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리케이 (문단 편집) === 데뷔 및 초창기 활동 === [[소울컴퍼니]] 창단 전인 2001년, [[배두나]]를 표지모델로 세운 [[밀림닷컴]]의 힙합 컴필레이션 앨범에 제리케이의 이름으로 [[https://youtu.be/A0TX8PvZRvQ|'성역']]이라는 곡이 실려 있다. 이 앨범 자체가 밀림닷컴에서 활동하던 아마추어 뮤지션들의 트랙 모음집의 성격이 강해서 본인은 특별히 이 앨범 참여를 데뷔라고 생각하진 않는 듯. 2004년, [[소울컴퍼니]]의 첫 작품 [[The Bangerz]]가 나오면서 [[Loquence]]는 정식으로 데뷔했지만 곧 메익센스가 군에 입대하였고, 얼마 후 제리케이는 솔로 EP '일갈'을 온라인 발표[* 무료 mp3파일로 공개했다.]하여 그만의 비트 사운드와 가사적 깊이를 보여주였다. 사회, 음악계 등을 꼬집는 그의 가사들은 큰 이슈가 됨과 동시에 많은 공감대를 이끌어내었다. 이 앨범 발표 이후 입대했으며 제대 후인 2006년에는 '일갈'에 리믹스와 신곡을 포함하여 정식 발매. 2008년 광우병 파동 때에는 "우민정책"이란 곡도 발표했다. 이 곡의 비트는 [[랍티미스트]]의 2집에 수록된 "Dedicated to MC"란 곡인데, 제리케이의 곡 발표로 MC라는 게 Mad Cow가 아니냐는 의견이 기정사실화 된 듯. 2008년에는 드디어 정규 1집 <마왕>을 발매했다. 가장 큰 특징은 보컬 이외에는 국내 MC들의 랩 피쳐링진이 하나도 없으며 "손가락질"에서 前 [[The Roots]] 멤버이자, 'The Legendary People'의 'Malik B'가 피쳐링 한다는 것이 밝혀졌을 땐 팬들 사이에선 그야말로 [[충공깽]], 물론 이는 해외 뮤지션과 연줄이 있었던 [[랍티미스트]] 덕분이기도 하다. [* 그런데 곡 자체의 주제가 [[황금만능주의]]에 대한 비판임에 비해 Malik B의 가사가 주제와 따로 노는 감이 있어 쓴소리가 많았으나 제리케이 본인이 주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그냥 넣었다고.] 이 앨범은 한국힙합씬 내에서 엄청난 명반으로 인정받는다. 2009년 11월 26일에 개봉된 다큐멘터리 영화 <샘터분식>의 중요인물로 출연하였다. 정신적 질환에 시달려서 약을 꾸준히 먹으면서도 정규 앨범을 발매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영화 소개란에서의 첫 소개멘트는 ''''불안해 불안해'를 외치는 20대 힙합 뮤지션.''' 1집 수록곡인 "불안해"의 임팩트가 컸던 모양이다. 이 곡에서는 제리케이가 약 300번의 불안해를 외친다고 한다. --실제로 이어폰 좌우로 소리가 번갈아서 들리기에 듣다보면 정말 [[게슈탈트 붕괴]]라든가 [[공황장애]]라도 올 것 같은 불안함이-- 1집 발매 이후 [[현대카드]]에 취업했다. 상당히 많은 탈락을 거친 후 입사한 곳이라고 한다. 2007년 발매된 로퀜스 1집의 '월화독주' 가사[* 음악한다고? 그래 해라. 좀 그러다 말겠지/부모님 말씀 뒤에 예전 그녀가 말했지/"어차피 너도 언젠가는 취업할 거 잖아. 요즘 그러려면 안그래도 신경쓸 거 많아."/왜 맘대로 단정지어? 나는 니 생각과는 반대로 가고있어]와 배치된다는 이야기가 꽤 나왔었다.[* 차후 사직서를 내고 음악에 전념하기로 하며 인터뷰 했을 때 이 가사를 못 지킨 것에 부채의식이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