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형외과 (문단 편집) === [[전문의]] 시험 내용 === 정형외과는 의사 국가고시 중에서 마이너 과목에 속한다. 국가고시를 보기 위해서는 정형외과는 전혀 몰라도 합격하는 데 지장이 없다. 이말은 다시 말하면, 정형외과를 전공하게 된다면, 의대에서 배웠던 내용을 써먹는 일은 많지 않다는 말과 같다.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정형외과 기본 텍스트북이라고 할 수 있는 캠벨 정형외과학에서 의대생시절 배운것은, 기껏해야 해부학? 사실 해부학도 사지와 척추의 골격, 근육, 신경, 혈관에 국한되고, 내부 장기(위장관, 심폐혈관등)에 대해서는 극히 드물게 언급된다. 하지만 정형외과 [[전문의]]가 되기 위해서 공부해야 하는 양은 매우 방대하다. 상술했듯 머리 빼고 몸통과 사지의 뼈, 신경, 혈관 등 사람 몸의 거의 대부분을 정형외과에서 다뤄야 하다 보니 공부량만 놓고 보면 [[내과]] 다음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라고 자부한다. 게다가 시험 이외에도 익혀야 하는 수술, 술기가 방대하기 때문에 공부해야 하는 양은 더더욱 늘어난다. 타과에 비해서 분과의 종류가 많은데다가, 각 분과마다 서로 겹치는 부분이 적어서 공부하기가 매우 어렵다. 수부, 족부, 견관절, 고관절 등 각 분야 내에 수술적치료에 대해서는 각 분야의 관절치환술, 관절경, 골절, 외상들의 다양하고 개별적인 술기를 이해해야 한다. 당연히 그 개별적 수술들에 대한 접근법 수도 너무 많고, 각각의 특징을 알아야 한다. 전문의가 되어도 아는 내용은 턱없이 부족하고 끝없이 배워야 한다. 레지던트 4년 수료 후 전문의 자격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해마다 다르지만 4차까지 친 해도 있었다. 합격률은 가장 낮은 해의 70%~80% 중반대 정도. 비교적 합격률은 타과에 비해 낮은 편이다. 필기와 서술형 시험에 이어 슬라이드와 x-ray, CT, MRI 사진, 동영상으로 촬영된 환자 증상 등을 걸어놓고 치는 소위 말하는 [[땡시]]도 있다. 각 대학의 교수님들을 모시고 하는 구술 시험까지 치다보면 시험 치다가 1달이 그냥 흘러간다. [[https://www.koa.or.kr/bbs/index.html?code=notice&category=&gubun=&page=1&number=2960&mode=view&order=&sort=&keyfield=all&key=textbook|관련교재]]--전문의 시험 수석도 이건 다 못보고 시험장에 들어갈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