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하조 (문단 편집) === 과거 === [[민현주(아내의 유혹)|민현주]]에게서 뺏어 간 땅을 정하늘에게 물려주려고 했지만 민현주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민현주의 선처(라기보단 일종의 굴욕감을 주기 위한)로 구은재가 살던 집으로 세 없이 이사 온다. 민현주가 평가하는 정하조는 비열하고 능글맞은 돈벌레. 과거 [[민현주(아내의 유혹)|민현주]]의 집에서 머슴살이를 했었다. 41회에 따르면 한 달 굶어보기도 하고, 밥 대신 물로 배채워 살기도 했었다고 한다. 민현주를 배신한 원인은, 민현주의 아버지가 사위로 인정하지 않고 머슴처럼 부렸다고 주장한다. 이는 [[민현주(아내의 유혹)|민현주]]도 아는 내용이다. [[봄·봄|민현주의 아버지는 정하조를 사위로 삼아준다고 부려먹으면서 실제로는 사위를 삼을 생각이 없었기에]] 이것이 정하조가 과수원 땅을 빼앗는 원인이다. 정하조가 아들 정교빈이 민현주와 구은재의 함정에 빠져 전 재산을 잃을 위기에 처했을 때 민현주를 만났었는데 이때 민현주가 아버지의 과수원을 되찾는 거라고 말하자 정하조가 민현주에게 당신 아버지가 자신을 사위로 받아줬다면 과수원을 뺏지도 않았을 것이며, 자신은 민현주네 집에서 사위로 삼아준다고 하는 말에 소나 말처럼 일했다고 한다. 애초에 그 과수원도 버려진 황무지를 자신이 일군 것이었으며 민현주 아버지가 민현주를 다른 사람에게 시집 보내려고 했다고 지적하자 민현주가 찔리는 표정으로 아무런 반박을 하지 못한 것을 보면 민현주의 아버지는 애초에 정하조를 사위 삼을 생각이 없었고 사위를 삼는다는 감언이설로 정하조를 부려먹었던 것이며 민현주의 반응을 보면 민현주도 알고 있었다고 봐야 한다. 정하조의 말대로 그가 가져간 과수원 땅문서는 정하조가 일군 것이어서 민현주의 아버지의 것이라고는 할 수 없다. 민현주는 정하조의 아이를 가졌다는 것과, 아버지의 뜻에 반대해서 정하조와 도망쳐서 결혼하려고 했다고 구은재에게 말했던 만큼 정하조를 사랑했고 도망쳐서라도 결혼하려 했다. 하지만 그 전에 민현주의 아버지에 대한 배신감으로 정하조가 과수원 땅문서를 들고 도망쳤고 충격으로 민현주의 아버지가 쓰러져 죽게 되자 민현주가 정하조를 원망하게 되었다. 민현주의 아버지의 죽음은 자업자득이라서 원망하는 정도였지만 민현주가 낳은 딸을 정하조가 데려간 뒤 죽었다는 통보를 보낸 것이 민현주가 정하조에 대해서 복수심을 품은 결정적인 이유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