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나두(게임) (문단 편집) === 미디어믹스 === 미디어믹스로 당시 팔콤에 재직하고 있던 츠즈키 카즈히코(都築和彦)[* 1962년생. 팔콤 퇴사 후로는 주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이다. [[무책임함장 테일러|캡틴 테일러]]의 원작인 소설판 [[우주제일의 무책임 남자]] 시리즈 초기 일러스트를 맡은 적이 있다.]가 그린 코미컬라이즈 버전이 있다. 제목은 제나두 - 드래곤 슬레이어 전설(ザナドゥ―ドラゴンスレイヤー伝説). 게임 발매 직후인 1986년부터 PC잡지인 콤프틱(Comptiq)에서 연재되었고 이듬해인 1987년에 [[카도카와 쇼텐]]에서 1권짜리 단행본으로 출판되었다. 작품 자체는 전형적인 일본식 용자 판타지물로 주목할 만한 작품까지는 아니었는데, 극 후반에 좋은 반전이 하나 있어서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스포일러 주인공은 전설의 명검이라는 드래곤 슬레이어를 천신만고 끝에 손에 넣지만, 그 실체는 이미 오래 전에 삭아서 조각조각난 못 쓰는 검이었다. 그래서 동료들이 만들어 준 대용품 검을 들고서 최종전에 임하는데, 주인공이 용감하게 잘 싸우자 그의 검을 보고 적들이 "저게 바로 전설의 드래곤 슬레이어다"라며 두려워하기 시작하고, 결국 그 검의 이름이 드래곤 슬레이어가 된다는 것이 결말. 이는 전설의 검이라던 오리지널 드래곤 슬레이어 역시 검 자체에 특별한 힘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주인공이 들고 싸운 모조품 드래곤 슬레이어와 마찬가지로 평범한 검이지만 선대 용자가 이를 들고 용감히 싸웠기 때문에 드래곤 슬레이어로 이름이 남은 것임을 암시한다. ~~드래곤 슬레이어는 [[파랑새#s-2|우리의 마음 속에 있었어]]~~ 원작에서도 드래곤 슬레이어의 성능은 가르시스를 때려잡을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중급 무기 수준이라 적절한 재해석이라고 하겠다. 그냥 길바닥에서 아무 칼이나 주워서 용을 때려잡는 전작 [[드래곤 슬레이어(게임)]]이 연상되기도 하는 설정.] 1988년에는 코믹스판을 원작으로 한 [[OVA]]도 발매되었다. 다만 [[VHS]]로만 나왔고, [[LD]]나 [[DVD]]로는 미발매. 본 만화의 작가인 츠즈키 카즈히코는 당시 팔콤의 직원으로 재직하고 있었고, 근무 시간에 일로 그린 것이라 월급 이외에는 전혀 돈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또한 단행본에는 '1권'임을 명시하고 결말 자체도 후속작을 암시하는 형태이지만, 저작권도 팔콤에 귀속되는 형태여서 그가 퇴사한 뒤로 2권을 그리지 못하게 되었다고.([[https://togetter.com/li/1267625|출처는 작가의 트위터]]) [[파일:attachment/제나두/image.jpg]] 참고로 위 이미지는 만화책 표지가 아닌 MSX ROM 패키지의 표지지만 만화책의 표지 일러스트를 그대로 게임 패키지에 가져다 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