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노 (문단 편집) ===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 자유행성동맹의 [[중령]]으로서 3권에 등장한 엑스트라. [[레다 II호]]의 함장으로 [[사문회(은하영웅전설)|사문회]]에 끌려가는 [[양 웬리]]를 태우고 [[하이네센]]으로 향한 전적이 있다. 단좌식 전투기 [[스파르타니안]]의 기체와 그 조종사를 운반하는 수송선에서 함정운영 담당 사병의 초보적인 실수에 의해 함내 기압이 급강하하면서 진공 상태에서 1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사건이 들려왔을 때 그는 양 웬리에게. > "단좌식 전투정 파일럿을 육성하는 데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아십니까? 한 사람당 300만 디나르입니다." > "거금인걸." > 자기 연봉의 스무 배 정도 되겠다고 양은 속으로 계산해보았다. 그도 사관학교에서 파일럿 훈련을 받기는 했다. 시뮬레이션에서는 서른 번 정도 격추당한 기억이 있다. 격추한 것은 겨우 두세 번 정도. 교관이 고개를 가로저으며 매년 한둘 정도는 잘못 입학하는 놈들이 있다고 투덜거리던 것이 떠올랐다. 사실이라 항변할 도리도 없었다. > "예, 거금이고 말고요. 파일럿이란 자금과 기술로 똘똘 뭉친 거나 마찬가지니까, 귀중한 자원이지요. 그걸 저렇게 쉽게 잃어러벼서는 안 되는 겁니다. 나 원, 전쟁에서 이기고 싶으면 후방관리를 더 철저하게 하란 말이야." > 제노 중령은 이를 갈아붙일 듯이 중얼거렸다. > ---- > 다나카 요시키, 은하영웅전설 3권 <자복편>, 김완, 이타카(2011), p.170 이런 개념적인 생각을 가진 중령이었지만 안타깝게도 OVA에서는 삭제되었다. 비슷한 사례로 [[알렉산드르 뷰코크]] 중장은 소년병들이 사고로 사망한 걸 보고 "나같은 늙은이가 살고 젊은 사람들이 일찍 죽다니..."라고 말했다. 이후 양 웬리는 [[베이(은하영웅전설)|베이]]같은 무개념을 만나 사문회에서 개고생을 하게 된다. [[양 웬리 암살사건]]에 제노가 아니라 루이시코프가 함장으로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