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너두(하이브) (문단 편집) == 세력에 대한 추측 == || [[파일:함대 기함.jpg|height=500]] || || '''미 해군 제 7함대 CVN-76 로널드 레이건함'''[* 작중 정확한 함명은 '''제너두'''함] || 2차 세계 대전 [[연합국]]의 10개 가문들이 모여서 창설된 비밀결사체이므로, 당연히 [[상임이사국]] 국가들인 [[미국]], [[영국]], [[프랑스]]를 포함한 서구 열강들과 [[러시아]]같은 영향력있는 국가 출신들이 포함될 것이다. 다만 1국 1가문이 아닐 것은 분명하며 국가별 가문 숫자가 똑같다는 언급도 없다. 이 중 헨슬로우 가문은 [[십자군 전쟁]]부터 첩보부대를 운용했다는 언급이 있었으므로, 세계대전 승전국 출신의 유럽국가 정도로 범위를 좁힐 수는 있다. 엎서 언급된 패스워드 기반 [[상호확증파괴]] 장치는 모든 10개 가문 군벌세력의 모든 거점들을 핵무기로 타격하는데, 작중에서 발사된 핵무기 중 하나는 [[평택]]을 타격했다. [[대한민국]]이 승전국도 제너두 일원도 아닌 이상[* 대한민국은 [[오스트리아]]나 [[핀란드]]와 같이 미군이 분류한 승전국도 패전국도 아닌 특별대상국 12개에 속한다.], 10개 가문 중 미국의 가문을 공격하기 위해 발사된 핵무기가 평택의 미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스]]를 공격한 것으로 간주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실제로 데드퀸에서 평택이 폭격당한 이유가 한국 작전지역의 '''사령부'''가 있었기에 폭격한다고 나오며 프린스는 10개 가문중 자신의 가문이 가장 강한 세력이라고 언급한다.][* 다만 아래 후술할 등장인물중 한명이 미군출신이긴 하지만 단순히 미군 자체나 험프리스 기지 인원 전체가 제너두의 사병은 아닐 것이므로 해당 주한미군 기지 내부의 일부 수뇌부와 병력이 목표였을 것이다, 혹은 사태 발생 이후 본토 방어를 위해 철수 혹은 벌떼에 전멸한 [[미군]]이나 아니면 뒷공작으로 미군을 제거하고 텅 빈 시설만 점거해서 사용한 지역을 폭격한것일수도 있다.] 사태가 터진 뒤 묘사되는 제너두 본부는 목차 바로 전과 문단 첫번째 사진에 나와있는 것처럼 대규모의 항모전단과 육지에서는 기갑부대까지 운용할정도로 왠만한 국가의 군대보다도 더 거대한 군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런 대규모 부대와 항모전단은 평시에는 절대로 숨길 수가 없기 때문에, 제너두 세력은 흑벌 사태 이전에는 세계 각지의 군사기지에 본거지를 두고 있다가 흑벌사태와 함께 본부를 함대로 옮겼을 것이 분명하다. 작중에서 보면 제너두가 운용하는 거의 모든 장비는 미군과 러시아군의 육.해.공군[* 작중에서는 항모에서 F-22가 뜨는 묘사가 있는데, 공군의 F-22는 해군의 항공모함에서 운용할 수 없다. 이 문단 윗쪽 사진 항모에 주기되어있는 F-22들도 엄밀히 말하면 오류다.] 장비이며[* 심지어 작중 초반 힐데가 민지와 주현이에게 제공한 전투식량도 미군 전투식량인 MRE이다, 다만 현재는 아예 새로운 이름인 MCI로 작가가 바꿔둔 상태. 그런데 MCI도 MRE 이전에 쓰인 미군 전투식량이다.][* 다만 러시아제 장비는 트럭과 공격헬기밖에 나오지 않았다.], 미군 출신으로 보이는 장교들이 지휘한다. 141화와 위의 항공모함 사진등의 니미츠급 항공모함은 [[https://www.google.com/search?q=uss+ronald+reagan&client=%7BCID%7D&prmd=inv&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ji4PXVub_eAhUFUN4KHRtIAVQQ_AUIEigB#imgrc=TnkYLoc6ibRZ2M|'''76번''']]으로 적혀있는데[* 다만 작가가 이를 의식한건지는 몰라도 이후에 등장하는 다른 항모들은 전부 갑판에 함번이 없다. 