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도성배기담 (문단 편집) == 특징 == 어쩌다 보니 일제의 망령과 나치의 망령과 비과학의 망령이 오키타 씨와 이서문에게 박살나는 이야기.~~어쩌다보니가 빠지면 안된다~~ 소재와 시대 배경 자체는 꽤나 민감한 내용이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모두까기 스탠스를 취하고 있어 극우물과는 거리가 멀다. 제2차 세계 대전과 관련된 건 어디까지나 배경으로만 나올 뿐이고 이야기의 중심은 오키타 소지가 세계를 구하기 위해 싸우는 전기(傳奇)물 형식을 띄고 있다. 작중에서도 구 일본군의 행태에 대한 미화는 일절 없으며[* 마테리얼에서 놋부가 군부를 통수친 것에 대해 작가가 대놓고 '어쩔 수 없다'고 평했다. 리메이크판인 Fate/type Redline에서는 아예 더 나아가서 [[비국민]]이라는 단어와 '[[죽창사건|죽창으로 기관총을 이기는 게 쉽겠다]]'는 발언까지 언급된다.] 제국주의를 긍정하거나 역사 개변을 긍정하는 내용도 없다. 오히려 리메이크에서는 후지미야 츠쿠모의 입을 통해 일본의 폭주를 비판하는 대사가 나온다. 놋부의 전 마스터와 신지로 대표되는 구 일본군은 무능한 멍청이 집단이며, 나치 잔당은 제대로 된 전투 장면 하나 없이 싹 쓸려나가고 결국엔 캐스터와 의문의 흑막에게 이용만 당한 호구로 나온다. 또한 일본을 구하겠다며 성배폭탄을 제조한 놋부는 억지력이 소환한 료마가 막으려 드는 세계의 적 취급[* 진짜 세계의 적은 캐스터긴 했지만 어쨌든 료마가 놋부를 세계의 적으로 간주할 만큼 놋부가 성배 폭탄을 만든 목적은 답이 없었다.]인 한편 중국인인 이서문은 영주를 씹어서까지 카렌을 구하려는 강한 의지의 소유자이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일본 서번트 뚝배기를 깨버리는 선역으로만 나오는 포지션. 거기에 작중에서 좋은 일본인으로 나오는 게 아키하와 료마밖에[* 이조, 모리 나가요시, 일본제국군 전원에 놋부까지 다 악역이고, 주인공 측을 봐도 코하쿠는 아키하를 도운 것이고, 오키타는 그냥 마스터 따라서 성배를 위해 싸운 것이고, 오료는 료마를 위해서 싸운 것이므로 결국 대승적인 측면에서의 선을 위해 싸운 것은 아키하와 료마 뿐.] 없다. 사실 아키하도 처음엔 성당교회의 의뢰로 움직였고 료마와 함께 성배폭탄을 발견하고 나서야 세계를 위해 싸우게 된 것이므로 정말 깊게 따지고 보면 일본인 가운데서 진짜로 좋은 사람으로 나오는 것은 료마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