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6전투비행단 (문단 편집) == 어째서 [[투명라인]]인가? == [[공군기본군사훈련단]]에서 훈련을 받을 때 심심하면 하는 '''자대를 어디로 갈까?'''하는 토의에서 언급조차 되지도 않는 비운의 장소다. 대부분의 공군 [[이등병]]들은 특기학교에서나 이 비행단의 존재를 알게 되며, 심지어 [[병장]] 만기전역자들 중에서도, 이 곳의 존재를 전혀 모르는 경우도 많기에, 수도권 출신 지역에서 입대한 병사들이 낮은 성적으로 인해, 16비로 배속될 경우 거리가 너무 '''먼 곳'''으로 배치되었다는 의견이 거의 '대다수'다. 그나마 이 곳을 안다는 그 극소수의 이등병들조차도 모두 [[경상북도]] 출신자들 뿐이다. [[후새드]]. 오죽하면 교관들과 사병들[* 당연히 이 곳에서 근무해 본 교관분들이나, 이 곳에서 군생활을 한 사병 만기[[전역자]]들]마저, [[곤충]]밖에 볼 게 없다고 할 정도... { 게다가 경북 출신자들의 열의 아홉도 근처인 [[예천군]], [[문경시]], [[상주시]], [[안동시]], [[영주시]], [[의성군]] 출신이 아닌 이상, 이 비행단의 존재 자체를 모른다. 아니, 오히려 자기가 원래 살던 거주지에서 16비가 더 가까운데도 [[대경권]]에는 [[대구광역시]]의 [[제11전투비행단|11비]]만 있는 걸로 잘못 알고 있던 사람들도 엄청 많음. } 일단 위치 자체가 좋지 않다. 공군의 비행단은 대부분 대도시와 인접한 위치에 있지만, 16비는 공군의 모든 비행단 중 유일하게 '''[[군(행정구역)/대한민국|군]]'''에 위치하고 있다. 그나마 가까운 시로 [[문경시]]가 있기는 하지만, 도시 규모가 그리 크지 않다. 그 다음으로 많이 인접된 곳이라고 언급되는 도시가 [[안동시]]인데, 보통 15-2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빠른 거리인 문경과 달리 안동은 [[자동차]]로 적어도 40-50분 이상을 가야 할 정도[* 순전히 자가용으로 이동한다고 가정: 최소 40km 이상은 이동!]로, 하물며 [[대중교통]]이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 교통편도 상당히 열악하기 때문에, 인접했다고 보기도 어려움이? 게다가 [[F-15|F-15K]]나 [[F-16|KF-16]] 같은 공군의 주력 기종을 운용하는 것도 아니어서 [[언론]]에 자주 나올 일도 없고... [[과거]]에는 그나마 [[예천공항]]이 있어서 민항기가 다니기도 했지만, 낮은 탑승률로 [[2004년]]에 결국 폐항하고 말았다. [[공항]]이 살아 있어서 민항기가 다니기만 했어도 이 정도로 [[인지도]]가 없지는 않았을 것이다(...). 다만, 2022년에 FA-50을 타고 [[https://youtu.be/KgpeCq5ktVU|신년지휘비행]]하러 '참모총장이 다녀가긴' 했지만, '그것이 전부일 뿐'이었다. 몇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미국]]에서 리스한 T-38A 고등훈련기와 [[영국]]에서 도입한 [[BAE 호크|T-59]] 고등훈련기를 운용했기에, '기종 구성'으로는 상당히 '특이한 비행단'이었다. 최근에는 공군이 TA-50의 운용을 언론에 공개하면서 투명기믹을 벗어나나 싶었지만... 뒤에 소개할 비행단의 눈물나는 점들 때문에 앞으로도 투명[기믹]에서 쉽사리 벗어나기는 힘들 듯 하다. 인지도가 투명인 것과 별개로 부대원들의 능력은 비범하다. 2021년 전투지휘검열 최우수 부대, 공군 보안감사 우수, 우수 정보부서 선발에 16비가 선정되었고 피해복구 전술평가대회 최우수대대도 16비에서 나왔다. 이런 성적을 바탕으로 2022년 대통령 부대 표창[[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221006/8/BBSMSTR_000000010021/view.do|#]]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