하며 볼넷과 몸에 맞는 공, 안타를 내주며 2실점을 하고 말았다. 그러나 26일 최종전서는 2이닝 3K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호투하면서 팀을 연장까지 이끄는 중추적인 활약을 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즌 최종 20G 22⅓이닝 23K 15볼넷 ERA 3.22로 질롱의 처참한 투수진 가운데 빼어난 활약을 했다. 피안타율 .233로 낮았고, 탈삼진 능력도 좋았다. 제구가 좋지는 않았지만 [[이혜천]]이나 [[고효준]]처럼 구위가 좋아 롯데가 여지껏 방출하지 않은 이유를 증명했다. 질롱에서의 최고 구속은 146km/h. 2월 21일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와의 평가전에서 1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