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설 (문단 편집) === 일반 정보 === [[파일:제설.jpg|width=600]] >제설, 제설, 삽을 들고서 >제설, 제설, 넉가래로 밀어 >끝이, 없어! 이 빌어먹을 눈! >제설, 제설, 넌 2년 남았어 >하늘, 에서. 내리는 폐기물! >제설, 제설, 내일도 내리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하나님, 왜 절 버리십니까!!]] >제설, 제설, 기도 더 쎄게해 >새벽 일찍 기상했지, 눈 사역! >---- >[[레 밀리터리블]] [[눈(날씨)|눈]]을 치우는 행위.[* 겨울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봄이나 가을에도 눈이 내려 쌓이면 제설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심지어 [[한대기후]] 지역([[남극]], [[북극]])에서는 '''여름에도 눈이 온다.'''] 눈의 경우 여타의 기상 현상과 달리 기온이 낮으면 계속 쌓이게 되므로 말 그대로 [[설상가상]]이기 때문에 대체로 [[폭설]]이나 지속적인 강설에 대해서 정부 입장에서 대비하는 경우가 많다. 이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로는 전국의 [[군인]]들과 [[강원도]] [[지방공무원|공무원]]들이 있다. 특히 다설지로 유명한 [[영동]] 지방. ~~그러므로 강원도의 군인들은 제설의 신~~ 농담이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강설량 60cm로 몇십년만의 기상이변 할 때 강원도는 '''평상시가 100cm'''이다 보니 2011년 초의 남부 지방 폭설 당시 제설의 달인이라는 신문기사가 뜰 정도였다. 특히 2009년 후반~ 2010년 초반에 입대해서 강원도에서 복무한 군인들은[[http://ko.wikipedia.org/wiki/2010%EB%85%84_1%EC%9B%94_4%EC%9D%BC_%ED%95%9C%EA%B5%AD_%EC%A4%91%EB%B6%80_%ED%8F%AD%EC%84%A4|2010년 폭설]]과 [[http://ko.wikipedia.org/wiki/2011%EB%85%84_%EC%83%81%EB%B0%98%EA%B8%B0_%ED%95%9C%EA%B5%AD_%EB%8F%99%ED%95%B4%EC%95%88_%ED%8F%AD%EC%84%A4|2011년 폭설]]을 전부 겪은 제설의 진정한 달인이라고 할 수 있다(…). [[2011년 동해안 폭설 사태]] 문서로. 그러나, [[아열대기후]] 지역이나 [[열대기후]] 지역에서는 제설을 해야 할 일이 없다.[* 물론 이런 지역이라도 해발고도가 올라가면 [[온대기후]]로 바뀌지만, [[적도]]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온대기후에서 냉대기후로 넘어가는 경우(해발고도가 낮은 경우 아열대기후이지만 온대기후지역과 인접한데 해발고도가 높은 경우)가 아닌 이상은 1년 내내 봄과 가을만 있는 것 같은 기후이므로 기상이변이라도 일어나지 않는 이상은 눈이 내리는 일은 없다.] 물론 1년 내내 봄가을과 같은 곳이라도 해발고도가 더 올라가서 4,000m를 넘거나 그러면 [[킬리만자로산]]이나 남미 최고봉인 아콩카과 산처럼 최고봉에 눈이 쌓여 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그곳의 눈을 제설할 일은 없다. [[대한민국]]의 [[한라산]], [[지리산]]이 이와 비슷한 경우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이쪽은 그냥 냉대이고 이쪽의 저지대에도 눈이 얼마든지 올 수 있기 때문에 해당사항이 없다. 따뜻하다는 [[제주도]]나 [[경남]]의 저지대에서도 제설작업을 해야 할 정도로 눈이 많이 오는 경우가 있으며, 산간지대의 경우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해도 좋을 정도로]] 겨울에는 눈도 꽤 오는 편이다. 특히 한라산의 경우 1m 넘게 쌓이는 일이 흔한 편.[* 그리고, 그런 곳에서 방심했다가 어쩌다 기상이변으로 눈이 쌓일 정도로 왔다? 그러면 제설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아서 [[헬게이트]]가 열린다. 2011년 [[미국]] 동부지역에 폭설이 일어났을때, 대표적인 미국 남부의 대도시인 [[애틀란타]]에 20cm의 폭설이 왔다. 그리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1/13/0200000000AKR20110113022700092.HTML|정말로 헬게이트가 열렸다]].] 