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형외과 (문단 편집) === 고관절 (엉덩관절) === * 고관절 분야 전임의가 독립적으로 가능한 수기 : Kocher-Langenbeck (후외측 수술적 접근법), Smith-Peterson (전방 수술적 접근법), Ludloff (내측 수술적 접근법), Anterior dislocation with greater trochanter osteotomy (대퇴골 대전자 절골을 통한 전방 탈구 수술적 접근법), Bipolar hemiarthroplasty of hip(고관절 반치환술) [* 고관절의 인공관절의 발전양상을 보면, 초창기에는 Unipolar 즉, 대퇴측과 비구측이 하나의 implant로 이루어진 형태였다. 그러나 점차 발전하면서 운동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대퇴골두 중심위에 움직일 수 있는 liner를 얹혀놓을 수 있게 된 것이 Bipolar hemiarthroplasty 가 된다. 주로 노령층의 환자에 있어서 대퇴골 경부의 골절 등에 사용한다. 대퇴골 경부골절의 경우에는 비구측이 정상적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Total hip arthroplasty는 대퇴골두측과 비구측 모두에 손상이 있는 퇴행성 관절염 혹은 대퇴골두괴사등에서 사용하며, 대퇴골두와 비구 양측에 모두 개별적인 implant를 삽입하고 그걸 liner로 연결시킨 형태이다.], Multiple pinning[* 경피적 다발성 핀 고정술, 주로 젊은 연령대의 환자에서 '급성' 대퇴골 경부 골절에 있어 사용된다.] 다른 분과에 비해서 접근법만 4종류가 쓰여 있는 것이 특이하다고 할 수 있겠는데 해당 부분은 [[대퇴신경]]/[[좌골신경]], [[대퇴동맥]]/[[대퇴정맥]] 등의 큰 혈관과 신경이 어지럽게 지나가는 곳이기 때문에 [[리바운드|접근법을 제압하는 자가 고관절을 제압한다]]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하기 때문. 후외측/전방의 경우 고관절의 전/반치환술에, 내측의 경우 주로 소아, 화농성 관절염에서, 대퇴골 대전자 절골의 경우는 주로 변형이나 구축이 심한 경우의 수술적 접근법으로 주로 활용된다. 고관절의 대부분 술기에서 후외측 도달법으로 충분하다. 중요한 신경 혈관이 많이 지나가는 관계로 전방 도달법을 쓰는 경우는 드물다. 내측 접근법의 경우는 소아 고관절을 담당하는 대학병원에서 드물게 쓰인다. 대전자 절골술의 경우는 변형이나 구축이 심한 경우에 쓰는 것으로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다. 결국은 대부분 후외측 도달법이며, 이는 다른 정형외과 분야 이를테면(수부, 견관절, 족부) 등에서 다양한 접근법이 쓰이는 것에 비해서 오히려 '사용되는 접근법의 수가 적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심지어는 정형외과 고관절 교수조차도 '대부분의 경우 후외측 도달법으로 충분하다'라고 믿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후외측 도달법에 따른 후방 연부조직 손상으로 인하여 발생하게 되는 인공관절수술 후 탈구에 대한 방지대책으로 현재는 직접 전방 도달법이나 전외측 도달법에 대한 수요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최근 미국의 정형외과 전공의들이 수료후 인공관절 전임의 과정을 어느 병원에서 해야할지 선택할때,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가 고관절 치환술에서 전방 도달법을 배울수 있느냐이다.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서 향후 수요가 크게 늘 분야이다. 고관절 골절은 골다공증이 심한, 고령의 환자에서 주로 발생하는데 골절 수술 후 1년대 사망률이 10~30%로 굉장히 높다. 수술수기의 문제라기보다는 고령으로 인하여 수술 후 보행기능이 수술전과 같이 회복 되지 않는 것이 원인이다보니 최근에는 수술전, 후 재활등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담당하는 분야가 넓어지고 있다. 더군다나, 고관절 관절경이 개발된 이후로 그동안 손쓸 도리 없이 보존적 치료만 시행했던 환자들도 관절경 수술 후 증상이 좋아짐에 따라, 점차로 많은 병원에서 고관절 관절경을 시행하고 있는 추세이다. 단, 골반골 골절의 경우 외상 분과가 아닌 고관절 분과에서 다루는 병원도 있으나 수술이 어렵고 환자 사망률이 높아서 일부 병원에서만 시행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