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현파 (문단 편집) == 기타 == * 반원을 나타내는 곡선과 정현파를 크게 구분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 둘은 서로 엄연히 다르다. 최댓값 부분에서의 기울기는 둘 다 0이지만, 반원의 경우 끝부분에서의 기울기가 무한대로 발산하는 반면 정현파는 유한하다. * 정현파와 포물선도 서로 다르다. 위로 볼록한 모양의 정현파와 포물선의 일부분(0≤x≤2에서 각각 [math(y=sin\pi x)], [math(y=-(x-1)^2+1)])을 생각하면 되는데, 둘 다 원점과 (2, 0)에서 기울기가 유한하고 (1, 1)에서 기울기가 0이라는 점은 같지만, 원점에서의 기울기는 정현파는 π/2, 포물선은 2이다. 정현파의 y=sinx의 원점에서의 기울기가 1이고 [math(y=sin\left (\pi x\right))]는 이것을 가로 방향으로 2/π배 한 것이므로 기울기는 π/2배가 된다. * 정현파는 일본식 표현이기 때문에 이러한 표기를 피하고 사인파 혹은 사인 곡선이라고 해야 옳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 정현파(正[[弦]]波)라는 표현은 일본으로부터 들어온 말이기에 [[화궁|일본 활]]의 활대 모습을 빗대어 표현하지만 [[국궁|우리나라 활]]과는 모습이 다르다라는 것 때문에 이런 표현을 피해야 한다고 말한다. * 일본식 잔재와는 상관없이, 정현파, 여현파[* 각각 [[사인 곡선]], [[코사인]] 곡선을 뜻함.]라고 하면 못 알아듣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광복 직후 1950년 이전까지는 제대로 된 교육체제가 갖추어지지 않아 정현, 여현이라는 말로 가르쳤지만 [[1차 교육과정]] 이후 교과서에서는 정현, 여현 대신 사인, 코사인이라고 가르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