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제시카(가수) (문단 편집) === 소녀시대 관련 === * 데뷔 그룹명이 '''소녀시대'''라는 것이 결정되고 나서, 명칭이 심각하게 마음에 안 들었는지 티파니와 함께 불만을 토로하며 울었다고 한다. * 소녀시대 멤버들과의 관계성 및 케미[* 소녀시대로 제시카가 활동할 당시] 현재 소녀시대나 국내 소원들은 9라는 숫자나 {{{#hotpink 제시카}}}를 언급하기 굉장히 꺼린다. 아무래도 제시카가 소녀시대를 나가는 과정이 좋게 끝났다고 보기 힘들기도 하고 회사에서 공식적인 자리에서 언급을 삼가라고 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소녀 포레스트에서 유리가 "소녀시대 앟..열덟명" 이렇게 말하거나 써니 인스타 라이브에서 효연이 "아홉명으로 데뷔할.."하며 얼버무리거나 10주년 팬미팅에서 노래 맞추기 퀴즈 때 써니가 "이거 아홉명이서 불렀..."하니까 다른 멤버들이 화제를 돌리거나 그런 모습들을 봐서 굉장히 공적으로 꺼린다. 제시카가 솔로 데뷔 당시 인터뷰에서 소녀시대 멤버 일부와는 연락한다고 하거나 또 [[https://www.youtube.com/watch?v=Y68vuOCpZnk&t=89|소녀시대의 멤버들이 SNS에서나 개인 예능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봤을 때는]] 7년 이상의 인연이 그렇게 단순간에 끊어지지 않는 것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hotpink 1. '''태연''' 소녀시대의 메인보컬을 함께 맡고 있었다. 우선, 두 사람의 목소리 조합은 역대 걸그룹 보컬 중에서 최상위라고 봐도 무방하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파워풀한 태연과 부드러우면서 때론 앙칼진 제시카의 목소리는 서로 대조되면서도 함께 어우러졌을 땐 어마어마한 시너지를 일으킨다. 대표적으로 '''다시 만난 세계''', '''Mr. Mr.'''의 코러스, '''소녀시대'''나 '''Gee'''에서 브릿지의 화음 외에도 다수의 곡에서 들을 수 있었다. 데뷔 초에 라디오에서 듀엣도 몇 번 했었다.설명보다 직접 듣는 것을 추천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O5eZ6eSfCv4|#1]] [[https://www.youtube.com/watch?v=EwOJ6Spc0cE|#2]] 그외에도 '''Goodbye''',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어''', '''힘내''', '''Say Yes''', '''봄날''' 등에서는 서로 1절, 2절에서 같은 파트를 맡았다. 두 사람 모두 서로의 보컬에 대해서 칭찬한 적이 있다. 2009년 소녀시대 라디오스타 첫 출연에서 MC들이 제시카가 메인보컬이니 노래 제일 잘하냐고 묻자 자신은 그냥 노래하는 거를 좋아하고 노래를 정말 잘하는 사람은 태연이라고 언급해주거나, 태연이 본인 라디오에서 우리 팀에 제시카가 목소리가 참 예쁘다고 칭찬했었다. 2007년에서 2009년까지만 해도 거의 단짝 사이였다. 연습생 때부터 보컬 레슨을 같이 받기도 했었고, 행사에서 나란히 손 잡고 가는 사진들이 많이 찍히기도 했었다. <소녀시대의 팩토리 걸>에서는 태연이 라디오 스케줄로 먼저 떠날 때 제시카가 매우 아쉬워하거나, 교복 광고 촬영 비하인드 때는 '지금은 탱싴시대'하면서 같이 놀 때나[* 티파니의 질투를 샀다.], 태연이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할 때도 써니, 유리와 함께 나오기도 했다. 첫 단독 콘서트에서도 태연을 와락 안거나 2009년 골든디스크에서 수상할 때도 제일 먼저 태연을 찾아가 안는 제시카의 모습을 보면 둘의 사이는 매우 좋아 보였다. 이후 소녀시대 활동 중간에는 이전만큼 친근한 모습이 많이 포착되지 않아서 별의 별 루머가 있기는 했지만, 모든 루머가 그렇듯 확인된 바 없었다. 멀어졌다는 의심이 생긴 2010년쯤 이후에도 서로 사소한 장난을 치거나하는 모습들이 꽤있으며 오히려 제시카의 마지막 소녀시대 활동이던 2014년 미니 4집 활동 팬 싸인회에서 둘이서 수다 떠는 모습이 포착되거나 음악방송 1위 수상소감에서 제시카가 태연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멘트를 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시카가 소녀시대에서 탈퇴 당시 악플러들과 악개들이 소녀시대 멤버들 중 유난히 태연을 타겟 삼아서 탓을 하며 몰이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제시카 탈퇴 전날 올린 가족사진이란 인스타 포스트가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또, 이 전에 소녀시대 활동 중일 때에도 악개가 태연에게 악플 쓰다 걸린 전적도 있었다. 