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본 (문단 편집) === 분철 === 불법 제본과는 달리, 책이 너무 두꺼워서 편의성을 위해 인쇄소에 제단을 맡겨 여러 권으로 분리 후 분권 제본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보통 분권 혹은 분철이라고 한다. 전공책 중 무지막지한 두께와 무게를 자랑하는[* 이를테면 영어영문학과에서 사용하는 노튼 앤솔로지나 줌달 [[일반화학]], [[캠벨 생명과학]], 또 대부분의 로스쿨 전공책 등][* 생명공학과의 교과서라 불리는 캠벨의 경우 기본 1000페이지는 넘어가며 판본에 따라 그 이상인 것들도 허다하다.] 것들은 너무 두껍고 무거워서 그냥 들고다니기엔 부담스러울 뿐더러, 책을 가지고 공부할 때에도 단차가 너무 크고 독서대에 올리기도 힘든 경우가 많아, 적당한 파트에서 책을 쪼개 두세권으로 분권해서 들고다니는 경우가 흔하다. 이건 본인이 직접 구입한 책을 쪼개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 불법 복제가 아닌, 재제본에 불과하기 때문. 그 외에도 교수들이 교재와 별도로 제공해 준 유인물이나 강의 노트 등을 낱장으로 들고 다니면 분실하기 쉽고, 나중에 찾아 보기도 힘들다는 이유로 제본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 역시 교수가 제공해 준 자료 자체가 위법하지 않은 것이라면 당연히 법적 문제가 없다. 대부분의 전공 서적 PDF 파일을 Library Genesis 등의 사이트라던지를 이용해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으며, 오래된 책이라서 PDF를 구하기 어렵더라도 시간을 들이면 스캐너, 스캐너 앱을 통해 PDF 파일로 만들고 태블릿에 담아 필기할 수 있기 때문에 도태되어가는 방식이다. 다만 이런 사이트에서 공유되는 책은 대개 오래되고 유명한 책, 아니면 세계적인 입지가 있는 원서 전공책이 대부분이기에, 국내 저작권이 있는 교수저에 재개정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책, 소수 전공의 책이라면 수업을 듣기 위해 새 책을 사야 하는 경우가 여전히 많다. [[교보문고]], [[알라딘 커뮤니케이션|알라딘]], [[YES24|예스24]] 등의 인터넷 서점에서는 아예 구입할 때 '스프링 분철'을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정식으로 제공하고 있다.[[https://m.blog.naver.com/gidghk1819/221869128735|#]] 당연하지만 분철 서비스를 거친 책은 반품이 불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