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한론 (문단 편집) === [[요시다 쇼인]] === 요시다 쇼인(吉田松陰)은 1854년에 발표한 유수기(幽囚記)을 통해 양이들이 일본을 넘보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는 시베리아에서 필리핀에 이르는 지역을 장악해야 한다 주장하며, 조선에 대해서 과거 한반도는 일본의 속국[* "주아이 덴노(仲哀天皇, 전설상의 천황으로 그 비인 神功황후가 죽은 남편의 신탁으로 신라를 쳐서 정복했다는 황국사관의 시원적 존재) 9년, 천황 붕어하다. 황후 스스로 신라를 정복하시다. 신라 항복…고려ㆍ백제 역시 신을 칭하고 조공을 바치다…옛날 우리의 융성하고 강력했던 이유를 알지어다. 나라를 잘 보존한다고 하는 것은 단지 그 존재를 잃지 아니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모자람을 불리는 데 있다. 지금 서둘러 무비(武備)를 갖추고 함정을 준비하고 대포를 늘려야 한다…류큐(琉球)를 지도하여 국내의 제후로 만들고 조선을 책망하여 인질을 보내고 조공을 바치게 하여 옛날의 성시(盛時)와 같이 해야 한다."[[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44248#0DKU]]][* 물론 그 전까지 한반도는 단 한번도 일본의 속국이었던 적이 없다. 그러나 당시 일본은 내부적으로 한반도를 자신들의 속국이자 조공국이라고 선전하고 - [[조선 통신사]]도 일본 내부적으로는 조공 사절로 선전되었다- 대외적으로는 대등한 국가로 대우하는 정책을 폈기 때문에 이를 철석같이 믿는 사람들이 많았다.]이었기 때문에 이를 다시 정복하여 복속시키는 게 옳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서양과의 불평등 조약을 잘 지켜 일단 그들의 신임을 얻어 서둘러 근대화를 하고, '불평등 조약으로 입은 손해는 조선과 중국을 쳐서 보충하면 된다'는 주장도 했다. 다만 전면적인 식민지화 등의 주장까지 하지는 않았고, 제압하여 인질과 조공을 바치게 하자는 식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