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습기 (문단 편집) === 데시칸트(제습제)식 === 압축기식이나 펠티어식에 비해 일반 소매시장에서는 자주 접하기 어렵다. 흔히 김, 옷장 안에 넣는 것과 같은 [[제습제]]를 이용하여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는 방식이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건 제습제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원리를 이용하되 흡배기를 동반한 전기 구동 방식의 제습기를 말한다. 제습제의 사용 형태에 따라 1회용식과 재생식으로 나뉠 수는 있겠지만... 1회용식의 경우에는 염화나트륨같이 물과 만나면 완전 물이 되는 성분을 사용한 것으로 당연히 주기적으로 갈아줘야 하며 [[DIY]]로 가끔씩 누군가가 만들어 보는 것을 제외하면 판매용은 없기에 재생식에 대해서 서술한다. 제습제로는 [[제올라이트]]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이러한 제습제를 원형 로터 안에 꽉꽉 채워넣은 다음 이 로터를 천천히 회전시키면서 팬을 통해 공기를 이 로터에 통과시키면 공기중의 수분을 이 로터 안의 제습제가 빨아들이게 되고 그러면 나오는 공기는 건조한 공기가 된다. 문제는 제습제가 당연히 무한정 수분을 빨아들일 수 있는 게 아닌지라 수분이 포화상태가 돼서 수분을 못 빨아들이는 상황이 오지 않도록 이 제습제를 건조시켜줘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로터에 일반 공기를 통과시키는 면은 반 정도를 차지시키고 그 나머지 부분은 히터를 통하여 가열된 공기를 통과, 로터의 제습제를 건조시킨다. 이때 제습제를 통과한 뜨거운 습한 공기는 그대로 밖으로 내보내면 당연히 기껏 모은 수분을 도로 내보내는 것밖에 안되기 때문에 내보내기 전에 상대적으로 차가운 열교환기 구역을 통과시키고 여기서 열교환기 벽면에 수분을 결로[* 원리는 냄비 뚜껑을 닫고 물을 끓이면 냄비 뚜껑에 물방울이 맺히는 것과 목욕탕에 가보면 천장에 물이 맺혀있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시켜서 이 수분을 모아 물통에 받는 원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