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8전투비행단 (문단 편집) === 생태환경 === 나름 강원도답게 온갖 생물들이 서식한다. 흔한 곤충들(곱등이, 사마귀, 말벌 등)은 기본적으로 많이 보이는 편이다. 강원도의 명물 팅커벨 [[산누에나방]]이 빈번하게 출현하며(실제로 전투기가 착륙하고 나면 온갖 잔해물들이 묻어있다...) 전투복을 뚫고 물어대는 아디다스 모기 [[흰줄숲모기]]가 대량 서식한다. 한편, (남문~라인~[[섬강]])부근에 반딧불이가 소규모로 서식한다. 여름에 근처 전투호에서 기지방호 훈련을 하면 모기에게 물어뜯겨 몸은 고통스러우면서도 눈은 즐거운 광경이 연출되기도 한다. 곤충들 뿐만 아니라 부대 내 살고 있는 야생동물들도 상당히 많고 종류가 다양한 편이다. 문제는 [[고라니]]가 매우 많다는 것.(라인 안에도 뛰어댕겨서 BAT병들이 고생하기도 한다.) 항공기 이륙 시 고라니와 [[산토끼]]가 따라 뛰는 모습도 가끔 보인다. 기지방호 훈련 시 은엄폐 중에 고라니와 군인 둘 다 코앞에서 서로를 보고 흠칫 놀라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또한, 기지 내에 언덕이 많아 수풀이 무성하고 외진 곳에 위치한 배수로의 경우에는 장마철에 새끼 고라니가 빠져 탈출을 못 하고 익사한 시체를 배수로에 쌓인 낙엽, 흙을 치우는 간부나 병사들이 발견하고 기겁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라인 옆 섬강 쪽 영외 산재생활관 부근에는 고라니뿐만 아니라 오래 전에 근처 사슴농장에서 탈출한 뿔 달린 큰 외래종 사슴들이 출몰하기도 한다. 부대 내의 나무들에 오래되고 낡은 보호가드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과거 이 사슴들이 나무에 뿔갈이를 하여 많은 나무들이 손상되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설치한 흔적들이다.(하지만 폐쇄적인 군부대 구역의 특성상 외부 유입이 없어 시간이 갈수록 사슴들은 사라져 가는 중이다.) 멧돼지 또한 과거에 꽤나 많았지만 외부에서 엽사들을 데려와 비공식(?) 민군협력으로 일망타진했다. 당시에 잡은 멧돼지 고기로 바베큐 파티를 했다고 한다. 오소리와 너구리, 꿩, 두더쥐, 도마뱀 등등 온갖 생물들이 목격된다. 섬강에는 수달뿐만 아니라 경차 타이어만한 크기의 거대한 자라들도 종종 보이며 산에서 내려오는 시냇물 쪽엔 가재도 서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