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너두(하이브) (문단 편집) ==== 본대 팀장 ==== ||<-2> [[파일:본대팀장.png|width=300]] || || '''이름''' ||불명 || || '''통칭''' ||팀장 || || '''성별''' ||남성 || || '''직업''' ||제너두 소속 직할대 팀장 || || '''소속''' ||[[제너두(하이브)|제너두]] || || '''종족''' ||인간 → 혼종 || 처음에는 무선을 통해서만 목소리만 등장했으며 외양은 다른 부대원들과 비슷한 것인지 본대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타 팀장들처럼 부각되지는 않았다. 제너두의 힘을 의심하기 시작한 친이 본대의 전력을 증명하라고 하자 전 팀을 이끌고 나섰다가 팀의 상당수가 감염되는 사건이 터지고 만다. 친이 일부 병력들을 살려두었기에 생존한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137화에서 트럭 안에 갇힌 채로 등장한다. 팀원들이 멀리 떨어져서 개폐기까지 동원하여 문을 열려고 시도하는 모습이나 10톤이 넘어가는 방탄트럭을 안에서 흔드는 모습을 보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었고 139화에서 예상대로 감염된 상태로 등장하여[* 헬멧에 자신의 계급이나 직책을 상징하는지 아니면 그냥 장식인지 ☆ 표식이 붙어있다. 만약 계급을 표시하는것이 맞다면 미육군 계급 기준으로 무려 '''준장'''이 된다.] 개장수와 전투를 벌인다, 헤드쿼터 팀장과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준다. 헤드쿼터 팀장도 전투능력으로 개장수를 핀치까지 몰았으나 본대 팀장은 개장수를 '''죽기직전까지 두들겨팬다.''' 목이 졸린 개장수가 --산삼보다 귀한 항변이 주사를 주고-- 침흘리며 잠시 혼절할정도. 다만 이는 방심을 유도하기 위한 연기였을 공산이 크나 헤드쿼터 팀장과의 싸움에서도 이은성, 조영선과 함께 싸워도 점점 밀리고 있었으니 본대 팀장과 진심으로 싸웠었더라도 속절없이 두들겨 맞다가 결국 리타이어 했을것이다. 외형은 비교적 인간 형상을 유지했다. 몸은 커졌지만 곤충 몸통도 없고, 군복을 입은 인간 하체에 상체는 비교적 멀쩡하며 인충의 가운뎃다리 두 개만 생겼다. 친의 변이한 모습과 상당히 유사한 모습이다. 그 외에 무식한 맷집도 받았다. 수류탄이 지근거리에서 폭파되어도 잠깐 무력화 될 뿐이고 그 상태에서 머리에 소총탄 수십발을 피탄당하고[* 방탄모를 쓰고 있었지만 방탄모는 고작 권총탄 정도나 방어가 가능하다는걸 감안하면 사실상 소총탄 정도로는 죽이는게 불가능하다.] 척추가 관통되었음에도 다시 일어나 개장수를 멀쩡히 덮친다. 그리고 부비트랩이 바로 옆에서 폭발하고 건물잔해가 무너져서 깔리면서도 그걸 지탱하고 상당히 화가 난 모습을 마지막으로 139화는 끝이난다. 이번화에서 상당히 많은 모습을 보여준 인물로 본대를 이끄는 조장이 팀장이 깨어나자마자 겁먹고 피아식별도 불가능한 괴물이랑 여기있으면 다죽는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며 빠르게 철수하였는데, 이와는 상반된 이성이 있다는 식의 행동을 보여준다.[* 개장수는 어차피 본대의 적이고 겸사겸사 여왕이 명령을 내렸으니 죽이려드는 것. 