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현(테니스)/2015년 (문단 편집) === 5월 === 2015년 5월초에 열린 '''부산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에서도 우승'''[* 정현 자신의 통산 네번째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 우승, 2015년 세번째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 우승.]을 기록하면서, 정현의 ATP 싱글 랭킹이 88위에서 다시 정현 자신의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69위로 올라섰다. ATP 싱글 랭킹 65위 이내이면 보통 ATP 월드 투어 대회 출전 신청시 본선 자동 출전권을 부여[* 본선 자동 출전권은 해당 대회 규정에 있는 본선 자동 출전 선수 숫자만큼 대회 출전 신청자 중에서 세계 랭킹인 ATP 싱글 랭킹 순위가 높은 순서대로 부여하므로 ATP 월드 투어 규모급 대회에선 이론적으론 상위랭커 출전자가 많을 경우 ATP 싱글 랭킹 65위 이내 정도로는 본선 자동 출전권을 받을 수 없다. 하지만 실제로는 세계 랭킹 30위 이내의 톱랭커들은 4개 그랜드슬램 대회와 8개 ATP 월드 투어 마스터스 1000 대회에 의무 출전하는 것도 있어서 1년에 50개 정도의 대회가 개최되는 ATP 월드 투어엔 적은 수의 대회만 선택해서 출전한다. ATP 싱글 랭킹 30위 아래의 선수들도 50개 정도의 ATP 월드 투어 대회 중 같은 주에 2개의 ATP 월드 투어가 동시에 개최되는 경우 같은 물리적 문제, ATP 월드 투어에 출전하는 선수의 몸관리 차원(프로 테니스 선수들은 대략 몇 주동안 매주 연속으로 대회에 출전하다가 1주 휴식기를 갖고 다시 몇 주동안 매주 연속으로 대회에 출전하는, 대회 출전과 정기적인 휴식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1년 테니스 투어 시즌을 보낸다고 한다.) 등의 문제로 대회를 선별해서 출전하게 된다. 게다가 테니스는 격렬한 운동이어서 부상을 피하기 힘들기 때문에 상위 랭커들 중 부상 선수는 부상 치료와 재활을 위해 대회 출전을 건너 뛰게 된다. 이런 이유 등으로 ATP 월드 투어라도 각각 하나의 ATP 월드 투어 대회에는 ATP 싱글 랭킹 상위랭커의 출전 신청자가 제한될 수 밖에 없어서 ATP 싱글 랭킹 65위 이내이면 보통 ATP 월드 투어 출전 신청시에 본선 자동 출전권을 부여받을 수 있다고 한다.][* 단, 예외적으로 특정 대회에 세계 랭킹 상위 랭커들의 출전 신청이 많은 경우가 없지는 않기 때문에 세계 랭킹 65위 이내이더라도 본선 자동 출전권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조금은 있다. 특히 마스터스 1000 시리즈 대회의 경우 포인트 배점도 배점이지만 열리는 주에 다른 투어급 대회는 일절 열리지 않아 상위랭커들의 경우 부상이 없는 이상 거의 참가하며, 8월달의 북미쪽 마스터스 1000 시리즈 대회 2개는 US 오픈과 이어지는데다가 본선 자동 출전권이 40장밖에 안되기 때문에 한두자리 나더라도 사실상 45위안에 못들면 본선 직행은 무리. 2015년 기준으로도 캐나다 마스터스, 신시내티 오픈 모두 본선 40자리 컷이 43위였을 정도이다. 같은 마스터스 1000 시리즈 대회라고 해도 본선 드로가 96드로로 널널한 인디언웰스 오픈이나 마이애미 오픈, 본선 드로가 56드로라도 마스터스 1000 시리즈 대회 중에 유일하게 상위랭커의 의무 출전 대회가 아니고 클레이 코트에서 열려서 상위랭커의 불참자가 비교적 많이 나오는 몬테카를로 오픈 등은 좀 더 본선컷이 널널한 편이긴 하다.]받을 수 있으므로 조금만 더 세계 랭킹을 올리면 ATP 월드 투어 남자 단식 본선에 예선전을 거치지 않고 출전하는 투어급 선수로 올라설 수 있으며 [[마스터스 1000 인디언 웰스 오픈]] 대회와 마스터스 1000 마이애미 오픈 대회 같은 본선 출전 선수가 96명인 일부 마스터스 1000 시리즈 대회도 본선 자동 출전권을 받게 된다. 2015년 5월 중순에 열린 서울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에서도 결승에 진출하면서 부산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에 이어 2주 연속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 결승에 진출하였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5월말부터 열리는 그랜드슬램 대회인 2015년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예선전 참가자중 정현의 ATP 랭킹이 최상위로 예선전 출전시 본선 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았는데, 정현 선수측이 출전신청을 하지 않는 실수[* 대회 규정상 프랑스 오픈 본선 출전 신청과 관계없이 예선 출전권을 부여받으려면 따로 예선전 출전을 신청해야 선수가 본선 자동 출전권을 받지 못했을 때 예선 출전권을 받을 수 있는데, 정현 선수측이 예선 출전권을 받기 위해선 예선전 출전 신청을 본선 출전 신청과 관계없이 따로 해야 한다는 규정을 잘 모르고 있어서 본선 출전권만 신청하고 2015년 프랑스 오픈 예선 출전권 신청 마감일인 4월 27일까지 예선 출전 신청을 하지 않았다.] 때문에 자칫하면 2015 프랑스 오픈 예선전 출전이 막힐 뻔했으나 다행히도 대한 테니스 협회의 요청으로 프랑스 테니스 협회가 정현 선수에게 2015년 프랑스 오픈 예선 출전권 와일드 카드를 부여[* 본래 8명의 선수에게만 그것도 자국이나 서로 자국 대회의 와일드 카드 출전권을 교환하기로 협정을 맺은 타국 협회 선수에게만 예선전 출전 와일드카드를 부여하는데, 정현의 가파른 성적 상승세와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프랑스 협회측에서 특별히 초청한 케이스.]하여 2015년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예선전에 출전하게 되었다. 예상대로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예선전에 나선 128명의 선수 중에 가장 세계 랭킹이 높아서 톱시드를 부여 받았다. 하지만 서울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 결승전까지 치르고 프랑스로 떠났기 때문에 프랑스 도착이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예선 2일 전이어서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예선전을 치르기엔 휴식이 부족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는데 실제로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예선 1회전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서울 챌린저 투어가 정현의 스폰서인 기업이 주최하였고 게다가 1년전에 주최측에 출전을 정현이 약속한 신의를 지키느라 스케줄이 꼬여서 정현이 소화하기엔 무리한 대회 출전 스케줄이 되었던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