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갈양(삼국전투기) (문단 편집) === 강릉 전투 ~ 장사 전투 === 강릉 전투 편에서는 강릉을 공략하느라 골치아파하는 주유에게 찾아와서[* 덧붙여 주유가 그쪽에서도 조조를 잡지 못했다고 아쉬워하자 조조가 샛길로 빠져나가 방법이 없었다고 핑계를 대며 대충 흘려넘겼다.] 지구전이 될 듯 하니 병참선 유지가 관건이 되겠다고 평했으며, 주유가 북쪽은 지형이 험해 걱정이 없으나 남쪽이 걱정이라고 하자 그 점을 놓치지 않고 바로 캐치해서 자기들이 남쪽의 형남 4군을 대신 제압해 주겠다고 제의했다. 형남 4군을 발판으로 진출하겠다는 속이 너무 보이는 제안이었으나 주유 쪽에서도 거절할 수가 없는 제안이었기에[* 주유는 강릉에서, 손권은 합비에서 각각 총력전을 벌이고 있었기에 더 이상의 가용전력이 없었다.] 승락하였고, 관우, 장비, 조운 셋 중 1명을 남겨 자신들을 도와주도록 할 수 있겠냐고 묻자[* 이 부탁을 듣고 주유가 자기 쪽 장수를 가장 어려운 포인트에 집어넣을 것이라 예측했고, 장수 하나가 빠진 만큼 형남 4군 공략도 어려워질 것이고, 여차하면 장수를 인질로 잡을 생각일 테니 주유 입장에서는 1석 3조의 계략일 것이라 평하기는 했지만, 일단은 주유의 부탁을 들어 줬다.] 조조를 놓친 관우를 주유의 진영에 남겨두고 형남 4군을 정벌한다. 떠나면서 관우에게 "나는 군사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문장 매일 100번 쓰기 벌을 내린 건 덤. 계양 전투 편부터 본격적인 형남 4군 제압 작전을 짰고, 영릉과 계양, 무릉, 장사순으로 공략하는 것을 계획한다. 장비가 무릉-영릉-계양-장사 순으로 가는 게 최단거리 루트 아니냐고 묻자 형남 4군이 결코 강하지는 않지만 유비군도 풍족한 편이 아니라 효율적인 공략을 해야 한다고 이유를 들었다. 장사, 영릉이 상대적으로 강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고 무릉과 계양 쪽은 전력이 낮은 편이라고 말했으며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무릉을 먼저 공략할 경우 영릉과 장사가 연계하여 대항할 경우 일이 복잡해질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리고 영릉을 먼저 얻는다면 바로 장사를 견제할 수도 있고 무릉, 계양 공략을 위한 베이스 캠프 역할도 기대할 수 있다며 영릉 공략의 이점을 설명하기도 했다. 강한 성 두 개의 공략 시기를 벌려서 정비 시간을 넉넉히 얻을 수도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장비가 그 말을 듣고 아예 장사부터 먹어버리면 나머지는 알아서 기지 않겠냐고 물었지만 아군 전력이 괜찮다면 그것도 좋겠지만 장사는 성을 공략하는 것도 까다롭고 [[황충(삼국전투기)|언더그라운드에서는 상당한 이름값을 가진 장수]]도 있기에 첫단추부터 애를 먹을 수 있다고 답했다. 그리고 여기까지 들은 유비가 바로 영릉을 치러 가기로 결정하면서 제갈양이 제안한 대로 영릉-계양-무릉-장사 순으로 형남 4군 공략을 진행하게 된다. 유비군이 영릉을 점령하자 여교사 코스프레를 하고 나와서 계양을 점거하는 사람에게 소원을 들어준다고 말했다. [[조운(삼국전투기)|조운]]과 [[장비(삼국전투기)|장비]]가 바로 나섰으며, 둘 다 자기가 가겠다고 난리를 치자 네버엔딩 스토리가 될 것 같다며 제비뽑기로 정하자고 했는데... 진짜 조류 [[제비]]를 뽑게 만든다. 조운이 계양을 공략하고 돌아오며 자신의 뒷모습을 향해 동침을 소원으로 말하는데... 사실 조운이 소원을 말한 대상은 자신의 코스프레를 한 [[유비(삼국전투기)|유비]]였고... 조운은 유비와 동침하게 된다. 장사 전투 편에서는 유비와 무릉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관우가 합류하자 장비와 조운이 각각 3000명으로 무릉과 계양을 점령했다는 점을 들어 장사를 공략하는 [[관우(삼국전투기)|관우]]에게 장사의 견고함과 강력한 [[황충(삼국전투기)|장수의 존재]]를 들어 5000명의 병력을 주려 하나 관우가 반발하여 500명의 병력만을 데리고 가서 장사로 향하게 하였다. 결과적으로는 [[위연(삼국전투기)|위연]]의 투항으로 장사까지 얻으면서 형남 4군의 제압에 성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