다만 로널드 레이건함만 계속 76번 그대로 등장하는중.] 이 함번은 USS 로널드 레이건함의 함번이다.[* CVN-'''76''' 로널드 레이건함은 일본 요코츠카 항에 배치된 항공모함으로, 미합중국 해군 제 7함대의 기함이다. 이에 따라 한국 주위의 제너두 항모전단은 제7함대의 후신이라 볼 수 있다. 일본에 주둔중인 항공모함이니까 F-22나 기타 함대가 한국에 빠르게 도착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되면 최신장비를 마음껏 굴리는 제너두 함대와 그들이 흑벌을 연구할 수 있었던 것이 설명이 된다. 미국 및 각국 정부에는 곤충으로 식용 혹은 새로운 군용 실험을 한다고 둘러대고 자금받아먹으며 실제 실험을 진행하는 과학자 및 관리자들은 제너두와 관련된 인사들로 채우면 되니까. 함대 역시 평시에는 미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 소유인 것으로 해두면 제너두로서는 관리에 수고를 들일 필요가 없고, 사건이 발생하거나 작전개시후 군 내부의 제너두 인사들을 통해서 장비와 인원을 '''몰래''' 넘겨받기만 하면 충분하다.[* [[MCU]]를 본 사람이라면 하이드라가 하는 방식을 생각하면 된다.] 또 다른 가설로는 승전국들의 유력 가문이 모여서 만든 집단인데 승전국의 유력 가문들은 사실상 미국을 비롯한 서구 정치권과 강하게 연루되어 있을테니 미국과 다른 서방세계의 높으신 분들의 상당수가 제너두의 일원으로서 사실상 국가와 일체화된 상태라는 추측도 있다.[* 애초에 승전국 위주의 질서가 미국 소련 중심의 냉전 구도나 미국의 초강대국 질서이다.] 게다가 영감이나 6월 형제들 같은 민간군사기업 용병들도 제너두가 뭔지 다 아는 것을 보면,[* 그리고 개장수의 경우 10년이란 기간동안 제너두에게 고용된 단골 용병이기도 했다.] 알 사람은 다 아는 공공연한 비밀이었을 듯.[* 실제로 개장수 프리퀄2편에서 일개 생명공업 기업 대표진 '''따위가''' 제너두의 연구진 스카우트를 위해 연락을 받는다,][* 이렇게 되면 현재 김태준 소장 휘하의 국군 말고 흑벌 사태 초기 대한민국 정부에도 제너두를 알거나 관계가 있는 인물이 있었을 수도 있다. 당장 용병단과 제약회사의 이사진도 아는 제너두의 존재를 정보기관에서도 모르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게다가 서울 한복판에서 갑자기 흑벌이 확산되고, 흑벌 확산과 동시에 사냥개들이 활동을 개시하는 모습은 이들이 흑벌 사태 이전부터 대한민국에 잠입했단 것을 암시하는데, 카마즈 MRAP에 블랙호크까지 끌고 오려면 한국 정부의 협력은 필수적이다. 실제로 빈센이라는자가 스스로 [[주한미군|미군]]으로써 한국에 방문한적이 있다고 언급할정도. 다만 이들이 미군으로 위장하고 주한미군 기지를 통해 정부 몰래 반입했을 가능성도 있다.] 개장수 21화에서 진상이 밝혀졌는데, 제너두란 '''집단''' 자체는 세계 각국의 군대와 정보기관에서 일했던 엘리트만을 선발해 이루어진 집단이었다. 작중 행적을 보면 용병들도 고용하는 듯 하며.[* 다만 퇴역군인들을 채용한 건지 복무중인 병사들과 정보기관 인재들을 강제로 차출한 건지 각국 정부에 요청해서 얻어온 것인지는 불명.] 또한 빈센의 언급에 따르면 본인 스스로 '''[[주한미군|미군]]'''으로 온적이 있다고 말한것을 보면 그냥 MCU의 쉴드내에 암약하던 하이드라같은 조직으로 이해하는것이 편할 것이다. 제너두는 첨단 항모전단을 본부로 두고 있으며, 세계 각지에 제너두가 언제든 움직일 수 있는 군사기지가 수십개는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