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본 (문단 편집) === 종이 관련 === * 종이 선택은, 제본이 아닌 [[인쇄]]의 영역이긴 하다. * 종이 종류와 어울리는 제본 방식을 고려하자. 가령 두꺼운 종이의 인쇄물을 떡제본할 경우 본드가 금방 깨져 책이 갈라지게 된다. * 종이를 선택할 때에는 종이의 판형, 무게, 두께, 색깔, 질감, 코팅 여부, 후처리 등을 고려해야 한다.[* 인쇄소에서 이런 단어를 사용하지는 않는다...] * 기타 * 데클 엣지(deckle edge 또는 untrimmed edge) 영어 원서 중 간혹 종이 가장자리가 너덜너덜한 책이 있다. '데클 엣지'(deckle edge) 처리 방식을 거친 책으로, 불량품이 아니다! 데클(종이를 만드는 틀)에 종이를 한 장 한 장 올려 만들던 시기[* 한지 생산을 상상하면 되겠다.]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깔끔하지 않은 가장자리에 그 기원을 둔다. 1800년 경 현대적 제지 기계인 Fourdrinier 기계가 발명되면서 제지 공정에서 데클 엣지가 생길 수 없게 되었다. 이전과는 정반대로, 데클 엣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오히려 추가적인 공정이 요구되기 시작했다. 이 때부터 데클 엣지는 책의 품질을 상징하는 신호가 된다.[* 셀비지 [[청바지]]와 비슷하다.] 따라서 지금은 디럭스 에디션 정도에나 쓰이며 책을 더 고급스럽게 보이게 하려는 의도로 사용된다. [[http://www.economist.com/blogs/babbage/2012/07/printed-books?fsrc=scn/tw/te/bl/deckledetecting|참고-데클 엣지의 역사에 대해 자세히 기록한 The Economist의 기사]] * 언컷 엣지(uncut edge 또는 unopened edge) 데클 엣지와 혼동되기도 한다. 두 페이지가 연결되어 있어 종이칼로 페이지를 잘라가며 책을 읽어야 하는 테두리를 말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VU7lqM6NfQo|언컷 엣지를 자르는 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