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갈사 (문단 편집) == 여담 == 전생검신의 팬들에게는 특유의 똘끼와 메타적 발언 속성으로 인기를 얻는 캐릭터. [[크툴루 신화]] 팬들의 해석으로는 마법을 접하다가 [[그레이트 올드 원]]의 존재와 신화의 진실에 멘붕해서 SAN치가 0이 되어버린 마법사라고 본다. 크툴루 신화 계열의 문학 작품에서는 꽤 흔하게 나오는 편이지만 전생검신에서는 되려 늦게 나온 감이 있다고 보는 사람도 있다. 메타 발언 속성이 있어서인지 작품의 배경에서는 전혀 등장할리 없는 현대의 속어를 자주 사용한다. [[선동과 날조]], [[꼰대|노력]], [[금수저]], [[이거 실화냐]], 선비새끼 등... 백웅에게 빙의하고 백웅의 기억을 읽은 뒤로는 툴툴대지만, 깊은 지식으로 백웅에게 나름대로 뼈가 있는 충실한 조언을 해주면서 도움을 주고 있다. 여성 취향은 [[MILF|미부]]. 이 때문에 제갈사가 만든 초상기인은 모두 미부의 모습이다. 여러모로 악명이 높다. 과거 가축용으로 삼으려고 인간을 만든 [[올드 원|옛 종족]][* 인간을 가축용으로 삼기 위해 만든 종족. 인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고등 종족으로 신체 능력은 별거 아니나 문명 수준이 차원이 다르다고 한다. 무대에서 물러난 지배자라고도 할 수 있다고 한다. 옛 종족에 비하면 인간은 원숭이에 불과하다고. 머나먼 고대에 흉신의 후예들과 전쟁을 치루고 현재는 세상의 북반구에 살고 있다고 한다. 현재는 파멸의 때(그 파멸의 때라는 것은 사실, 500년 밖에 남지 않았지만, 옛 지배자들에게 있어 500여년이라는 건 그저 순간의 찰나에 지나지 않는 것을 생각하면 이족들 기준으로도 500여년은 얼마 남지 않았다고 봐도 상관이 없을 듯 하다.)가 얼마 남지 않아서 대비를 하기 위해 인간을 정탐하면서 지식욕을 충족시키려고 중원에서 어둠의 상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백이 있으면 남극에 동면한 옛 종족들이 활력을 이어나가기 쉽다고 한다.]조차도 제갈사의 이름을 듣자 제갈사의 추천을 받았다면 어지간하게 미쳐버린 모양이라며 앞날이 걱정된다고 질린 듯이 말할 정도.(...) 30회차 삶 69권 1264화에서 [[백웅]]이 흑마에게 이혼대법 탈백을 사용하자 이를 본 흑마가 [[백웅]]을 제갈사로 오인하면서 '''한번 걸리면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할만큼 악랄하기 그지없다고 말한다.''' 백웅에게 빙의하여 전생자란 사실을 알아냈을 때 한 비판에 독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데 제갈사의 말처럼 양심을 버리고 적극적으로 움직인다던지 심산유곡에 틀어박혀 수련을 한다던지 하는 말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백웅과는 달리 제갈사는 애초부터 미친놈으로 삶에 전혀 집착하지 않으며 파멸을 기다리는 인간이기에 인간성 따위는 버린지 오래인 인간이다. 전생을 통해 우직하게 자신의 길을 걷는 백웅과는 상극이며 둔재인 백웅은 설령 모든 것을 무시하고 평생을 수련에 노력해도 진소청을 따라잡을 수 없다. 소설을 읽는 독자들과는 달리 백웅에게는 인생이 게임이 아닌지라 수련하다 절망하여 멘붕할 가능성이 높은데다가 백웅의 무공은 이미 무림에서 손꼽힐 만한 고수의 반열인지라 차라리 지금처럼 몸을 구르면서 고생하는 편이 더 강해질 수 있는 길에 가깝다. 19회차의 최후의 자기 희생을 보고 팬덤의 반응은 갓갈사 제갓사 진히로인 등의 찬양 일색이고 망량과 미호와 더불어서 전생검신의 삼대 히로인으로 불리고 있다. 28회차 삶 60권 쯤에 캐릭터 러프화가 나왔는데[* 카카오 페이지 한정. 근데 퀄리티가 조금 떨어진데다 이로 인해 전검 커뮤니티인 전검 갤러리에서는 반발이 나왔고 결국 내려갔다. 문제는 이때 전검 관리자가 올린 공지가 상당히 비꼬는 어투여서 관리자의 상급자가 다시금 공지를 올려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사태까지 왔다.], 황금색으로 된 어디 많이 본 것 같은 태극이 그려진 모자와 복장을 입고 있는 '''수염 기른 안경 쓴 [[중년]] 아저씨 모습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