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설 (문단 편집) === 철도제설 === [youtube(hzZk1cZGQZs)] [youtube(qmrceo8gdzY)] 영상처럼 디젤 차량이 제설작업을 한다. 일단 눈이 쌓이면 ~~당연히~~ 시야를 방해하고, 심하면 탈선까지 일어난다. 물론 그렇다고 강설에 항상 취약한 것만은 아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Is5Q7MvEXI|이 영상]]에서 보듯이, 방금 갓 쌓인 눈 정도라면 열차가 쿨하게 씹고 신나게 질주하는 것이 가능하다. 해당 영상은 [[노르웨이]]의 현직 기관사가 직접 운영하는 채널인데, 운행 중인 기차가 눈더미를 돌파하는 장면만을 모은 것. 보다시피 충격이나 속도 감소가 거의 전해지지 않을 정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차가 함부로 눈더미로 뛰어들어서는 안 되는 이유가, 이렇게 돌파하면서 눈이 열차 전두부에 잔뜩 엉겨붙어 한꺼번에 얼면 헤드라이트 빛을 가리게 되기 때문. 특히 [[https://www.youtube.com/watch?v=3VvCQP9wFlM|심야에는 헤드라이트를 켜나마나한 상황]]이 되므로, 이 기관사 역시 눈더미를 돌파한 다음에는 다음 역에 미리 알려서 역 직원에게 눈 좀 긁어달라고 부탁하는 모양(…). 제설차의 분류는 크게 두 종류로 나뉘는데 '로터리 제설차'와 '웨지 제설차'로 나뉜다. 우선 '웨지 제설차'는 한국과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식으로 말 그대로 '웨지' 즉, [[쐐기]]형태의 제설장비를 각 전두부 앞에 장착하고 전진하면서 눈을 치우는 제설차이다. 제설장비만 기존 기동차에 달기만 하면 되어서 단가가 매우 싸다.[* [[스위스]]나 [[독일]]로 가면 운행중인 전동차 앞부분에 달고 승객을 태운 상태로 노선 운행겸 제설작업을 하는 차량들도 볼 수 있다.] 그 다음 '로터리 제설차'는 팬 형태의 블레이드를 회전시키며 눈을 제거하는 차량이다. 웨지 제설차로는 제설작업을 못 할정도로 눈이 많이 오는 국가에서 사용하며 주로 [[미국]], [[일본]][* [[JR 홋카이도]] 한정.], [[러시아]]등지에서 쓰이며 국내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웨지 제설차보다 파워가 좋고 제설속도도 빠른 대신 전기로 돌아가기 때문에 동력이 상시 필요하며 기존 기동차에 결합하는 방식이 아닌 로터리 제설차 자체가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단가가 비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