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50보병사단 (문단 편집) == 사건 사고 == * 2014년 1월에 이 사단의 신교대대 3중대에서 훈련병 한명이 급성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호흡 곤란으로 사망했다. 당시 훈련병은 소변을 자주보고 물을 지나치게 마셨으며 어지럼증과 두통 증세로 국군대구병원으로 외진을 받으러 갔지만 특별한 처방을 받지 못하고 복귀한 뒤 얼마되지 않아 사망하게 된다. 당시 신병교육대 분대장들의 대처에 문제가 있었고 학대 행위를[* 당시 숨진 훈련병이 유족들에게 보낸 서신 내용으로는 조교들이 음료수를 반 모금 마셨다는 이유로 30분만 자게 하고 다음날 모든 훈련을 이수하게 했으며 변소 가고 싶은데 내 요청을 안받아줬다. 옷에 소변을 보자 정신질환이 있다고 의심까지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한 것이 확인되어 분대장, 소대장, 중대장들은 징계를 받았다.[* 당시 사망한 훈련병의 진료를 담당한 전 대구병원 비뇨기과 군의관에 대해서는 업무상 과실 치사혐의로 기소되었으나 사망한 훈련병에게 당뇨가 의심되니 내과 진료를 받을 것을 권유한 것이 확인되어 무죄로 선고되었다.] 이후 신교대 전체에 대대적인 개혁이 실시되어 분대장의 복장이 빨간 모자 빨간 티셔츠가 파란색으로 바뀌고 훈련병들을 좀더 부드럽게 다룬다.[* 병무청의 병역판정검사에서 요당검사에서 혈당검사로 바뀌고 간기능(GOT), 염증반응(CRP), 소변검사, 신장기능, 공복혈당, 소변검사 등 11개 검사항목이 추가되었으며 전국의 사단 신교대 입영 신체검사를 담당하는 군의관을 2명에서 4명으로 늘렸다.] 해당 사건은 2014년 3월 1일에 방영되었던 KBS 추적 60분에서 다루었다. * 2015년 9월 11일 오전 11시 13분, 제50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수류탄 훈련장에서 수류탄이 폭발해 김원정 중사(27)가 숨지고, 박모 중사(27)와 손모 훈련병(20)이 다쳐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849181&isYeonhapFlash=Y|#]] 사건 당일 김원정 중사는 온 몸에 파편을 맞아 치료 도중 숨을 거뒀고, 박 중사와 손 훈련병은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손 훈련병은 오른쪽 손목이 절단되었다. 이 사건 이후로 육군에서는 수류탄 훈련을 일시중단되었으며, 현재 보급된 수류탄에 대해서 조사에 들어갔다. 현장에서 숨진 김원정 중사(27)는 9월 13일 '상사'로 추서되어 9월 15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1626213|#]] 훈련병은 이후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해당 훈련병의 치료과정과 재활에 있어서 수의를 약속대로 지원해주지 않아 어느때와 다름 없이 [[https://www.news1.kr/articles/?2480210|군은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제50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수류탄 폭발사고)] * 2018년 9월 17일, 전역을 2달 앞둔 병장이 부대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180919.010100715000001|기사]] * 2018년 10월, 당시 [[정재학(군인)|정재학]] 사단장([[학생군사교육단|학군사관]] 24기)이 개인 모임을 사단 내 회관에서 하면서 조리병들에게 메뉴에 없는 메뉴를 주문하고 밤늦게까지 머무르는 등의 갑질을 한 사건으로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0885559|뉴스]]를 탄 적이 있는데, 당시 뉴스에는 경북지역의 사단장이라고만 언급하였으나 경북지역을 위수하는 사단은 제50보병사단 하나 뿐이다. 게다가 2016년 10월에 정재학 사단장 취임 당시 직속상관인 [[제2작전사령관]]은 다름아닌 갑질대장 [[박찬주(군인)|박찬주]](육사 37기)였으며,[* 더군다나 그가 사단장으로 재임하던 2017년에 [[박찬주 대장 부부 갑질 사건]]이 터지고 이보다 앞서 바로 아래 경남지역의 [[제39보병사단]]장이었던 문병호 소장(육사 43기) 역시 자신의 공관병들에게 술상을 차리게 하고 폭행, 폭언을 일삼아 [[보직해임]]되면서 [[제2작전사령관]]과 [[제39보병사단]]장이 학군 출신인 [[박한기]] 장군과 [[박양동]] 장군으로 교체되었다는 걸 생각하면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이를 계기로 육군 전체 회관에 갑질[* 메뉴에 없는 요리를 주문하거나 이용시간 외 사용 등.]을 하던 사람들의 태도가 많이 변했다. * 옛날에 식사에 대한 감사의 기도때문에 종교차별 논란이 있었다. 불교 측에서 지적을 해서 다른 기도문으로 바뀌었다. 다음은 논란이 있었던 식사에 대한 감사의 기도문 전문이다. '''오늘 우리에게 풍성한 식탁을 마련해 주신 신의 무한한 은총과 산과 들과 바다에서 땀흘려 일한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봉사에 경건한 마음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식사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한 자랑스러운 조국과 오늘의 나를 있게 하신 부모님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