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현석 (문단 편집) == 여담 == [[파일:attachment/정현석/chicalcomanie.gif]] * 참고로 유명한 칰칼코마니 짤의 주인공이다. 2009년 9월 8일 사직에서 열린 롯데와 한화의 경기에서 발생하였다. 8회 초 무사 2루 상황에서 정현석의 포수 앞 번트 타구가 3루에 송구되어, 2루 주자 [[강동우]]가 협살에 걸렸고 그 사이에 정현석이 2루에 진루, 그리고 '''2루 주자 [[강동우]]'''도 2루로 귀루했고 한 루에 두 명의 주자가 발을 딛는 진귀한 장면을 보여줬다. 그리고 선행주자 [[강동우]]는 아웃. 한화의 개그 본능을 나타내는 짤로 많이 이용되지만 '''실제로는 정현석을 2루까지 보낼 수 있게 해준 [[강동우]]의 효과적인 주루플레이였다.''' * 동갑내기 김미혜 씨와 백년가약을 맺기 전 ‘프러포즈 대작전’을 펼쳤는데, 예비신부가 근무하고 있는 대전 한밭여중 교문에 ‘결혼해 달라’는 현수막을 만들어 출근하는 그녀를 깜짝 놀라게 한 것. 프러포즈는 대성공. 정현석은 전교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녀에게 청혼을 했고, 감동을 받은 예비신부가 눈물을 흘렸다. 모든 게 순조롭게 흘러간다고 생각했던 찰나, 사건이 터졌다. 범죄예방을 위해 학교 주변을 순찰하던 경찰이 이를 발견하고 “학교 교문에 허가 없이 현수막을 걸면 안 된다”며 ‘불법현수막’ 철거를 요청한 것. 결국 예비신부가 나서 경찰에 자초지종을 설명하며 철거를 저지하자 주위에서는 폭소가 터졌다. [[http://sports.donga.com/3/all/20131215/59560554/3|해당 기사]] * 2013년 여지없이 발휘했던 득병본능이 2014년에는 나아지기는 커녕 더욱 심각해지면서, 팬들은 이정도면 거의 [[과학]] 수준이라며 '''정과학, 사이언스 정'''이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다. [[최훈]] 카툰에서도 2014 시즌부터는 흰색 가운을 입고서 등장한다. 종종 [[플라스크]]를 들고 나오기도. 다행히도 암을 이겨낸 2015년에는 괜찮아졌다. * [[안승민]]이 [[박명환야구TV]]에서 밝히길 [[김태완(1984)|김태완]], [[송광민]]과 더불어 [[한화 이글스]] 3대 군기 반장 중 한명이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정현석은 눈빛만 봐도 몸이 벌벌 떨릴 정도라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