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8보병사단 (문단 편집) === 사단 직할대 === 옛 부대 비표색은 검정색. 경기도 [[양주시]]와 경기도 [[동두천시]] 경계에 있다 * '''[[본부근무대]]''' - 사단 본부 내에 있으며 사단 사령부 경비 및 각종지원을 위해 움직인다([경비소대], [수송부], [군악대],[참모부].[본부소대]) 사단 본부 바로 옆에 있는 면회시설인 '태풍인의 집'도 여기에서 운영한다.[* 태풍인의 집의 경우 사단 본부 말고도 연천 전곡에도 하나 운영하고 있다.] 이 부대의 위치가 동두천이라는 이유로 28사단의 모든 부대위치가 동두천으로 둔갑되기도 한다. 추가적으로 이곳은 다른 28사단 부대에 비해 굉장히 좋은 시설임에도 불구 27사단 포병여단도 실내에 체력단련실이 있는데 여기는 본부대가 실외에 천막에 존재한다. [youtube(YTNN9Nn951E)] * '''[[대한민국 육군/수색대|수색대대]]''' - 적거리 대대라고도 불리우며 타 사단 수색대대에 비해 수색 범위가 넓기로 유명한 중서부전선 DMZ를 담당한다. 그래서 모든 병사, 간부들이 이틀에 한 번 주기로 DMZ작전을 나간다. 그래서 사단 뿐만 아니라 군단에서도 그 명성이 자자하다. 한 예로, '수색대대 간부다' 말하면 타 부대에서는 아무 말도 못 한다는 후일담도 있다. 간부들의 질이 높고, 훈련 강도도 높은 편이다. 당연히 병사들의 끈끈함과 훈련도도 높아 6군단 내에서도 중요한 전략자산으로 평가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후임 간의 부조리가 있었고 2018년 6월에 문제가 발생해 전임 사단장이 직접 수사지휘를 하는 등의 강도높은 조사가 진행되었다. 그 결과 대대 인원의 1/3 이상이 전출, 징계 등을 받고 그 후 본부중대를 제외한 1,2,3 중대 병사들은 1/3명이 타부대로 전출 후 남은병사들 끼리도 삼등분되어 타중대로 전출 되었다. 그 후 부조리 대대라는 불명예까지 얻게 되었다. 그래도 DMZ작전이라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기에 생명수당, 작전수당(같은 말), 몇 번을 나가든 월 25000원을 받는다. 수색대대는 휴가를 원한다면 오지 않는게 좋다, 오로지 작전에만 전념하기 때문에 타 부대보다 휴가는 적게 받는 편이다. --거의 절반정도-- 타부대 사병이 평균 82~90일 정도 휴가를 받는 거에 비해 수색대대 사병은 기본 연가 24일에 매달1일 정도 주는 것 말고는 없다.참고로, 이곳 수색대대 출신(간부, 병사 포함)은 국정원, 청와대 경호 등 가산점이 부여된다. 실제로 90년대부터 국정원 및 청와대 경호부대에 이곳 출신이 다수 포진 되어있다. * '''공병대대''' - 현재 경기도 양주에 배치되어있는 부대. 과거에 공병대대는 1중대와 본부중대를 제외한 나머지 2중대와 3중대는 각각 경기도 연천에 배치 되어 독립중대 같은 생활을 했었지만 현재는 본부, 1,2,3중대가 통합되어 한개의 막사를 사용하고 있다. 참고로 28사단 직할대대 중에서 공병대대의 시설이 가장 뛰어나다고 한다.[* 다른 여단이나 대대로 파견을 갔다온 간부나 병사들이 공병대대는 7성급 호텔수준 이라고 할 정도..][* 특히 공병은 지뢰탐지나 공병장비지원, 공사감독 파견 등의 파견 임무가 많아 체감이 많이 된다.] * '''전차대대''' - 별칭은 질풍부대. 사단 내 기갑부대로 2017년 후반기에 [[M48|M48A5K2]]에서 [[K-1 전차]]로 교체되기로 예정 되었으나, 취소되었다. 한때 이 부대 출신 간부들이 육군훈련소, 부사관학교, 기계화학교 등으로 전출돼서 이제 막 임관한 기갑병과 부사관들과 병사들에게 수기사나 양기사보다 28사단 전차대대가 더 악명이 높았다. ~~이쪽 보직 임기가 7년~9년이니 아직 현재진행 중인 경우도 있을 수 있다.~~실제로 수기사나 양기사 같은 기계화부대 전차부대는 훈련이 힘든 대신 내무생활이 편하지만, 보병사단 전차부대들의 경우에는 훈련이 적은 대신 생활이 힘들다.[* 전차가 워낙 크고 아름답다보니 작은 훈련으로 전차 한 대만 움직여도 헌병에서 교통통제를 해줘야하고 민간인에게 소음공해 등의 대민피해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 훈련하는 지휘관들 입장에서는 없는 편이 좋다. 실전상황에서는 반대가 되겠지만.] 