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3지대/대한민국 (문단 편집) === [[진보정당]] === [[민주노동당]]부터 현 [[녹색정의당]]까지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진보정당|진보정당]] 계열 정당은 대개 거대양당 다음가는 제3의 정당 포지션을 차지하고는 있으나, 제3지대 정당의 중요한 덕목인 '''강력한 물주, 대권주자, 중도층과 무당층 포섭'''에서 약세를 보였다. 중도층과 거대양당 불신층 포섭으로 기존의 거대양당과 차별화를 할 수 있는 제3지대 정당과 달리, 대다수의 진보정당은 거대양당 중 하나인 민주당과 지지층이 겹치기 때문에, 민주당보다 더 좌측으로 가있다는것 이외에는 차별화를 하지 못했다. 또한 진보정당은 야권 단일화라는 명분으로 민주당과의 협치와 단일화를 통해 의석을 따낸 역사가 많았기 때문에, 자력으로 생존하는 경우가 적었다. 이 탓에 진보정당은 양당을 비판하는 행보를 보여도 대안세력이라는 이미지보단 극단적 좌파[* 서구 기준으로 한국 진보정당의 포지션은 [[독일 좌파당]] 등 급진좌파 정당 내 우파~주류 [[사회민주당]] 내 좌파 수준으로 정책에서나 성향에서나 극단적인 좌파로 분류하기는 어렵지만, 선진국에 비해 비교적 보수적인 한국 정치지형 특성상 진보정당은 급진파로 인식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혹은 민주당 2중대란 식으로 인식 혹은 폄하당하는 경향이 더 있는 편이다. 물론 그렇다고 모두가 그런 시선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고 진보정당을 제3지대로 분류하는 언론도 몇 존재하긴 한다. 다만 제3지대라 치더라도, 한국 정당사에서 노동, 진보정당은 아직 제대로 집권할만한 세력을 키워낸 역사가 없었기에 특정 직장집단, 노동조합 위주로 지지층이 구성되어 소선거구제에서 몇몇 노동자 강세 지역에서 소수 의원 당선 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 이 탓에 대선에서 15% 이상의 득표율을 얻은적이 없으며,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해본적도 없다. 그나마도 매우 높은 정당법 허들 때문에 전국 정당 지도부를 유지할 정치자금과 정당의 존속을 위한 2% 이상의 득표에서 간신히 현상유지에만 성공하는 것이 대부분이였다. 그렇기 때문에 제3지대나 대안세력으로 부상하기엔 운영능력, 득표기반 모든 것이 부족하다. 말그대로 전국정당으로 숨만 쉬는 수준에 불과한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