정작 전속계약 관계는 제시카와 소속사 간 문제인데도 다른 곳에 책임을 전가하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 현재 제시카의 탈퇴 이후 제시카와 관련된 언급은 없다, 태연도 제시카와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 O형으로 알려졌으나 사실이 아님으로 밝혀졌다, A형임이 2016년에 밝혀졌다.}}} {{{#hotpink 2. '''써니''' 소녀시대로 활동할 당시 티격태격하면서도 둘은 좋은 사이였다. 라디오스타에서도 제시카가 써니, 윤아 이렇게 B형 멤버[* 뒤늦게 알고보니 제시카는 A형임이 2020년에 밝혀졌다.]들끼리 잘 통한다고 언급했었다. 안무 연습하기 싫은 날도[* 사실 매일 귀찮다고 유리에게 폭로를 당해버렸다.] 똑같고, 밤에 학교에서 예능 촬영하러 차 타고 이동할 때 밖에서 뽀뽀하는 커플을 보려고 창문으로 달려드는 모습에서도, 결혼생활에 대한 상상을 많이 하는 모습[* 과거는 과거일 뿐 써니는 현재 비혼주의다.]에서도 공통분모가 상당히 많다. 써니가 정이 많고 잘 챙겨주는 성격이라 그런지 제시카가 유독 써니에게 기대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리고 월드투어 당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데 써니의 발끝이 너무 리프트 끝에 있자 써니를 뒤로 당겨주면서 제시카가 챙겨주기도 했다. 둘의 우정은 제시카가 소녀시대를 나간 후 재조명 된 편이다. 써니가 제시카가 나간 직후 라디오에서 로이킴의 「[[Home]]」을 틀고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기는가 하면[[https://www.youtube.com/watch?v=1PCXOuUNRCA|#]][* 여담이지만 종종 해당 자료에 대해 11월 21일자 방송이라고 적힌 글이 여럿 있는데[[https://blog.naver.com/elqkdmffj/220187372340|링크된 포스팅]]에 따르면 11월 20일자 방송이다.], 써니의 집이 공개된 예능에서나 거의 써니 혼자 쓰는 숙소 냉장고를 보면 여전히 제시카 포함 9명 멤버들의 사진을 예능에서 공개적으로 보여주는 것을 봐서 써니는 이 문제에 크게 여의치 않아 보인다. 또 소녀시대 8명이 출연한 라디오에서 제시카가 초반 분량을 많이 차지한 '''Gee'''를 멤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굳이 틀기도 했다. 또 비디오스타에서 홍경민이 소녀시대 9명의 이름을 3초만에 외웠다고 하며 제시카를 언급했을 때도 멤버 수를 세는 써니가 본인의 손가락을 한 번 다 접고 다시 새끼손가락에서 검지까지 펴면서 9명을 카운트하는 걸로 봐서 써니는 소녀시대가 아직 제시카를 잊지 않았다는 것을, 제시카가 멤버였던 시절을 부정하지 않는다고 꾸준히 본인의 방식으로 말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또는 그냥 홍경민이 9명이 그립다는 것으로 보여 9명을 세는것으로 보일수도 있다. 물론 인스타에 올린 8개의 다이아몬드 게시물이 있지만, 그것은 제시카를 저격하기 보다는 지금 현재의 남아있는 소녀시대는 더 단단해지자는 의미에서 올렸다는 것이 정황상 더 맞는 해석이라고 보여진다.}}} {{{#hotpink 3. '''티파니''' 티파니와 제시카 모두 미국 국적의 소유자로 태생부터 인연이 있었다. 티파니의 고향은 미국 LA의 다이아몬드 바, 제시카는 [[샌프란시스코]]로 비록 같은 [[캘리포니아]] 주에 있지만 미국은 땅이 워낙 넓어 지리적으로 꽤나 많이 떨어져 있다 [* 차로 6시간 이상 달려야 한다]. 그럼에도 둘은 같은 병원에서 태어났다. 제시카는 매우 어린 나이에 캐스팅되어 한국인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티파니의 경우 10대 중반까지 미국에 살았기 때문에 한국어에 매우 서툴렀다. 연습생 때부터 데뷔 초창기까지 멤버들이 시도 때도 없이 티파니를 속여 오죽했으면 티파니가 사전을 들고 다녀야 했었다. 그 놀린 멤버들 중 제시카도 포함된다[* 거의 모든 멤버들이 그때만큼은 단합력이 엄청나다고 한다]. 제시카의 고백에 따르면 티파니는 처음에 매우 활달하고 친화력이 좋고 목소리가 커서 본인과는 정반대라 잘 안 어울리겠다고 생각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지내다 보니 잘 맞는 부분도 많았다고 한다. 신기한 게 있다면 연습생 시절 제시카와 티파니가 3년 연속으로 첫눈을 함께 봤다고 한다. 그리고 데뷔 후에도 '''Gee'''나 '''Dancing Queen'''의 영어 인트로를 함께 맡고 영어 인터뷰나 방송에서도 주도적으로 나서는 편이다. 