다만, 적은 훈련에 따른 큰 안전상의 리스크가 따른다. 2016년 11월엔 강원도 철원 지포리 사격장에서 전차포 사격 간, 낡은 전차의 폐쇄기가 뒤로 튕겨져 나가 전차승무원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있었다. 이 사고로 인해 M48A5K의 도태계획이 재 추진되는 것처럼 보여졌으나, 이 또한 어떤 이유에서인지 무산되었다. 주둔지 뒷편에 [[제5기갑여단]] 소속 모 포병대대가 위치해 있다. * '''정보통신대대''' - 본부근무대와 같이 사단 본부 내에 있으며 이곳에 사단 본부 [[PX]]가 있다. 가보면 왠지 아니나 다를까 공대에서 느꼈던 그 분위기가 다시금 느껴지곤 한다. 통신대대라는 이름답게 철권과 피파21이 가능한 게임기에 [* 물론 유료다.] 스타가 돌아가는 컴퓨터도 있는 등 장병을 위한 복지시설도 있지만 시설 환경이 매우 구리기 때문에 본부대대와 항상 비교되고는 한다. 거기다가 훈련을 시작할 시에 가장 중요하면서도 까이기 좋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훈련이 되면 죽어나가는 죽어나가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가설병, 체계병, 설치병, 암호병, 위성병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설치병의 경우는 가장 적은 인원으로 가장 하는 일이 많아 일과시간에는 중대에서 볼 수가 없다고 한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그 군단장 시절 기존의 틀을 싹다 갈아엎으라는 방침이 내려오면서 매일같이 밤샘작업을 했는데 밤샘 작업을 하면서도 다음 날 작업이 너무 많아 오침 따위는 없었다고 한다. 현재는 바뀌었지만 그때의 담당간부 역시 엄청난 FM 여간부로 대대를 넘어서 사단내에서 엄청난 공포의 대상이였기에 당시 설치병들은 정신적,육체적 고통이 엄청났다고 한다. 보통 보직 맞선임과 맞후임의 간격이 많이 나는 경우 풀린군번이라 할 수 있지만 설치병의 경우는 실제로 인원이 적어 맞선임과 맞후임의 간격이 아들군번이라고 하는 1년차 정도가 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맞선임이 전역할 경우 이제 갓 일병을 꺾은 맞후임들이 모든 일을 다 처리 해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꼬인 군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특이하게 본부대대가 아닌 통신대대에 취사병이 존재하기 때문에 본부대대에 비해서 작은 편재를 가진 통신대대 취사병끼리 통신대대 인원 뿐만 아니라 본부대대의 인원과 간부식당의 중식까지 책임 줘야하기 때문에 진짜 헬게이트가 열린다. 브런치데이나 훈련날이면 진짜 취사병의 얼굴을 코빼기도 볼 수 없다. * '''화생방지원대''' - 사단 내 화생방 방호작전을 지원하는 부대. 위에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1985년 총기난사 사건이라는 엄청난 [[흑역사]]가 발생했다. 운전병의 무덤이라 부른다. * '''정비대대''' - 보급수송대대, 공병대대, 정비대대는 붙어있으며 위병소를 공유한다. 이중 공병대대와 정비대대는 신식 생활관이다. 사단 내 정비 업무를담당하며 정비지원중대, 근접지원 1,2,3중대로 구성되어 있다. 정비지원중대는 사단 직할대를 정비 지원하며 근접지원중대는 사단 보병여단 및 포병여단을 지원한다. 정비지원 관련 업무를 맡아서 그런지 간부의 비율이 높은 편. * '''보급수송대대''' - 줄여서 보수대라고 부르며 보급중대와 수송중대가 있다. 보급중대는 사단내 1종, 3종, 2/4종 등의 군수물자 보급을 담당하는 창고병과 관련 행정을 지원하는 출납병, 세탁, 폐품을 담당하는 근무지원병으로 구성된다. 철야 유격행군 및 혹한기 포함 훈련을 다 받는다. 다만 기술행정부대 특성상(보급 업무를 안 하면 예하부대에 당장 부식부터 안 나가므로...) 강도가 높은 편은 아니다. 수송중대는 예하부대 보급물자 수송과 더불어 차량 지원을 맡고 있다. 밥은 사단 내에서 맛있는 편이며 막사는 이웃한 공병대대나 정비대대와 달리 조립식이긴 하지만 내부시설은 나쁘지 않다. 