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너두(하이브) (문단 편집) ===== 사이먼 중사 ===== ||<-2> [[파일:사이먼.jpg|width=300]] || || '''이름''' ||사이먼 || || '''성별''' ||남성 || || '''직업''' ||사냥개부대 한국 파견팀 "헤드쿼터" 팀원 ,,(이전),,[br]사냥개부대 한국 파견팀 "헤드쿼터" 임시 팀장[* 팀장은 팀장인데 남은 대원들은 모두 사이먼을 팀장 취급하지 않는다. 사이먼이 최성재의 모략에 걸려 잔존 병력에게 출동하자고 하나 멤버들은 집어치우라며 무시했고, 그러자 사이먼이 대원 한명을 쏴죽여 출동하라 위협하자 바로 멤버 전원이 사이먼을 즉결처형하려 했다. 사실상 말만 임시 팀장이지 실제 취급은 그냥 일반 팀원과 동급에 가깝다.] || || '''소속''' ||제너두 || || '''종족''' ||인간 || 헤드쿼터 팀장을 포함한 팀원들이 대부분 괴멸하고, 남은 팀원들을 이끌고 있는 임시 팀장 아래에 있는 부팀장이다. 첫 등장 당시 최성재와의 대화를 보면 상황을 통제하지 못하고 연락까지 끊겨버린 제너두에 대해 깊은 회의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특수부대원들이면 인간적인 감정이 없는 줄 알았다며 의아해 하는 최성재의 말에 자신들도 가정이 있는 인간들이며 목숨을 거는것과 벌레같이 죽는 건 완전히 다르다고 이야기 하며 그나마 약 덕분에 자신의 부하들이 잠시나마 눈을 붙일 수 있다라고 말하는 등, 저 때까지는 부하들을 생각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남은 팀원들 중 일부가 항정신성 약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 출처가 부팀장 사이먼이라는 것을 알아낸 임시 팀장 칵스 중사가 자신에게 책임을 물으려하자 "군법에 따르면 총살이고 아무리 운 좋아도 감금이다." 라고 말하며 한탄하며 임시 팀장에게 저항할 생각을 못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팀장을 죽이고) 당신이 팀장이 되라"는 최성재의 말을 따라 [[하극상|칵스 중사를 총으로 살해하고]] [[쿠데타|본인이 팀장이 되었다.]][* 이 때 최성재의 말을 듣고는 매우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제너두 휘하 작전부대원들의 대부분이 글록 17을 사용하는데 반해 이 사람은 베레타 M9를 사용한다. 칵스를 죽인 후 팀장이 됐지만 그렇게 신임을 받지는 못하는 것 같다. 자기 의견을 무시하는 대원을 죽이자마자 남은 대원들이 일제히 사이먼에게 총을 겨눴다. 물론 이는 사이먼이 너무 막나가 스스로 자초한 것도 있다. 그러나 성대리의 명령으로 흑벌들의 습격이 시작되고, 이로써 사이먼에 대한 "처형"은 중단된다. 사이먼은 어찌어찌 빠져나와 차로 도망 가는 최성재 무리들에게 합류하고자 한다. 차를 멈춰 달라고 앞에 나섰지만 사실 최성재는 사이먼을 버리고 갈 생각이었으므로 그냥 밟으라고 한다. 하지만 마침 성대리가 이끄는 벌레들의 공격에 전부 죽을 뻔 한 최성재의 트럭을 사이먼이 칼 구스타프로 벌레를 처치하면서 최성재 일당을 구원하게 되고, 사이먼과 본대 잔존병력은 일당에 다시 합류하게 된다. 최성재는 사이먼을 비롯한 특수부대와 완전히 손을 털려 했지만 그럴 수 없게 되어 속으로 씨발! 이라고 되뇌인다. 어쨌든 다시 최성재와 붙어먹게 된다. 3부 60화에서 여왕을 향해 총을 쏘려고하나 인충이 된 [[헤드쿼터 팀장]]이 자신한테 권총을 겨누자 '티,팀장!!'이라고 충격을 먹는다. 팀장이 절대 안 되었어야 되는 인물로 리더로서 안 좋은 면모를 죄다 가지고 있다. 자기 부대원의 의사보다 최성재의 계획에 더 휘둘리고 위에서도 보이듯이 부대원들이 설득이 안될 때도 무턱대고 총부터 겨누고 보는 등 지휘력이 없는 수준. 부대원들의 발언을 보면 애초에 하극상으로 팀장 자리를 탈취한 거라 지지가 매우 약했던 듯. 전술적 판단력도 떨어져 3부 64화에선 뻔한 함정에 팀원들이 돌아가자 하는데도 무시하고 걸려들고 65화에는 최성재도 예측한 공격을 가능성이 없다고 무시한다. 그 후에 팀원들을 버리고 혼자서 달아나는 모습을 보면 책임감 또한 없다. 3부 67화에서 전무(최성재)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던 이과장을 저격하려고 하나, 오히려 영감의 공격으로 오른팔 손목이 잘렸다. 이후 생사불명이지만 손목이 잘리는 중상을 입었고 후에 건물이 무너질 때 탈출장면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사망했을 확률이 높다. [[정일규(하이브)|정일규]] 상병과 달리 다시 나올 이유가 없는 것이 이 인물은 헤드쿼터팀이 최성재에 손아귀에 떨어지게 한다는 작중 역할을 끝마쳤고 인물 본인도 그다지 야심이 있거나 머리가 좋은 것이 아니기에 그대로 사망한 듯. 리더쉽도 형편없고 전술적인 면에서도 수준 미달이지만 그나마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를 이용해 전사벌을 원킬 내는 모습을 보아 제너두의 군인으로서의 기본적인 전투력은 있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