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너두(하이브) (문단 편집) === 장대한 [[삽질]] === 작중 묘사된 압도적인 무력에도 불고하고, 제너두는 여러 면에서 잘못된 판단을 계속해서 수많은 병크를 저질렀다. * 흑벌을 확산시켜 수많은 민간인들에게 피해를 입혔으며 대한민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정부를 붕괴/몰락시켜 놓고는, 흑벌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했다.[* 그나마 3부들어선 세균탄으로 친을 위협해 그녀를 중심으로 흑벌 세력들을 규합시키며 수습하는듯 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세균탄을 통한 협박이 먹혔기 때문이며 친이 은성의 피를 마시고 변이한 시점에서 제어권을 상실했다.][* 데드퀸에선 기어이 여왕을 여러 명 확보하는데 성공하나 그 과정에서 벌인 온갖 악행들 탓에 무려 세 명의 여왕(민영, 지은, 한희)에게 원한을 샀다. 그 결과 적대관계의 여왕들에게 끝내 내부공격을 받아 역공당하게 되었다.] 과장이 섞이긴 했겠지만 핏불 팀장의 말대로 제너두의 삽질이 세계멸망의 단초를 만든 셈이다. * 그리고 벤야민 대령을 비롯한 수뇌부의 일원들이 비밀리에 용병을 고용해 사냥개들을 공격하면서 하이브 작전을 방해했다. 게다가 이 용병단에게 세균탄까지 주어 결국 세균탄이 '''탈취'''당한다. * 결국 하이브 작전의 찬반을 두고 '''내분'''이 발생하였고, 그 과정에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핵공격을 하며 멸망이 가속화된 인류문명에 쐐기를 박는다.'''[* 정확히는 상대방 원로들의 가문의 세력'''들'''이 위치한 도시들을 향해 쐈다. 한국은 평택에 있는 작전지역 사령부로 인해 폭격당했다. 작중에선 이에 대해 '서로 '''병신짓만 저지르다''' 자멸했다.'라고 언급했을 정도다.] * 제너두와 연락이 끊기자 잠복하던 하운드와 테리어를 [[이이제이]]로 제거하려다가 결국 양쪽 다 탈영해 제너두를 함께 배신했다.[* 하운드는 제너두의 명령을 따라 타워까지 공격할 정도로 충성했고, 테리어는 아예 '''자발적으로''' 핏불을 잡아다 바치려고 했다. 충성심이 입증된 사냥개들을 이용해먹는 대신에 얕은 꼼수를 부리다가 결국 뒤통수맞은 것이다.] * 애써 병기화하는데 성공한 친이 전략전술 분야에서 주인공 파티에 밀리자 그대로 토사구팽하고 한국에서 철수한다. 비록 친의 판단 능력이 떨어지더라도, 제너두의 궁극적인 목적은 흑벌을 이용한 사회의 통제이기 때문에 여왕의 판단 능력은 '''전혀 필요하지 않다'''. 그럼에도, 제너두는 여왕흡수능력같은 메리트가 있는 친을 버림으로서 흑벌을 통제할 다른 기회를 스스로 날리고 영감조차 제거하지 못한 채 퇴각하였다. 아직 세계 다른 지역에 여왕이 남아있을진 모르지만 그들이 과연 친과 같이 협조적으로 나오며 거기에다가 이성도 제대로 있고 친과 같은 능력도 있을 가능성은 낮다. 다만 이건 친의 변이를 알았다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인데 친은 상술한대로 은성을 통해 변이가 이루어지며 제너두는 그시점에서 친을 속박할 유일한 목줄을 잃었다. 즉 친을 데려가려 해봤자 역으로 자신들이 헤드쿼터 부대같은 인충꼴이 될 가능성이 높단 소리. 작중에선 단지 친이 잠시 밀린것만으로 버린건지 아니면 이런 진상조차 알아내 거래대상으로서의 여지도 없다고 판단한건지 자세히 안나와서 불명이다. 그리고 개입해 볼것도 없이 친이 너무 밀렸다. 벌군세는 민영의 페로몬 물량으로 민영편으로 돌아갔고 친은 다굴을 맞고 있었다. 그 상황에서 폭격을 해봤자 전력낭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