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3함대 (문단 편집) == 조직 == 1함대가 대잠전, 2함대가 해상공방전을 중시한다면 3함대는 대침투전을 중시하는 게 특징. 북한의 반잠수정이나 공작선을 대상으로 한 훈련을 자주한다. [[기함]]은 [[인천급 호위함|전북함(FFG 813)]]이다. 후방인 [[남해]]를 담당하기에 [[동해]]의 [[제1함대(대한민국 해군)|제1함대]], [[서해]]의 [[제2함대(대한민국 해군)|제2함대]]에 비해 전력이 확연히 떨어지는 편이다. 후방이지만 전라도와 서부 경남의 복잡한 도서 지역을 끼고 광역/저속 초계 임무를 주로 수행하기 때문에 헬기 운용이 가능한 중대형함이 다수 필요하나 수요를 충족시키긴 힘들어 보인다. 설상가상 쫓겨나다시피 해서 들어온 구 목포해역방어사령부는 협수로, 얕은 수심, 협소한 항구 시설로 지원능력이 부산에 비해 월등히 떨어져서 [[광개토대왕급]](DDH) 이상 함정은 운용이 힘들다.[* 한때 [[전남]] [[해남군]]에 기지 신축을 검토한 적이 있었다.] 다만 3함대 권역에는 대형 군함들의 주요 모항인 [[진해 해군기지]], [[제주 해군기지]]가 있어 대형 군함들이 상시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이 약점을 어느 정도 보완해준다. 지휘 계통이 달라서 함대에서 직접적으로 이 대형 군함들에 명령을 내릴 수는 없지만, 유사시 즉시 3함대 권역에 투입이 될 수 있기 때문.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함대 [[기함]]이던 양만춘함을 2함대에 넘겨주면서 DDH는 한 척도 보유하지 않고 있으며[* 2함대 넘겨준 양만춘함 대신 받아온 게 낡아서 고장 잘 나는 걸로 악명높던 서울함이었다. PCC는 2011년도까진 최후기형이 여러 척 배치되어 있었으나 11~12년 재배치 조치로 전부 1, 2함대로 넘겨주고 구형을 받아왔다.] [[북한]]과 거리가 있다보니 신형함이나 장비 우선 배치순위에서도 제일 뒤로 밀린다. [[초계함|PCC]]와 [[호위함|FF]] 중에서도 구형에 속하는 함정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1, 2함대에서 마르고 닳도록 쓰다 낡아서 퇴역 얼마 안 남으면 3함대로 내려보내는 게 일반적이다. 이 낡은 배들 중 일부가 [[해군교육사령부|교육사]] [[실습전대]]에 실습용으로 차출되어 가기 때문에[* 보통은 FF, PCC가 돌아가면서 교육사에 배속되지만 울산급 네임쉽인 울산함은 너무 낡아서 거의 교육사 고정배치되어 경비고 훈련이고 거의 안 뛰었는데 그 덕에 꿀산함이란 별명을 얻었었다. 울산함이 퇴역하자 그 다음으로 낡았고 고장 잘 나는 걸로 이름 높은 서울함이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 현재는 그마저 퇴역했다.] 실제 경비, 작전에 동원하는 전력은 더 적다. [[참수리급]]의 경우 2010년대까지 40mm 수동포를 달고 있는 초기형들을 여러 척 찾아볼 수 있었다. 육군과 비교하면 [[제2작전사령부]]를 생각하면 되며, 실제로 이곳과의 협력도 자주 이뤄지고 있으며, 연락장교도 두고 있다.[* 한국 해군의 함대는 지휘관 계급이 소장이라 육군 사단급과 서열상 동급일 뿐, 하는 일은 육군의 군단이나 야전군에 가깝다. 1, 2함대는 인근 육군 군단에 연락장교들을 보내지만, 2작사는 예하에 군단이 없어 3함대 연락장교도 여기로 온다.] 과거에는 [[제주방어사령부]](제방사)와 제주기지전대, 목방사 예하 제36고속정전대가 있었다.[* 전대장 보직이 [[요직]]과 [[한직]] 취급을 오갔는데 어떤 때는 짬중령, 한때는 대령(진)이 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