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사/폐해 (문단 편집) == 제주(祭主) 문제와 가부장적 폐해 == 제사를 모시는 제주(祭主)는 무조건 그 집안의 장남이 맡게끔 강제된다. 또 대한민국 법원의 판례에 따르면 망자의 자녀들간에 특별한 합의가 있거나 망자의 장손가(家) 일원이 제사주재자로서의 지위를 유지할수 없는만한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제사주재자는 망자의 장남-장손에게 있다는 것이 일치된 입장이다. 제사를 지내는 것은 매우 큰 경제적 부담을 지는 일인데, 재산분할 등에 [[장남]]이 갖는 이점이 없는 현대에 와서는 그냥 [[가부장제]]의 폐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가부장제의 폐해 때문에 장남들은 결혼길도 좁아지고, 경제적으로도 큰 부담을 져야만 하는 등 부당한 처우를 받게 되는 것이다. 여성은 아무리 하고 싶어도 제주를 맡을 수 없는 것 역시 차별이며, 평등권을 침해한 반헌법적인 가부장문화의 폐해다. 심지어 아들이 없는 집안에서 딸들 본인이 제사를 하겠다고 나섰는데도 친척들이 막고 오히려 크게 혼을 내 결국 남자 조카가 제주가 된 사례가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