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네바 (문단 편집) === 물가 === [[뉴욕]]의 컨설팅 회사인 머서(Mercer)에서 발표하는 삶의 질 조사에서 전세계 3위에 랭크된 도시. 물론 살기 좋은만큼 [[물가]]도 비싸서 물가 순위 4, 5위를 하는 도시다.[* 참고로 취리히도 삶의 질과 물가 면에서 모두 10위권 안에 있는 도시다. 스위스 전체 기준으로 보면 베른이나 취리히보다는 물가가 그나마 양반인 편이다. 특히 대중교통이 그렇다. 대신 치안은 동부 스위스 쪽이 서부보다는 항상 더 좋다고 여겨지는 편이라, 상대적인 디메리트는 분명히 있다. 바젤하고는 물가가 비슷하거나 좀 더 비쌀듯 하다.] 일반적인 생필품 및 식료품의 가격이 주변 프랑스와 같은 국가에 비해 확연히 비싸며 국제기구가 워낙 많고 국제회의나 행사도 연중내내 개최하다 보니 호텔 값도 상당히 비싸다. 이 때문에 제네바 주민들은 주말에 차로 국경을 넘어, 10-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프랑스 소도시 안마스Annemasse 혹은 페르네 Ferney에 있는 프랑스 쇼핑몰이나 대형 마트로 가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로 쇼핑하고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이를 노렸는지 안마스에서는 아예 제네바와 연계되는 노면전차 노선을 만들고 있다. 심지어 40km 정도 떨어진 [[안시]]나 서울 - 대전만큼 멀리 있는 [[리옹]]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고. 일요일에 모두 문을 닫는 제네바 상점들에 비해 프랑스는 일요일에도 문을 열고, 물건도 더 다양하고 많다고 한다. 프랑스에서 산 물건을 스위스로 가지고 올 수 있는 금액에 일일 한계가 있고, 국경 세관에서 세금이나 벌금을 물기도 한다. [* 실적 올리기 좋은 시간과 장소에서는 은근히 자주 검문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