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루스 (문단 편집) === 최초의 [[산란못]] === [[파일:First Spawning Pool.jpg]] 미션 '시련'에서 나온 장소로 저그가 태어난 곳이자 모든 저그의 시작점. 이 산란못 안에서 하나의 정수는 여러 개로 나뉘었고, 서로 먹고 먹히면서 더 강해졌다. 그 과정을 거쳐 가장 강력한 개체가 산란못에서 태어난 그 애벌레가 바로 최초의 저그.[* 주의할 점은 이게 원시 저그를 뜻하는 말은 아니라는 것이다. 원시 저그와 군단 저그의 구분은 아몬과 초월체에 의해 군체 의식에 속박당해 병기로 개조당한 저그인지 아니면 예전의 방식 그대로 살아가고 있는 저그인지의 구분이다. 여기서 말하는 최초의 저그는 젤나가의 실험을 받기도 전에 존재했던 작은 애벌레이자 저그의 조상으로, 말하자면 '''원조 저그'''. 스타크래프트 영어 위키에서는 원시 저그(primal zerg)와 구분을 위해 proto-zerg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또한 케리건이 원시 저그의 힘을 손에 넣어, 과거의 칼날 여왕을 능가하는 원시 칼날 여왕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 준 장소다. 원시 저그들도 이곳과 그 안에 담긴 힘은 잘 알지만, 그 힘을 취하려 하지 않는데, 주르반의 말에 의하면 그곳에 축적된 힘이 너무나도 강력하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한 장소라고 한다. 이곳에서 태어난 존재의 후예인 주르반조차 위험하다고 할 정도면 말 다했다. 아바투르 역시 최초의 산란못을 보고 최대한 멀리 떨어지는 게 좋을 것이라고 할 정도.[* 아바투르 : 그곳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음. 촉매 수용액이 여왕의 몸을 덮음. 여왕. 충분히 강하지 않음.] 실패하면 모든 걸 잃는 큰 도박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케리건은 이 힘을 버텨내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런 묘사들을 보면 이 최초의 산란못에 있는 힘이라는 것이 저그가 가졌다는 순수한 정수로 보인다. 젤나가를 이루는 한 요소의 그 근원인만큼 확실히 강대하면서 위험한 힘이다.] 이름에서 보이듯 [[산란못]]이라는 건물의 내부에 담긴 용액이랑 동일한 것이다. 저글링이 사막 사냥꾼으로 변경되면서 오로지 저글링과 번식지 유전자를 보관하는 용도로 바뀐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