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외국어 (문단 편집) ==== [[대한민국|한국]] ==== [[대한민국|한국]]의 공용어는 [[한국어]]이고[* [[한국 수어]]도 공용어이기는 하나 비장애인은 잘 배우지 않는다.], [[대한민국|한국]]에서는 [[초등학교]][* 1997년부터 시작. 단, 초등학교는 3학년부터 영어를 배운다.],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영어]] ([[미국식 영어]][* 전국영어듣기평가에는 [[영국식 영어]]도 몇 문제 나온다. 그리고 1960년대 이전에는 아예 영국식 영어를 가르쳤다. 다만 시대적 한계로 인해 F를 ㅎ으로 발음하는 등 '''일본식으로 이상하게 변형된 것'''이라는 한계가 있었다.])가 의무 과목으로 지정되어 있다. 그리고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영어 영역|영어 과목]]이 제2외국어들과 분리되어 있다.[* 1980년대 학력고사에서는 영어와 제2외국어가 합쳐져 있었다. 때문에 당시 학생들은 영어가 점수 따기 어렵다는 이유로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으로 몰려 당시 사회문제로 대두되기도 했다.] 영어는 듣기평가도 있는데 듣기평가에서 사용되는 발음이 유럽계 미국인 발음이다. [[대한민국|한국]]에서 [[1945년]] 해방 이후 [[영어]](미국식), [[표준중국어|중국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가 제2외국어 과목으로 지정되었으나, [[6.25 전쟁]] 이후 [[러시아어]]가 제외되었다. [[중국]]의 공용어인 [[표준중국어|중국어]]는 당시 [[화교/대한민국|재한화교]]와 [[대만]]의 영향으로 인해 제외되지는 않았다. 당시 [[표준중국어|중국어]] [[외국어/해외 교육|교육]]은 [[대만]]의 영향을 받아 한자는 [[정자(한자)|정체자]]를 사용하였고, 발음은 [[주음부호]]와 [[한어병음]]을 병기했다. 또한 교과서 자체가 [[세로쓰기]]로 되어 있었다. 그래서 [[한문교사]]가 [[표준중국어|중국어]] 교육을 담당하기도 했다.[* 당시 [[대만]]은 [[중화민국]]이나 [[자유중국]]으로 칭해졌다.] [[1960년대]] 이전에는 비록 [[일본어]]는 제2외국어에서 제외되었지만 [[일제강점기]] 지배로 인해 [[일본어]]에 능통한 사람이 많았고[* 현재 노년층들은 젊은 시절에 사투리가 심해 말이 통하지 않으면 일본어로 대화했다고 한다. 심한 경우는 숫자를 일본어로 세고 구구단도 일본어로 외우기도 한다.], 당시 엘리트들이 [[일본]]으로 유학을 가거나 [[일본]]에서 수업한 [[대학 교재|교재]]로 공부를 한 까닭에 [[한일수교]] 이후에 [[일본어]]의 중요성이 부각되었지만 [[일본]]에 대한 [[반일|반감]]으로 인해 지금과 달리 영향력은 약했다. 또한 이 시기에 학교를 다녔던 학생들은 보통 제2외국어로 독일어나 프랑스어를 많이 배웠다. [[1960년대]] [[독일]]로 [[광부]]와 [[간호사]]들이 파견되는 [[파독 근로자|프로젝트]]가 시행되었고, 이전부터 [[철학]], [[의학]], [[공학]]에서 주로 쓰이는 언어가 [[독일어]]다보니 [[독일어]]의 인기가 높았고, [[독어독문학과]]의 입결이 높았다. 한국에서 가르치는 독일어는 [[니더작센]] [[하노버]] 지방의 방언을 기초로 한 표준 독일어이다. 반대로 [[문학]], [[사회학]] 등에서는 [[프랑스어]]의 인기가 높았고, 지금과 달리 당시에는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외에는 [[동아시아]]와의 교류가 현저히 낮았기 때문에 [[표준중국어|중국어]], [[일본어]]보다는 학문을 공부하기 유리한 [[독일어]], [[프랑스어]]의 위상이 높았다. 그래서 ''''[[문과]]는 [[프랑스어]], [[이과]]는 [[독일어]]'''', ''''[[남학교]]는 [[독일어]], [[여학교]]는 [[프랑스어]]''''라는 말이 있었다. 그 증거로 1980년대 당시 [[독일어]] 교과서는 여러 출판사에서 나왔고, [[표준중국어|중국어]] 교과서는 국정교과서 단 1종류였으나 현재 [[표준중국어|중국어]] 교과서는 여러 출판사에서 발행하지만 [[독일어]] 교과서는 한 곳에서만 출판하는 신세로 전락했다.[* [[파독 근로자|파독]] 시기와 [[독일 통일]] 당시에는 [[독일어]]의 인기가 많았다.] [[1990년대]] [[한러관계|한러수교]]로 인해 [[러시아어]]가 다시 제2외국어에 추가되었고, [[한중관계|한중수교]]로 [[중국]]과 교역이 늘자 [[표준중국어|중국어]]가 인기를 끌었다. 이 때 중국어 교육에서 사용하는 한자가 대만식 [[정자(한자)|정체자]]에서 대륙식 [[간체자]]로 바뀌었고 주음부호가 제외되었으며 우종서에서 좌횡서로 바뀌었다. 그리고 [[1980년대]] 부터 [[일본]] [[일본/경제|경제]]가 성장하고 [[일본 대중문화 개방]] 정책으로 인해 [[일본어]] 역시 인기를 끌었다. 이 때부터 일본어와 중국어 교과서의 출판 주체가 다양해졌다. 그리고 최근에는 문과, 이과 막론하고 [[표준중국어|중국어]], [[일본어]] 비중이 높다. [[2000년대]] 말과 [[2010년대]] 초에는 [[아랍에미리트]] 등 [[서아시아]]가 성장하고, [[아랍어]]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정식 과목으로 채택되면서 [[아랍어]]가 과거와 달리 학습자 수가 증가하였고, [[다문화주의|다문화 사회]]가 되고 [[베트남]], [[타이]], [[캄보디아]], [[필리핀]], [[라오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동남아시아]]나 [[중앙아시아]]에서 [[외국인 노동자 문제|외국인 노동자]], [[외국계 한국인]]들이 증가하면서 [[베트남어]], [[태국어]], [[크메르어]], [[말레이시아어]], [[우즈베크어]] 등 역시 학습자 수가 증가했다. ||<-5> 대학수학능력시험 제2외국어 || || [[파일:독일 국기.svg|width=75]] || [[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75]] || [[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75]] || [[파일:중국 대만 국기.svg|width=75]] || [[파일:일본 국기.svg|width=75]] || || [[독일어]]Ⅰ || [[프랑스어]]Ⅰ || [[스페인어]]Ⅰ || [[중국어]]Ⅰ || [[일본어]]Ⅰ || || 2001~ || 2001~ || 2001~ || 2001~ || 2001~ || || [[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75]] || [[파일:아랍 연맹 깃발.svg|width=75]] || [[파일:베트남 국기.svg|width=75]] || [[파일:漢.svg|width=45&theme=light]][[파일:漢_White.svg|width=45&theme=dark]] ||<|3> || || [[러시아어]]Ⅰ || [[아랍어]]Ⅰ || [[베트남어]]Ⅰ || [[한문]]Ⅰ || || 2001~ || 2005~ || 2014~ || 2005~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