젊은 장교는 수가 많지 않고 부사관이 부대 간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병참 특기를 가진 부사관의 부대 전입, 전출이 많이 이루어지지 않기에 해당 부대의 부사관들은 오래 근무한 경우가 많아 90년대 군대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 부대의 간부에게는 병은 단순히 소모품으로 여겨지며 사병의 휴가 및 외출, 외박에 인색하다. 19년에 여군 대대장이 폭언, 성희롱으로 보직해임당하기도 했다. * '''의무근무대''' - 사단 내 진료 및 입원 등을 담당하며 보통 [[국군양주병원|양주병원]]으로 외진을 가면 중간에 들르는 곳이기도 하다. 꽤나 열악한 시설이지만 15년 8월 현재 의무대 내부를 리모델링 하여 꽤나 괜찮아진 편. 공사를 하는 동안 컨네이너에서 진료를 봤었다.~~의무병이 대부분이라 취사병도 의무병. 행정병도 의무병 위병근무도 의무병.~~ 내부에 환자들이 입원하거나, 사랑니나 충치를 발치할 수도 있는 시설도 있지만 여전히 대충 환자를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너무 믿지는 말고 양주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다. * '''군사경찰대''' - 사단 내 치안활동 및 사건수사를 담당하며 장병들에게는 [[영창]](...)으로 유명한 곳.[* 위치가 [[양주시]] 은현면 봉암리에 있어서 봉암리라는 별칭이 있다. 종종 영창 간다라는 표현을 봉암리 간다라고 표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정작 28사단 소속 장병들은 전곡으로 외출/박 나오면 28사단 소속 군사경찰들보단 [[제5보병사단|열쇠부대]] 군사경찰 아저씨들을 더 많이 만나게 될 것이다.(...) 이유는 사단 군사경찰대 주요 활동지역이 전곡 보다는 동두천, 지행 지역인지라...[* 본부 근무대, 의무대 등등 지행역과 가까운 곳은 지행역 앞 번화가에서 외출/박을 즐길 수 있다.] * '''방공중대''' - 82여단 3대대와 신교대의 통합 이전에는 이곳이 82여단 3대대였다. 사단 직할 방공중대로 신교대 훈련병 시절 기록사격을 하러 가다 보면 중간에 지나가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 '''토우중대''' - 운전병들의 지옥으로 불리운다. 본인의 보직이 소형운전병인데 토우중대로 배치되었다면.. 희망은 접어두길 바란다. 운전병 보직으로 토우중대를 배치받았다면 탄약차와 무기차를 운전하게 된다. 운전병이고 차가 있지만 행군할 때 완전군장을 하고 한다. 토우중대는 전군에 몇 부대밖에 안 가지고 있는 흉장마크를 가슴에 달 수 있는데, 기존엔 매머드가 전차를 박살내고 있는 형태에 TANK KILLER라는 글귀가 적혀있는 모양이었지만 현재는 [[BGM-71 TOW|토우]]형태로 바뀌었다. 흉장문구는 '초탄박살, 적 전차 파괴용사'. 파란색 바탕과 초록색 바탕이 있다. 현재 신형 군복에는 초록색이 기본 흉장으로 달린다. * '''보충중대''' - [[육군훈련소|논산]], [[제3수송교육연대]] 신병들이 28사단으로 배치받고 자대 전입 전에 잠시 들르는 곳. 예전 위치 기준으로는 전곡읍이랑 매우 가까웠다. 부대에서 전곡 하나로마트가 보일 정도. 그런데 2015년 사단 위치한 곳 바로 앞으로 옮겨졌다. 신교대와 건물을 공유한다. 신교대는 82여단 3대대 소속이고 보충중대는 사단 직할부대라 병사들끼리 서로 아저씨 관계인데도 왜인지 선후임 관계를 적용하여 존댓말 및 반말을 사용한다. 보충중대는 기간병 수가 매우 적다. 겨우 10명 남짓한 정도다. 그래서 소대장도 1명뿐이다. 기간병은 기본적으로 전부 조교이고 매주마다 들어오는 보충병들을 관리하는 일을 한다. 자대 배치 전 잠깐 여기에 들르는 보충병들은 훈련소를 수료한 이등병인지라 딱히 특별한 훈련은 받지 않고 사단에 대한 교육과 간단한 제식훈련만 받는다. 그리고 자대 병사들처럼 생활관에서 티비도 볼 수 있고 마음대로 공중전화도 쓸 수 있다. 다만 아직 자대에 배치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교의 통제를 받으며 생활해야 한다. 간단하게 말해서 훈련병과 기간병의 중간 단계인 것. 보충병들은 여기서 짧으면 하루, 길면 2주 정도 있다가 자대로 배출된다. 보통은 5~6일만 있다가 가는 경우가 대다수다. 기간병 수가 적다보니 간부 분위기에 따라 문화가 바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