어지간히 괴로워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아마도 괴로워하는 몸부림에 괜히 옆에있다 얻어터져서 조장이 이성이 없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다. 그게 아니면 친이 본대 잔존세력에게 팀장을 넘겨줄때부터 트럭속에 가둬둔 상태여서 팀장의 상태가 어떤지 모르고 내부에서 트럭을 뒤흔드는 모습에 이성이 없는 것이라 판단한 것일수도 있다. 아니거든 친이 이성이 없어 함부로 풀어주거든 주위에 보이는건 다 죽여버릴 거라는 식으로 말을 했을 수도 있다.] 먼저 개장수가 눈길을 끌기위해 던진 항변이주사를 보고 관심을 갖고 또 개장수의 말을 알아듣는 행동을 보여준다.[* 이는 이미 개장수가 헤드쿼터 팀장에게 너 칼 잘 쓰니까 자신을 칼로 쓰러뜨려볼 생각 있냐며 도발한걸 알아듣고 칼로 붙은 헤드쿼터 팀장의 전례가 있다.] 그 후 개장수를 발로찬 뒤 주사기를 줍고 스스로 '''눈물을 흘리며''' 주사기를 꽂는다든가[* 138화에서 친이 항변이주사의 영향으로 변이된 팔이 사람 팔로 돌아간걸보면 변이 DNA만 파괴하면 다시 사람으로 돌아가는 모양이다.]하는 식의 행동을 보여준다. 140화에서는 그야말로 무쌍을 찍지만 동시에 매우 불쌍한 역을 맡았다. 개장수에 의해 위기에 몰리는가 했으나 어디선가 미니건을 꺼내와[* 팀원들이 팀장 쓰라고 놔둔 것인지, 초반 트럭안에 갇힌 모습이 나왔을때 트럭 앞에 놓여 있던 미니건이었다.] 개장수를 궁지로 몰아넣는다. 뒤이어 합류한 과장, 조영선 셋이서 다굴을 놓는데도 제압되지 않고 저격도 소용이 없어 과장이 직접 뛰어들어 머리를 노리지만, 오히려 과장을 제압하는듯 했으나 마침 유리에 비친 완전히 벌레가 되어버린 자신의 얼굴[* 이 시점까지는 방탄모와 야시경, 보호마스크를 아직 착용하고 있어서 얼굴이 드러나지 않았다. 과정이 던진 수류탄이 터지면서 이게 다 날아가고 얼굴이 드러났는데, 정작 독자들은 당연히 변이했으리라 보고 놀라지 않았지만 팀장 본인은 자신이 완전히 벌레로 탈바꿈했다는 사실을 아직까지 모른듯 하다. 같이 변이한 부하들도 얼굴은 그래도 남아있었으며 자신역시 그냥 얼굴은 반 벌레꼴이더라도 팔이 두 개 더 생기고 괴력이 생겼다는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었던 모양이다.]을 보고 유리를 향해 손[* 사람 손의 형상을 유지하고 있는 오른손.]을 뻗다 과장이 머리통에 직접 총알을 박아 넣어버리는 것으로 140화가 끝난다. 141화에서 별타격은 없었고 망연자실한 듯한 모습으로 주저앉았다가 독, 항변이주사, 민영의 복제여왕 공세에 힘겨워하던 친이 빨리 지원하러 오라며 페로몬으로 호출하자 비틀거리며 다시 일어나지만 부하들에겐 버림받고 괴물이 되버린 자신이 처한 상황에 충격을 이기지 못했는지 장비하고 있던 미니건을 턱에대고 발사해 머리를 갈아버려 자살하고 만다. 참고로 일이 수틀릴때를 대비했었는지 본인만 유일하게 자폭배낭을 갖고있었다는 작중 언급이 있다, 이 가방은 친이 자살을 시도할 때 사용된다. 정작 자신에게 닥쳐올 비극을 [[자살|피하기 위해]] 갖고있었으나 결국 피하지 못한게 아이러니 엄청난 전투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어 독자들에게는 동정을 받는 캐릭터이며, [[이은성(하이브)|이은성]]도 자살하고 쓰러진 모습에 딱하다는 듯이 바라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