하지만 [[냉대 습윤 기후]][* 이하 냉대기후로 칭한다. 하지만 서울이 속한 [[냉대 동계 건조 기후]]는 아열대, 열대만큼이나 제설과는 인연이 없고, 따라서 이런 지역들도 대비가 안되어있어 눈 한번 크게 오면 헬게이트가 열린다.] 지역의 경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대표적인 곳이 [[러시아]][* 당장 그 유명한 [[시베리아]]가 러시아에 있다.] 및 [[캐나다]]와 미국 북동부지역. [[보스턴]] 출신인 [[코난 오브라이언]]은 한국에 왔을 때 경기도 산골에 있는 보광사에서 눈 치우는 에피소드를 찍었는데 "난 보스턴 출신이라구요, 이런 눈 따위는 익숙하다고!"라고 소리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경기도 눈은 따위가 되는 보스턴의 위엄~~ 그리고 [[뉴욕 지하철]]은 1888년의 대폭설 때문에 생겼다.(...) 해당 문서 참조. 냉대기후인 나라에서는 눈을 치우는 것 뿐만이 아니라 [[홍수]]까지 대비해야 한다. 냉대기후에서 눈 치우는 데 갑자기 홍수대비가 웬 말이냐면, 10m 이상 쌓아올린 눈더미가 봄 날씨에 녹아내리면서 엄청난 물을 방출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완전히 여름이 되기 전에는 그야말로 진흙탕의 연속이며, 겨울동안 제설작업하느라 뿌려버린 염화칼슘까지 범벅이 되어 그야말로 도로가 쵸콜렛 빛으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라스푸티차|러시아에도 진흙탕이 많은 이유가 이 때문]]. 특히, 홍수가 심하면 고속도로를 폐쇄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으로 번지기도 하며 멋 모르고 물 고인 지점을 지나가다가 일반 세단 같은 경우는 엔진에 물이 들어가서 멎어버리기도 한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재수 없으면 '''5월'''까지 진행되기도 하며, 심지어 온도가 섭씨 20도 까지 올라가는 봄 날씨가 지속되다가 갑자기 폭설이 내리는 엽기적인 상황도 자주 발생한다. 한국 군필자들이 말하는 화이트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일상적인 상황이라는 것(…). 겨울에도 동장군이 필을 받으면 1.5 ~ 2 m 가량 되는 폭설이 하루만에 내리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이렇게 쌓인 후 잠시 소강상태(?)가 지나면 치워둔 눈이 쌓여서 그야말로 동네 뒷산처럼 된다. [[파일:external/www.vagabondquest.com/Merry-Christmas-from-Canada.jpg|width=600]] 이 정도는 [[캐나다]]에서는 '''일상'''이다. [[파일:external/media.winnipegfreepress.com/140226-SNOW2_17370450.jpg|width=600]] 평지가 아니라 '''눈으로 쌓은 산'''이다. 도로 치우다가 이렇게 쌓인 것(…). [[파일:external/www.ipick.ca/2759120.jpg|width=600]] 멀리서 보면 이런 식… --겨울 지나면 없어지는 산-- --물론 저 중에 흙도 섞여있어서 간혹 작은 언덕이 될 수도...-- 가끔 뜨거운 '''[[물]]'''로 제설 작업을 시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음펨바 효과]] 때문에 물이 얼어 오히려 빙판길이 되어버릴 수 있으므로 권장되는 제설법은 아니다. 물을 뿌려 제설을 해야한다면 반드시 소금을 뿌리는 등 후속 조치를 취해두는 것이 좋다. 대표적으로 지하수를 지속적으로 뿌려 온도를 유지시키거나 소금기가 있는 지하수 내지는 해수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시즌 1 11화 'Winter Wrap Up'은 제설을 주제로 했다. [[이퀘스트리아]]의 [[날씨]]는 포니들이 움직여야 하므로,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오는 상황에서 모든 포니가 힘을 합쳐 제설 작업을 하고 봄을 불러온다. 이 에피소드에서 나온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노래/시즌 1#s-7.1|Winter Wrap Up]] 노래도 명곡이라는 평.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