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노포비아 (문단 편집) ===== 단어의 혼동 ===== 한국인이 모두 한민족이라고 인식하는 [[단일민족국가]]인 한국의 특성상, 일반적인 한국인들에게 다인종과 다문화는 잘 구별이 가지 않는다. 그 때문에, 이들의 주장에서는 자주 '''다인종과 다민족, 다문화를 혼동'''하고 있다. * 다인종 * 한 국가 안에 다양한 '인종'이 거주하는 상태를 뜻한다. 최소 둘 이상의 인종이 활발히 정치적인 활동을 하고, 그 활동이 국가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치며, 의사 표시를 확실하게 할 수 있어야 다인종국가로 인정받는다. 단순히 다른 인종이 많다고 다인종국가가 아니다. * 다민족 * 다양한 '민족'이 거주하고 있는 상태를 뜻한다. 다인종과 다른 점은 좀 더 세분화된 개념이라는 것. 인종은 같지만 민족은 다른 경우에 쓸 수 있는 용어이다. 다민족국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최소 둘 이상의 민족이 활발히 정치적인 활동을 하고, 그 활동이 국가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치며, 의사 표시를 확실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단순히 다른 민족이 많다고 다민족국가가 아니다. * 다문화 * 한 국가 안에 다양한 문화가 있는 상태를 뜻한다. 한국에서는 뜻이 혼동되거나 왜곡되어 쓰이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다문화란 [[서울]] 시내 한가운데에 유럽식 정통 스테이크 레스토랑이 존재하거나, 한국 지상파 TV 채널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거나, 한국 극장에서 [[미국]] [[영화]]가 개봉되는 행태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다인종, 다민족, 다문화가 서로 겹치는 부분도 있다보니, 자주 혼동되어 쓰이는 편이다. (혹은 알면서 의도적으로 섞어 사용하는 걸 수도 있다.) 또 '''다문화가정과 외국인노동자를 혼동'''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시골농부가 동남아시아 여성과 결혼한 경우, 해당여성이 전업주부로 생활을 꾸려나간다면 외국인 노동자 문제와는 또 다른 문제다. 단지 위에서 서술했듯이 문화적 다양성이 존재하는 다문화가정이 되는것 뿐이다. 또한 일부의 잘못을 전체로 확대시킨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