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33차량화보병대대 (문단 편집) === 헤비 트루퍼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Heavy.png]]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저거너트(콜 오브 듀티 시리즈)|저거너트]] 같이 중무장하고 나오는 보병. [[부사관]]이며 작중에서 백린탄이 처음 발사될 때 마주한다. 전투 한 회에 한 번 정도 나오지만 게임 후반부에는 줄줄이 사탕으로 연달아 나오기도 한다. 걸어다니는 포탑 수준의 무지막지함을 자랑하며[* 최고 난이도에서는 '''[[RPG-7]]을 맞고도 버틴다. --음?--'''] 소총이나 소화기로 공격하면 탄창 두세개 이상을 견디는 기염을 토한다. 머리 부분의 방호구는 체력과는 개별로 적용되는 더미 유닛이기 때문에 머리 플라스틱을 노리고 쏴서 체력이 닳는 것은 갑옷이지 중화기병이 아니다. 원래 이 항목은 머리 부분의 방호구 때문에 데미지가 안 들어간다고 설명했지만, 더미 유닛만 벗겨내고 나면 약점이 고스란히 드러나므로 중화기를 들고 있다면 몸통을 주로 노리고 속사가 가능한 무기로는 머리를 노리는게 낫다. 점착 수류탄이 있다면 무조건 하나 붙여주자. 참고로 보통 난이도에서도 이걸 2개까진 견딘다. 일단 점착 수류탄이 터지면 짧은 시간 동안 경직에 되니 상대하기가 훨씬 편해진다. [[Mk.17 SCAR-H|SCAR-H]]를 가지고 있다면 몸통에 유탄을 한두 방 쏴주고 시작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이들은 [[M249]] SAW를 고정 무장으로 쓰지만 극후반 최종전에서 딱 두 명이 [[AA-12]]를 들고 나온다. ~~중장갑 좀 입었다고 당당하게 걸어나온다. 제대로 엄폐하면서 신중하게 싸웠다면 그야말로 지옥~~ 참고로 이들은 첫 등장부터 후반부까지 게임에서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낼 때 많이 나타난다. 첫 등장 때는 한 광장에 33대대가 발사한 [[백린탄]]이 작렬하고 그걸 맞은 민간인 반란군들이 고통스럽게 불타고 있을 때, 허연 백린 연기가 자욱한 광장 저쪽에서부터 일반 병사들을 이끌고 천천히 걸어오면서 아직 안 죽은 민간인 반란군들에게 탄창을 비우는 충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한다.또 식수 탈취 미션 이후 백화점 전투에서는 깜박거리는 조명에 맞춰 '''마네킹들이 있는 위치로 순간이동해대는 듯한'''[* 왜 '듯한' 이냐면 워커의 정신 상태가 멀쩡하지 않음을 암시하는 연출의 일부분이기 때문이다.--애초에 이 게임에서 초능력자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런데 상대하다보면 참 무섭다.--] 모습을 보여주고, 최종 전투에서는 아예 한 녀석이 '''이미 죽은 루고의 모습으로 등장해 워커에게 저주를 퍼붓는다.'''~~요것도 무섭지만 그 루고의 환영이 들고 있는 [[AA-12]]가 그 공포를 배로 증가시킨다~~ 참고로 여기서 한번 죽고[* 이때의 로딩 화면은 상당히 소름돋는데, 아무런 로딩 메시지나 일러스트가 뜨지 않는 대신 '''관문에서 불타죽은 사람들, 그중에서 특히 모녀의 실루엣이 흐릿하게 일렁거리며 아이가 흥얼거리는 듯한 반짝반짝 작은 별이 나지막하게 들려온다.'''] [* 로딩 화면이 끝나면 워커가 환영을 봤다는 걸 암시하듯 화면이 하얀색으로 일렁이며 이마를 잡고 휘청거린다.] 다시 만날 시에는 루고의 저주도 없이 일반 중무장보병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미쳐버린 워커의 정신 상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