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01공수사단 (문단 편집) === [[리틀록 사건]] === 101공수사단은 [[전쟁]]을 제외하고도 [[미국 흑인]] 민권 운동의 시작인 '리틀록 나인'과 관련되어 미국 현대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1957년 [[미국 연방대법원|연방대법원]]을 통해 흑백 차별 금지 명령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칸소]] 주지사 오벌 포버스가 [[주방위군]] 육군 및 공군 병력까지 동원해서 리틀록 시의 흑인 학생들이 백인만 다닐 수 있던 학교에 등교하는 것을 막자,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주지사가 가진 주방위군의 통수권을 회수하고는 '''"어느 누구도 [[정의]]를 방해하지 말라."'''라는 말을 하며 직접 101공수사단을 투입해서 흑인 학생들의 등교 길을 보호하도록 했다. 정치적 메세지 전달 차원에서, 투입된 101사단 장병들은 전원 백인으로 구성됐다. 이 과정에서 혼선으로 잠깐 '''주방위군과 연방군이 대치하는''' 막장 상황이 벌어졌으나, 앞서 언급했듯이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주방위군의 통수권을 공식 회수하였고 포버스 주지사도 이틀 만에 항복해서 대치 상황은 오래가지 않았다. 그리고 101공수사단은 한 학기가 끝날 때까지 학교 근처에서 출동 대기를 했다고 한다. 이 일은 미국 대통령이 연방대법원 판결 집행을 위해 군을 동원한 최초의 사례라고 한다. ||[[파일:external/www.history.com/minnijean-brown-little-rock-9.jpg|width=100%]]|| || 101공수사단 [[장병]]들의 경호 아래 등교하는 흑인 학생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