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형외과 (문단 편집) === 레지던트 수련 내용 === 정형외과 [[레지던트]] 과정에 들어가면 여러 가지 기술을 배우게 된다. * 인턴 시기 : 기도 삽관 (intubation), 흉관 삽관, 동맥관 삽입, 중심 정맥관 삽입 같은 생명 연장 필수 술기. 정형외과 레지던트도 이런 술기를 시행할 수는 있지만, 실제로 훨씬 더 잘하는 타과 레지던트가 널린 이상 정형외과 1년차가 상기의 술기를 하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다. 아래 병원별로 '''매우''' 크게 상이하다[* 일부 병원의 경우에는 치프가 되면 간단한 수술도 집도하지만 일부 병원의 경우에는 펠로우가 봉합만 하는 곳도 있다. 저러다보니 일부 병원의 정형외과 레지던트들은 자신을 '정형내과'라며 자조한다]. 한마디로 정해진 게 없다. * 레지던트 1년차가 상급 연차의 지도하에 가능한 치료 : 부목, 깁스(석고 붕대, Cast), 골절의 비관혈적 정복(Closed Reduction), 탈구의 정복, 봉합술, 세척술. 그 외에 자잘한 업무[* 수술 신청, 수술 동의, 논문 세미나 준비, 환자 처치명령 기재 등.]가 대부분이다. 물론 이것만으로도 밤을 새워도 모자란다. 이전에는 환자 처치 명령 등을 손으로 종이에 기재하니 매일 수십 명 분을 일일이 매일 써야 했다. 이제는 [[EMR]] PC에서 루틴 복사가 되어서 편해지긴 했다.--하지만 환자 숫자가 늘어서 더 힘들어짐-- * 레지던트 2년차부터 독립적으로 가능한 치료 : 핀삽입술, 견인장치 기술. * 레지던트 3년차부터 [[전문의]] 지도하에 가능한 수기 : 변연 절제술, 이물질 제거술, 수술 부위 일차 봉합, 내고정물 제거술 * 레지던트 4년차부터 전문의 지도하에 가능한 수기 : 경피적 핀 고정술, 인공관절, 절골술, 골절 금속 내고정술, 추간판 절제술, 척추 기기 고정술 * 레지던트 과정 중 익혀야 할 검사 판독 : [[CT]], [[MRI]], [[X-ray]], bone scan, 등은 단독으로 진단적 해석을 할 수 있어야 한다. CT, MRI, X-RAY 판독은 [[영상의학과]]보다 잘한다고 자부한다. 왜냐하면 실제 환자의 상태를 보고 수술 전후의 평가를 하게 되기 때문에, 영상에서 나타난 의미가 정말 그런 것인지 혹은 다른 의미였던 것인지 피드백이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전신의 모든 내장기관, 혈관, 중추신경계 등을 돌아가며 골고루 배워야 하는 [[영상의학과]]에 비해 이쪽은 4년 내내 근골격계 한 부분만 파니 더 그렇기도 하고... 종양 관련 MRI, PET-CT는 [[영상의학과]] 판독을 참고하여 해석을 내린다. 과거에는 척추병변 진단을 위해 myelography 검사도 할 줄 알아야 했다. MRI의 등장 이후 2010년대 기준으로는 거의 사장된 검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