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한 (문단 편집) === 예능 === {{{#!wiki style="width: 190px; display: inline-block; float: right; text-align: right;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파일:IMG_6700.gif|width=100%]][br]{{{#aaa {{{-3 기타 케이스에서[br]뻔뻔하게 단소를 꺼내는 모습}}}}}}}}}타고난 말재주를 갖춰 [[승관]] 못지 않게 MC 역할로 활발하게 활약하는 멤버로, 현재 [[세븐틴]]의 [[V LIVE]] 라디오 귀대귀대에서 어엿한 [[DJ]]로서 "정한의 따뜻한 우유 한 잔"이라는 자체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고 있음은 물론이며 [[V LIVE]] 콘텐츠 중 [[http://www.vlive.tv/video/51591|세븐틴의 눕방]]이나 [[http://www.vlive.tv/video/19210|Christmas Week]]에서도 MC를 도맡아 13명의 오디오가 겹치는 산만하고 소란스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흐름을 잊지 않고 매끄럽게 방송을 진행해 재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예능에서도 크게 두각을 드러낼 때가 있는데, 정한이 왜 "아무말 장인", "운정한", "윤뻔뻔" 등의 별명을 얻게 되었는지 다음을 보면 알 수 있다. 기본적으로 눈치가 빠르고 머리가 비상하게 돌아가는 타입이다.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 13소년 표류기]] 마지막 편에서 드디어 여서도를 탈출하게 된 [[세븐틴]]에게 제작진이 갑자기 두 가지 색 조끼를 던지는데, 직감적으로 뭔가가 걸린 게임이란 걸 눈치 챈 정한이 재빨리 같은 색 조끼 두 장을 집어 들어 한 장을 [[에스쿱스]]에게 건네는 장면이 있다. [[에스쿱스]]는 팀 내에서 제일 힘이 센 멤버로 웬만한 게임의 치트키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 짧은 시간에 머리를 굴려 판단을 내린 것이다. 또,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에서는 "식사를 하려면 눈을 이용해 테이블과 의자를 만들라"는 미션을 듣자마자 정한이 아이디어를 제시해 멤버들과 제작진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의 빠른 두뇌회전을 들어주는 일례로, 순발력이 좋고 임기응변에 능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는데 최근 출연한 예능 [[출장 십오야]]에서는 커피를 쏟은 스태프가 민망하지 않도록 "이거 혹시 몰래카메라인가요?" 라는 발언을 하며 상황을 재치있게 넘겼고[* 이 발언이 포함된 쿠키영상을 보고 '남자인데도 저 장발 멤버가 마음에 든다', '괜찮으시냐고 스태프를 걱정하면서도 상황을 무겁지 않게 넘기는 것이 세븐틴 답다' 는 칭찬이 쏟아졌다. 멤버 도겸, 호시, 원우 또한 '어떻게 바로 몰래카메라라는 말이 나오냐', '정한이 형 정말 대단하다' 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팀 결정전인지 모르고 시작된 댄스에서는 휘슬이 불림과 동시에 앞에 있던 [[민규(세븐틴)|민규]]를 붙잡아 선택하는 기지를 보였다. 촬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2자리씩 나누어진 좌석을 보고 '팀전인가보다' 라고 멤버들끼리 대화하는 장면이 있었고, 이것을 잊지 않고 염두에 두었다가 재빠르게 반응해 팀원을 선택한 것이다. 상술된 [[에스쿱스]]처럼 [[민규(세븐틴)|민규]] 또한 눈치가 빠르고 셈이 빨라 어떤 게임에서든 높은 활약을 보이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최대한 지지 않을 전략을 짠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때문에 자체 컨텐츠인 고잉 세븐틴에서 주로 트릭스터, 치트키로 활약한다. 지략, 책략, 논리, 두뇌, 심리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멤버들은 만장일치로 정한을 지목하며[* 셈과 눈치가 빠른 멤버로는 에스쿱스, 민규, 원우 또한 마찬가지지만 룰의 허점을 찌른 반칙, 재치있는 언변 --거짓말 포함--, 심리전, 타고난 운까지 포함하면 정한이 독보적이다. 이러한 성향에서 파생된 별명만 해도 윤전재, 윤뻔뻔, 운정한 등 수없이 많다.] 관련된 게임에서 팀원을 정할때 팀장이 되거나, 또는 가장 먼저 뽑혀간다.[* 타 멤버들이 팀원을 정할때 무조건 정한을 우선해서 뽑는다. 상술했듯 주로 지능캐로 활약하지만 운동실력 또한 빠지지 않기 때문. 하이드 앤 시크 편에서 승관은 "이건 어쩔 수 없다." 고 했으며, 출발 세븐틴 편에서 디에잇은 뒤도 보지 않고 "형 가자" 라고 말했다. 2순위는 힘캐인 에스쿱스.] 반대로 마피아, 심리전을 베이스로 한 대부분의 게임에서 '''팀전이 아닌 개인전일 시 무조건 정한을 먼저 죽인다.''' 이를 잘 아는 본인 또한 "이런 거 하면 멤버들이 나부터 죽인단 말이야." 라고 칭얼댄 적 있다.[* 그래서 그런가 자컨이 아닌 사적인 곳에서 마피아 게임을 할 경우 주로 사회자를 맡는다.] 멤버들이 정한의 지략을 얼마나 높게 평가하고 있는지 잘 알 수 있는 부분. 게다가 은근히 뻔뻔한 면모까지 갖추고 있다. 일단 정한이 맥락도 의미도 뜬금도 없이 아무 말을 내뱉기 시작하면 대부분의 멤버들이 맥을 못 추는 편으로, 보통 지나가던 [[에스쿱스]]에게 [[https://youtu.be/aByz8vynEnY|엘사 흉내]]를 시키거나 [[조슈아(세븐틴)|조슈아]]에게 갑자기 [[https://youtu.be/tMawgjHppB0?t=1m24s|"계란말이 흉내 잘 내시잖아요?"]]라며 계란말이 흉내를 시키는 등, 아무리 엉뚱하고 터무니없는 요구라도 따를 수 밖에 없는 분위기로 몰아가는 방식이 주를 이루며, 이외에도 멤버들과 통과하기 어려운 게임을 할 때 [[https://youtu.be/khMAXV_GlFQ|제작진도 눈치 못 챈 기발한 수법]]으로 미션을 성공으로 이끌기도 했다. 여기에 평소 운까지 좋아 [[에스쿱스]]는 이런 정한을 두고 "쟤는 게임에 비유하자면 스탯을 운(LUCKY)에 몰빵한 캐릭터와 같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팬들에겐 이런 정한의 모습이 큰 의외성과 재미를 줘 관련된 [[https://youtu.be/vhpfiI-ZlJw?t=22s|편집]] [[https://youtu.be/pNYyb96WpS0|영상]]도 많이 올라와 있다. 평소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잘 기억해 두었다가 기회 될 때마다 팬들과 공유하는데, 썰을 맛깔나게 잘 푸는 편이라 이에 관련한 영상도 많이 올라온다. [[https://youtu.be/prgYdbPoi4c|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