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7보병사단 (문단 편집) === 1990년대 === 1990년대 초반 신병교육대에서 총검술 훈련 중 찌르기 자세를 잘 하지 못하는 훈련병의 자세를 교정하던 조교가 발목을 트위스트 추듯이 움직이라며 오른쪽 발등의 옆(지표면)을 착검한 K2로 찌르며 가르치던 중 긴장한 훈련병이 발을 틀었고 그대로 발등에 대검이 관통... 조교는 영창, 훈련병은 퇴교 후 다시 입대, 영창으로 간 조교는 꽤 모진 것(K2 가스마개 잃어버린 훈련병을 개머리판으로 두들겨 패다가 분이 안 삭는지 총열을 잡고 몽둥이 쥐듯해서 실신할 정도로 폭행)으로 유명해서 당시 영창 근무자들이 엄청 갈궜다는 후문. 해당 사건의 조교는 나름 인기도 많고 잔정도 많았다. 또한 당시 다른 조교들은 매우 합리적이고 잔정이 많은 조교들이었다. 특히 인상이 매우 날카롭고 창격술을 잘해 북한군 소리 듣던 조교는 자신이 교육한 전경 차출 인원들이 퇴소후 서울에서 전령 교육 받는 곳까지 찾아와 간식을 사주고 갈 정도였다. 1990년대 군단 FTX 중 도하훈련을 하다가 피곤에 지친 병사 한 명이 부교를 졸면서 건너던 중 [[소총]]을 물에 빠트렸고 결국 못 찾았다.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 군사고사례집에 단골로 나오는 유명한 사건이다. 그리고 1997년에 78연대 X대대 X 중대에서 도하훈련을 한 적이 있었다. 그 때 훈련상태가 마음에 안 든다고 중대장이 군기훈련의 일종으로 소대장[* 일반적으로 장교나 부사관에게는 군기훈련을 주는 규정은 없고 그게 있다해도 군기훈련을 주지 않는다. 대신 평정을 최하점으로 주면 장교의 경우 중위를 끝으로, 부사관의 경우는 하사를 끝으로 군생활 마감 확정이다. 장기복무자에게는 타격이 크나 단기복무자라고 개의치 않아하거나 단기라 해도 빡세게 하는 장교/부사관이 있다는건 Case by case다.]을 포함 전원 입수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리고 다시 나오는데 [[소대장]] 한 명이 나오지 않았다. 그러자 당황한 중대장이 중대원들에게 전부 물에 들어가 찾으라고 했다. 이에 침전물이 일어나 물속이 더욱 탁해져서 소대장을 찾을 수 없었고 결국 나중에 소대장은 [[익사]]한 채로 발견되었다. 이후 해당 대대는 3년에 한 번하는 도하훈련을 5년간 못했다. 그리고 이건 괴담인데 사건 직후 해당 대대 탄약고에서 거수자가 나타나 "정지! 정지! 누구냐?"라고 수하 했더니 물이 뚝뚝 떨어지는 옷을 입고 있던 한 장교가 "나 5중대 소대장이다.", "용무는?", "옷 갈아 입으러."라고 말한 후 5중대 옆문을 열고 들어갔다고 한다.[* 탄약고 앞이 5중대 막사 옆문 쪽이다.] 1990년대 말 위의 부대 6중대에서 A병사가 막사 안에서 목 매달아 [[자살]]했다. 구조상 2소대와 3소대가 문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1자형인데 그 문에 목을 매달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