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천년기 (문단 편집) === 중동 === 1세기 - [[파르티아]]가 [[로마 공화국]]과 계속해서 전투를 벌이며 국력을 소모하다가 [[아우구스투스]]가 [[로마 제국]]을 세운 이후 관계를 크게 개선하였다. 2세기 - 로마와 [[파르티아]]의 관계가 다시 악화되고 비옥한 초승달 지대에서 계속해서 전투가 벌어지며 파르티아의 수도 크테시폰이 계속해서 로마에 함락되었다. 3세기 - [[파르티아]]가 멸망하고 [[사산 왕조]]가 발흥하여 대제국을 이루었다. 4세기 - 3세기 말에 쇠퇴했던 [[사산 왕조]]가 재기하여 로마에 빼앗겼던 [[메소포타미아]] 지역을 수복하였다. 5세기 - [[샤푸르 2세]]의 사망이후 [[사산 왕조]]는 국력이 약해져 침체기를 겪었으나 [[동로마 제국]]과 평화적으로 지내면서 [[에프탈]]을 격파했다. 6세기 - [[사산 왕조]]가 다시 중흥해 [[돌궐]]과 연합해 [[에프탈]]을 무너뜨리고 [[예멘]]을 속국화하는 등 부강해져 전성기를 맞은 [[동로마 제국]]과 치열하게 혈전을 벌였다. 7세기 - 한때 레반트와 이집트를 점령하고 콘스탄티노폴리스 코앞까지 갔던 [[사산 왕조|사산조 페르시아]]는 [[동로마 제국]]의 황제 [[이라클리오스]]의 도박이 성공하여 끝없는 혈전에서 결국 패배하였다. 이후 사산 제국은 권력다툼으로 끝없는 나락으로 빠져들었고 붕괴되어가는 제국을 공격하는 신흥세력 [[정통 칼리파 시대|정통 칼리파조]]에게 멸망당했다.한편 이슬람 제국은 첫 세습 칼리파 왕조인 [[우마이야 왕조]]가 들어섰다. 8세기 - 끝없이 확장되던 [[우마이야 왕조]]가 콘스탄티노폴리스 공방전에서 패배하여 쇠퇴하다가 결국 무너지고 [[아바스 왕조]]가 창건되었다. 아바스 왕조는[[당나라]]와의 [[탈라스 전투]]에서 승전하면서 당의 서역 진출을 막았고 이때 제지공들을 붙잡음으로써 아랍과 유럽의 제지술이 발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9세기 - [[아바스 왕조]]가 쇠퇴하기 시작하고 [[이드리스 왕조]], [[툴룬 왕조]] 등의 지방 왕조들이 난립했다. 한편 [[동로마 제국]]은 아바스 왕조의 쇠퇴를 틈타 이슬람 전선에서 반격을 해오기 시작했다. 10세기 - [[아바스 왕조]]의 쇠락이 심화되는 가운데 [[파티마 왕조]]가 칼리파를 칭하며 카이로에 입성하고 레반트와 헤자즈까지 장악하며 위세를 떨쳤다. 한편 [[동로마 제국]]은 중흥기를 맞아 파티마 왕조와 힘의 균형을 이루었고, 이 균형은 [[셀주크 제국]]이 등장하기 전까지 유지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