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헌율 (문단 편집) == 생애 == 1958년 [[전라북도]] 익산군 함열면(현 [[익산시]] 함열읍) 와리에서 태어났다. 익산함열초등학교, 논산강경중학교, [[전주고등학교]](53회), [[전북대학교]] [[행정학과]],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1980년 제24회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행정고시]]에 합격하였다. 이후 내무부(현 [[행정안전부]]), [[전라북도청]] 등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시절이던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전라북도 행정부지사]]를 지냈다. 이후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냈다. 2012년 5월,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시절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에 출석하여 “전북이 대형 국제행사나 대형 행사를 유치하지 못해 지역발전을 못 하고 있다”고 탄식했다. 이어 “수용시설이나 (개최) 능력을 따지다 보니 소극적이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는 저질러 놓고 시설은 이후에 해도 늦지 않다고 봐서 국제행사를 신청하려고 하는데 그중 하나가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세계잼버리 대회]]”라고 밝혔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80815030005357|{{{-2 (전라일보 김진영 기자)}}}]] [[박경철(정치인)|박경철]]의 [[공직선거법]] 위반에 따른 시장직 상실로 치러진 [[2016년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후보로 전라북도 익산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8년 2월 23일, [[민주평화당]] 입당 또는 무소속 출마를 염두에 두고 [[바른미래당]]을 탈당했다. 정 시장은 "호남의 민의와 이익을 대변하지 않는 당에 몸을 담고 있는 것이 시민의 뜻과 맞지 않아 바른미래당을 탈당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안철수]] 전 대표의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일방적인 통합에 반대하는데다가 바른미래당이 [[김대중|DJ]]의 햇볕정책이 포함되지 않은게 충격을 먹어서 탈당을 했다고 한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223_0000236260&cID=10808&pID=10800|#]] 2018년 3월 8일, [[민주평화당]]에 입당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집권여당]]의 군산GM 죽이기와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범죄로 [[더불어민주당]]에 갈 이유가 없다면서 [[김대중|DJ]]의 햇볕정책을 제대로 계승하고 호남의 민심을 대변하는 정당이 민주평화당이다"라고 하면서 민주평화당 입당이유를 말했다. 그리고 민주평화당 [[익산시 갑]]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2018년 6월 13일,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배(1954)|김영배]] 후보를 3.8%표차로 제치고 51.9%의 지지를 얻어 재선에 성공하였다. 이는 인물론이 먹힌 영향이 컸다. 2020년 5월 14일, [[민생당]]을 탈당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국은 물론이고 전북에서도 압승하였고, 거기에 소속 정당인 민생당이 원외정당으로 추락하면서 시정 후반기에 힘을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것이다. 추후 무소속으로 잔여임기를 채울지 [[더불어민주당]]으로 복당할지 결정할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던 중 2022년 1월 17일, 더불어민주당의 대사면 복당 신청 마감 날 입장문을 내고 “익산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해 익산시민 삶의 질을 개선시키고 더불어민주당이 더 많은 서민 정책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활동해 나가고자 한다”며 “민주당과 [[이재명]] 대선 후보가 익산의 성장을 이뤄낼 수 있는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란 확신에 복당을 결심했다”고 복당 결심 이유를 설명했다. [[https://fnnews.com/news/202201171500245260|#]] 복당 신청 다음날인 18일에는 [[송영길]] 대표를 만나 익산발전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송영길 대표는 "정 시장의 복당 신청으로 전북지역의 민주당 대통합 퍼즐이 완성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고 또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면 유라시대 철도 개막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며 차량기지 이전 등 익산 현안들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이에 정헌율 시장은 "[[익산역]]은 [[호남선]], [[전라선]], [[군산선]], [[장항선]] 등 4개 철로가 분기하는 전국 유일의 철도역으로서 유라시대 철도 개막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익산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익산의 더 큰 성장을 이뤄내는 힘이 되어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화답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118114500055|#]] 1월 26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가 권노갑, 천정배, 정동영 등 탈당자 734명의 복당을 승인하며 함께 당적을 회복했다. 2022년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69.97%의 득표율을 받으며 3선에 성공했다. 3선 연임을 한 만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출마할 수 없으므로 대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택한 뒤 [[익산시 갑]]이나 [[익산시 을]]에 도전할것으로 예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