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군단 (문단 편집) == 상세 == [[1950년]] [[7월 5일]]에 당시 [[경기도]] [[시흥군]] 동면 독산리[* 현재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동]].]에서 '[[시흥지구전투사령부]]'로 창설되었다. 창설 당시 부대 임무는 서울 방어전에서 패퇴하여 흩어진 병력을 재편하고 [[영등포]][* 지금의 [[영등포구]], [[동작구]]([[사당동]] 제외), [[구로구]] [[구로동]], [[신도림동]] 일대. 6.25 당시에도 서울특별시 행정구역에 속했으나 당시만 해도 서울의 온전한 일부라는 인식보다는 독자적인 지역정체성이 남아있었다.], 시흥군[* 지금의 금천구, [[관악구]](동작구 사당동 포함), [[광명시]], [[서초구]], [[안양시]], [[과천시]], [[군포시]], [[안산시]], 시흥시 남부. 현재의 시흥시 북부는 당시 [[부천군]] 소래면, [[의왕시]]는 [[화성군]] 일왕면.] 지역에 형성된 전선을 방어하는 이중임무가 하달되었다. [[발터 모델|병력을 수습하고 동시에 방어까지 해야되는 것]]. 물론 이는 초대 사령관 [[김홍일]] 장군의 탁월한 지휘능력으로 가능했다. 이후 1군단으로 재편되었으며, 여러 지역을 전전하며 편제가 지속적으로 바뀌었다가 1972년 현 위치([[고양시]], [[파주시]])로 이전하고 서부지역 작전의 중축이 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현재 제1군단은 '''육군 최대 규모의 군단'''이다. 상비보병[[사단]] 3개 뿐 아니라 [[제1포병여단|사단급에 준하는]] [[포병]][[여단]] 1개, 보병사단급 이상의 전투력을 갖고 있는 [[기갑]]여단 2개를 거느리고 있어, '''6개 사단''' 이상의 전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는 육군 전체 병력의 '''12퍼센트'''에 달할 정도라고 할 정도이기 때문이다. 2016년 말 [[제7기동군단]]의 확대개편[* 상비사단이 5개, 그것도 전부 기계화보병사단이어서 ~~[[미군]] 빼고~~ 세계 최강의 군단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바 있다.]으로 잠시 최대 규모라는 타이틀을 7군단에 내주기도 했지만 이는 [[20사단]], [[26사단]]의 해체 및 [[국방개혁 2.0]]의 내용에 근거한 향후 6군단과의 통폐합으로 인한 과도기적인 현상에 불과했던 터라, '육군 최대 군단=제1군단'이라는 명함은 조만간 다시 찾아올 예정이다. 1군단에 이토록 막강한 전력이 집중되어 있는 것은, 전방 군단들 중 [[서울]]에서 가장 가깝다는 막중한 임무를 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북한군]]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는, 1군단이 지키는 [[고양시]], [[파주시]] 방면은 [[임진강]]이라는 거대한 천연방벽이 있어 주공이 되기 어렵다. 그래서 [[철원군]]-[[연천군]]-[[의정부시]]로 이어지는 축선이 지상군 주력의 주공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라는 것이 정설. 그래도 파주-고양은 서울까지의 종심이 워낙 가까워(최단 40km 이하) 이만한 전력집중은 불가피하다.] 거기에 [[고양시]], [[파주시]] 지역[* 이 중 군단 직할부대인 통신단의 1921부대는 군단 직할부대 중 유일하게 [[의정부시]]에 위치해서 의정부도 포함되기도 한다.] 향방예비군훈련을 담당하는 부대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