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1보병사단 (문단 편집) == 특징 == [[파일:백두산부대 01.jpg|width=700]] [[파일:백두산부대 02.jpg|width=700]] [[파일:백두산부대 03.jpg|width=700]] [[파일:백두산부대 05.jpg|width=700]] [[GOP]] 경계임무를 맡고 있는 [[대한민국 육군]]의 전투 보병사단. [[한국전쟁]] 당시 [[1953년]]에 창설한 최전방 보병사단 중 하나이다. 병사, 부사관, 장교 구분없이 이구동성으로 극악의 근무환경을 지닌 곳으로 평하는 강원도 [[양구군|양구]]에 주둔하고 있으며 특히 혹독한 기후조건[* 전방의 경우 한 겨울 최저 체감온도가 영하 58도에 달하기도 한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1224003001|언론 보도 내용]]]과 평지가 별로 없는 산악지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기피 부대로 악명높다.[* 2010년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 참모진에 “북한 위협으로부터 가장 위험한 부대를 가겠다. 혹한에 시달리는 험준한 산악의 초소를 찾아보라”고 지시한 후 청와대 참모진들이 최전방인 육군 [[제3보병사단|3사단]] 또는 [[제15보병사단|15사단]]의 OP를 방문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나 이명박 대통령이“더 위험한 곳을 찾아보라”고 지시하여 방문지로 최종 선택된 곳이 가칠봉의 21사단 정상관측소(OP)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4840086#home|언론 보도 내용]]] 이웃 부대인 [[제12보병사단]] 병사들이 반농담삼아 "[[인제]] 가면 언제 오나 [[원통]]해서(에서) 못 살겠네. 그래도 [[양구]]보다는 나으리"라는 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기도 한다. 제21보병사단 [[상징명칭]]은 '''[[백두산부대]]'''이며 영문명칭은 '''The 21st Infantry Division'''이다. 백두산부대 부대명은 [[이승만]] 대통령이 창설 당시 백두산에 깃발을 꽂으라는 의미로 지어줬다고 한다. [[부대마크]]를 구성하는 7자모양의 세 봉우리는 각각 [[백두산]], [[금강산]], [[한라산]]을 상징하며 이를 합하여 21사단[* 7x3=21]이라 부른다는 설도 있다. 다른 전방사단과 동일하게 3개의 보병여단인 66, 65, 31[* (구)63연대]여단과 포병여단, 사단직할대로 구성되어있다. GOP 작계지역 대부분이 1,000m 이상 고지에 위치한 험준한 산악지대이며 전방사단 중에서 가장 길고 넓은 섹터의 철책선을 담당하고 있다. 험악한 근무여건과 빡센 군기 때문에 [[6.25 전쟁|한국전쟁]] 후반기에 창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메이커 사단]]에[* 병사들 사이에서 반농담삼아 최악의 빡센부대를 가리키는 말로 "젓가락(11사단)을 든 오뚜기(8사단)가 백마(9사단)를 타고 백두산(21사단)에 올라 이기자(27사단 2022년 11월 30일 해체)를 외치다 백골(3사단)이 되었네"라는 구절이 전해지기도 했다.] 버금가는 부대 중의 하나로 평가되기도 한다. 2020년 [[국방개혁]]으로 인해 12월 1일부로 예하 제31보병연대, 제65보병연대, 제66보병연대, 및 포병연대들이 [[여단]]으로 승격되었다. 65여단과 66여단이 [[GOP]]를 담당하고, 31여단이 [[예비대|후방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과거에는 (구)63연대가 후방지원을 담당했으나, [[제2보병사단|(구)제2보병사단]] 해체로 31연대가 21사단으로 이관되면서 해체된 63연대의 임무를 승계했다. 경례구호가 한 때 '단결, 찾고잡자'였을 만큼 적의 도발을 선봉에서 막고자 하는 투지가 강한 부대다. 이러한 특성에 어울리게 21사단 신병교육대의 교육훈련 수준 또한 대단히 강도가 높은 편이며 전반적으로 장병들의 자긍심이 높고 [[군인정신]]이 강한 정예 상비사단이다. 경례구호는 초창기에는 당백이었다가, '단결, 찾고 잡자' 였다가, '충성'으로 바뀌었다.[* GOP 대대는 '충성, 찾고 잡자'를 사용했다. 이는 ‘[[땅굴]]’을 찾고, ‘[[간첩]]’을 잡자는 의미이다.] 이후 사단 내에서 사고가 잦던 2018년 여름, 당시 사단장이었던 황병태 소장에 의해 '충성, 사랑합니다' 로 경례구호가 변경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