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현욱(1977)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 [[파일:국노 직구.gif]]'''149km/h 패스트볼, 타자는 [[이대형]]''' || || [[파일:국노 커브.gif]]'''117km/h 커브, 타자는 [[최정]]''' || 대표적인 파워피처로 전성기 시기에는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이 145km가 넘는 굉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동시대 [[한기주]]와 함께 리그 최강의 파이어볼러였다.[* 다만 코치 시절 정현욱이 건드린 투수들이 대부분 140km/h도 못 던지는 똥볼러가 되며 저 구속은 피지컬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변화구는 커브와 스플리터를 주로 던진다. 특히 커브 각이 꽤나 좋은 편. 순식간에 뚝 떨어지기에 [[진갑용]]은 이를 잘 활용해 풀카운트에서 스트라이크존으로 정확히 떨어트려 루킹 삼진을 많이 유도해냈다. 정현욱이 다른 불펜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등판 주기가 짧다는 점이다. 사실 어떤 불펜이든 오래 쉬면 구위, 제구 모두 나빠지기는 하는데 대부분의 [[불펜]] 투수는 적당히 쉬면 컨디션이 회복되어 구위가 더 좋아지지만, 정현욱은 오래 쉬면 제구력이 심하게 하락한다. [[선동열]], [[류중일]] 모두 이 점을 인정했을 정도. 원래 속구형 투수이기 때문에 오래 쉬면 컨트롤의 감을 잃는다고. 대략 3일 정도 쉬면 감을 잃는 듯.[*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2011년 한국시리즈]] 2차전. 너무 오래 쉰 정현욱은 컨트롤 난조로 화끈하게 불지르고 [[오승환]]을 소환하게 된다.] [[선동열]] 감독이 정현욱을 그렇게 쓰다가 혹사한다고 욕먹은 적도 있을 정도. 이는 종목 불문 회복력 빠른 선수들의 공통점으로, 일반적인 회복력을 지닌 선수도 오래 쉬면 컨디션이 저하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