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형외과 (문단 편집) === 다루는 분야 === 머리와 내장을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의 영역이 대상이다. 상지는 쇄골에서 시작하여 어깨 전체와 그 아래쪽 팔부터 손가락 끝까지, 하지는 골반과 고관절 전체 및 그 아래쪽 부분부터 발가락 끝까지, 또한 척추를 담당한다. 단순히 해당 부위의 뼈, 관절 뿐 아니라 연골, 신경, 혈관, 인대, 근육을 모두 진료한다고 보면 될 듯. [[손톱]]과 [[발톱]]이 부러지거나 빠졌을 때도 가도 된다.[* 심야같이 근처 정형외과에 바로 가기 어려운 상황이면 응급실에 가도 응급의학과 레지던트에게 치료받을 수 있다. 그리 어렵지 않은 시술이라고 한다.] 치료과정에 덜 빠진 손발톱조각을 뽑아내거나 통으로 잘 빠진 손발톱은 뿌리로 밀어넣어 다시 꿰매 붙여서 안정시키고 드레싱하는 과정이 있어서 미용 위주의 [[피부과]]에선 거절하기도 한다. '뼈를 보는' 정형외과 [[의사]]이다 보니 코뼈나 광대뼈, 턱뼈를 다친 환자들이 오기도 하는데 병원급의 경우 두개골의 경우는 [[신경외과]], 안면골의 경우는 [[성형외과]]나 구강악안면외과([[치과]])로, 정형외과의 영역이 아니다. 그 외에도 코뼈는 [[이비인후과]]와 [[성형외과]], 턱뼈의 경우는 성형외과와 구강악안면외과가 나누어 맡거나 심지어는 서로 경쟁하는 병원도 있다. 어쨌든 머리, 얼굴 부분의 뼈는 정형외과의 영역이 아니므로 팔이나 다리 외에도 머리나 얼굴이 걱정되는 경우면 해당과에도 예약을 같이 넣어두는 것을 권장한다. 팔, 다리의 모든 관절을 그 대상으로 하다보니 세부전공의 분과전문의를 뽑을 때에도 주로 관절별로 세부전공을 모집한다. 단, 병원에 따라서는 관절별이 아니라 수술술기별로 모집하는 곳이 있기도 하다.[* 주로 세브란스 계열에 해당되는데, 세브란스가 의국 초반부터 미국식 분과 스타일을 수용해서 그렇다. 가장 환자가 많은 파트인 인공관절파트와 관절경파트가 수술술기로 분리되어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정형외과 세부전공을 Adult Hip & Knee (인공관절외과), Foot & Ankle(족관절외과), Musculoskeletal Oncology(근골격계종양), Pediatric Orthopaedic (소아정형외과), Shoulder & Elbow (견주관절외과), Spine Surgery (척추외과), Sports Medicine (스포츠의학/관절경외과), Trauma (외상학) 으로 나눈다. 영미권(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등)을 제외하고는 프랑스나 독일등 유럽 대륙 국가들이나, 아시아에서는 일본 그리고 한국(세브란스 계열 관련 의국을 제외한)에서는 대부분 관절부위별로 분과를 나눈다.] 치료하는 부위를 중심으로 보면 위와 같고, 질환의 형태로 분류하면 크게 선천성 질환, 외상, 스포츠 및 급성기 손상, 퇴행성 질환, 종양, 대사질환, 감염질환등으로 나뉘어진다. 과거에는 선천성 질환이나 외상이 주된 질환이었지만, 최근에는 급성기 스포츠 손상 과 만성 퇴행성 질환에 집중된 형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