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태영(기업인) (문단 편집) == 여담 == * 현대카드의 대표직을 처음 맡을 때만 해도 현대카드는 그저 [[현대자동차]]의 카드라는 인식이 있었고 업계 후발주자였던 만큼 점유율도 높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가 지휘봉을 잡은 후 다른 카드회사들과는 다른 디자인 경영의 행보를 보였고, 그 디자인 경영이 현대카드를 크게 성장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등 [[현대카드/문화사업|문화사업]]을 담당하는 이로서, 해외 아티스트들의 음반 판매량이 저조해 번번히 투어 일정에서 걸러지는 우리나라 팬들에게는 신과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 2012년 12월 4일, [[트위터]]에 [[https://twitter.com/diegobluff/status/275846250933399553|식당이나 카페에서의 카드사용통계를 보면 여성 회원의 사용이 더 많은 장소를 찾기가 거의 불가능. 여성 취향의 장소도 마찬가지. 이는 남성들의 지불이 압도적으로 더 많기 때문. 불쌍한 남자들, 언제까지 이러고 사실건가^_^]]라는 트윗을 올린 적이 있었다.[* [[https://archive.is/hPSR7]]]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1205500007&redirect=false|여성 취향의 장소에서도 결국 남성들의 결제가 많았다]]는 것. * 2015년 [[폴 매카트니]] 내한 공연에서는 유희열과 함께 플래카드를 들고서 관람석에서 일어서서 관람하는 모습이 목격된 바 있으며, 2017년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때도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목격된 바 있다. 두 내한공연 모두 현대카드에서 주최했다. 음악 자체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 한번 부른 아티스트는 다시 부르지 않는다고 한다. 폴 메카트니나, 콜드플레이 같은 최정상급 가수들도 다시 한번 내한하고 싶다고 했는데 거절했다고 한번도 공연하지 않은 가수를 부르는 것이 원칙이라고 한다. * 공연 업계의 전체적인 개런티 비용을 뛰게 만든 주범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위의 나온 아티스트들도 평균 개런티의 2배를 주고 무리하게 섭외를 해서 다른 업체에서도 금액 문제로 아티스트들을 섭외가 힘들다고 한다. * 사내 점심 시간 고정을 없앤 바 있으며[* [[http://www.dailytw.kr/news/articleView.html?idxno=13149]]] “더 이상 보고서를 위해 일하지 마십시오”라는 말과 함께 사내 PPT 사용을 금지했다.[* [[https://blog.naver.com/joheim/221022190414]]] 뿐만 아니라 휴가사용률이 낮은 부서의 부서장의 성과금을 깎는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https://blog.naver.com/joheim/221049296189]]] --만들어진 미담인지는 모르겠으나-- 고교생과의 편지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며, 경영학과 전공보다는 넓은 사회경험을 추천했다.[* [[https://blog.naver.com/joheim/50185065192]]] * 배구단 구단주로서 배구 사랑이 대단해서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를 위해 전 세계에서도 보기 힘든 배구 전용 [[클럽 하우스]]인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를 짓는 등 배구단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해 왔으며[* 이때 이런 지원에도 배구단이 성적이 잘 안 나오니 팬들이 구단주에 대한 존경과 안쓰러움을 동시에 담아 붙인 별명이 '''큰호갱님'''.], 이런 투자의 결과 마침내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2016-17 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성적이 안 나올 때 회식 장소에 있던 식당 직원 말에 의하면 엄청난 압박을 선수단에게 했다는 소문이 있다고 한다.] *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결승|롤드컵 결승전]]을 시청했다고 한다. 단순 취미 생활일 수도 있지만 프랜차이즈를 도입한 LCK의 투자 검토 차원에서 본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이 말이 무색하지 않게 이듬해인 2021 시즌부터 정태영이 관람한 경기의 우승팀인 담원의 네이밍 스폰으로 현대차그룹의 계열사인 기아자동차가 참여하게 됐다. 그만큼 현대차그룹 내에서 정태영이 가지는 위상을 보여주는 사례라고도 보아도 좋을 듯. * 2020년 12월엔 현대카드 DIVE를 통해 직접 오버 더 레코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 [youtube(S6J8texGR0U, width=640px)] || || [OVER THE RECORD] - 현대카드 CEO 정태영 || *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일상과 취미생활을 직접 공유하고 있으며, [[현대카드]]의 새로운 소식들 또한 꾸준하게 올리고 있다. * 2021년 10월, [[이마트]]와 콜라보 하여 본인의 이름을 건 '정'든 된장라면을 출시하였다.[* 여기서 '정'은 정태영의 레시피와 [[정용진]]의 [[이마트]]가 함께 콜라보 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 [youtube(tZlJVPJULmM, width=640px)] || || ['정'든 된장라면] - 이마트에 정태영 CEO가 나타난 이유 || * 사실상 국내 [[Apple Pay]]의 출시를 가속화시킨 장본인이다.[* 한국에서 여전히 [[Apple Pay]]가 안된다는 지적을 수차례 받아본 사람 중의 한 명으로서, 그리고 카드회사의 대표이사로서 마음 한 켠으로 송구스러운 마음이 있었다고 하며 정태영의 결단으로 결국 [[Apple Pay]]를 한국에서 서비스하는 데 '''아주 큰 기여를 했다.''' 이때문에 NFC 간편 결제계의 [[문익점]]이라는 칭송도 받고 있다.]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AirPods Pro|AirPods Pro(1세대)]], [[AirPods Max]] 등 Apple 제품을 사용하는 [[https://www.instagram.com/p/Ce5dktlO441/?utm_source=ig_web_copy_link|게시물]]을 올리는 것으로 보아 Apple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이로인해 몇몇 [[Apple]] 유저들은 현대카드와 정태영에게 [[의리|고마워서 현대카드만 사용하겠다]]고 할 정도. * [[Apple Pay]] 출시와 동시에 [[EMV Contactless]]를 기반으로 한 [[비접촉 결제]]도 같이 전파되어 [[EMV Contactless/사용 가능 매장|비접촉 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매장]]도 대폭 늘었다.[* 물론 '''현대카드나 [[Apple Pay]]를 통한 비접촉 결제만 받는''' 이상한 매장도 많지만 말이다(...)] 그래서 [[Google Pay]]나 해외용 [[삼성 페이]]도 국내에서 사용 할 수 있는 매장이 대폭 늘었다. 이런 점도 노린 것으로 보인다.[* 개인 SNS에 [[Apple Pay]]뿐만 아니라 [[EMV Contactless]], NFC 기반 [[비접촉 결제]]의 장점과 MST나 접촉식 결제의 문제점(마그네틱의 불법 복제가능성, IC칩의 마모로 인한 결제불가, 지저분한 결제방식 등)을 언급하며 국내 NFC 기반 [[비접촉 결제]]시장에 대한 언급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