하지만 소녀시대 미국 토크쇼 출연 영상들을 보면 알겠지만 더 적극적인 티파니가 조금 더 리드를 하고 거기에서 더 디테일한 부분을 제시카가 채워 넣는 식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제시카 티파니의 음색 조합 또한 매우 훌륭해서 정규 2집에서 '''Caramel Coffee'''로 듀엣을 하기도 하고, '''힘들어하는 연인들을 위해서'''에서 화음 넣을 때도 제시카가 고음, 티파니가 저음을 담당하기도 했었다. 라디오에서도 함께 라이브를 했었던 적이 많다. 티파니의 호소력 있고 두꺼운 목소리와 제시카의 달콤한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다. [[https://youtu.be/Bp1YK7sh2a0|#3]] [[https://www.youtube.com/watch?v=yxPiha42nGU|#4]] 그 외에도 콘서트 현장이나 예능에서 자주 붙어다니거나 꽁냥꽁냥 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할 수 있었다. 특히 '''I Got a Boy''' 무대마다 서현의 '~속은 꽉 찼어'하면서 멤버들이 고개 돌리면서 서현에서 티파니까지 갔다 다시 돌아올 때 티파니가 동작을 추가하면 그걸 제시카가 받아서 바로 옆에 윤아까지 이어지는게 포인트다. [[https://youtu.be/x0lfWdhI8Kc|제시카, 티파니 팀워크 (feat. 윤아)]] 또 서로 잘 챙겨주는 편이다. 제시카는 티파니가 '''훗''' 활동 당시 부상으로 무대에 서지 못했을 때 마이크가 본인에게 오기를 애타게 기다리다가 1위 수상소감을 말하면서 티파니에게 빨리 나으라고 하기도 했다. 2014 KCON에서는 제시카가 디자이너로 사업 준비하고 있다고 티파니가 먼저 말을 꺼내 주기도 했었다. 수영은 드라마 촬영으로 불참했다. [* 그리고 그 무대가 방송에서 소녀시대 제시카를 볼 수 있는 마지막 무대였다.] [[https://youtu.be/x0lfWdhI8Kc|2014 KCON 무대]] 여담으로 제시카 앤 크리스탈에서 효연과 티파니가 제크하우스를 방문했을 때 거짓말 탐지기를 시험했었는데 당시 제시카와 오래 친구하고 싶다는 질문에 티파니가 거짓 판정이 났다. 애써 기계가 고장인 것 같다고 해명했지만 핑크덕후 티파니에게 다시 핑크를 좋아하냐고 물어서 티파니가 yes라고 대답했는데 참이라고 나오는 확인사살로 제시카를 두 번 죽이는 꼴이 되었다. 현재 둘의 사이에 대해서는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다. 그런데 티파니가 2019년에 본인의 북미투어 '''Open Hearts Eve''' 무대 오르기 전에 제시카의 신곡 '''잠들기 전 전화해'''를 튼 것을 보면, 특히 해외 팬 쪽에서는 아직은 연락한다고 추측하고 있다. 그리고 도쿄돔 콘서트 당시, 소녀시대 8명+제시카 개인의 행보를 응원한다는 팬의 인스타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른 적도 있다. 그리고 언니들의 슬램덩크 출연 당시 [[김숙]]이 '너네 9명이었잖아.'라고 했을 때 부인하지 않고 바로 고개를 끄덕였다. 또 런닝맨에서 [[황치열]]이 티파니를 제시카라고 불러 당황스러운 웃프닝이 일어나기도 했었다.}}} {{{#hotpink 4. '''효연''' 제시카와 효연은 소녀시대의 제일 초창기 연습생 멤버로 거의 동시에 입사해 7년의 연습 생활을 함께 한 사이이다. 둘은 서로를 엄청 찾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함께 붙어있으면 죽이 잘 맞다. [[https://youtu.be/JhuRATk7af0| 제시카 효연 싸움]] 이 영상 3분쯤부터 싸운 이야기가 나오는데, 쓴소리 주고받을 정도로 친하고 서로 잘 아는 사이다. 그리고 데뷔 초 숙소 룸메이트였다. 연습생 초창기엔 수영, 유리보다 제시카, 효연의 키가 더 커서 연습생이 늦게 된 유리에게 본인들이 언니라고 속이고 한동안 지낸 적도 있는데, 특히 이럴 때 둘의 호흡이 잘 맞다.[[https://youtu.be/rFPuSPDw-fc|Mr. Mr. 티저]]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같이 잘 논다. 효연은 멤버를 가리지 않고 워낙 두루두루 친한 편이라 그렇지만 함께 오래 한 만큼 서로서로 잘 알고 각자를 존중해 주고 이해해 주는 편이다. 최근 굿걸에 출연한 효연이 당시 대결 상대가 9명이라고 딘딘이 말하자 제이미(박지민)가 "소녀시대 아냐?"라고 하니 효연이 웃어 넘기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다. 2018년 11월경 효연은 자신과 제시카의 해외 지인이 제시카와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한 인스타 게시물에도 좋아요를 누른적이 있다.}}} {{{#blue 5. '''유리''' 데뷔 초부터 소녀시대 내에서 팬들이 엮은 커플들을 언급하면 태니(태연+티파니)와 율싴(유리+제시카)이 대표적으로 언급될 정도로 찐친 사이였다. 유리가 주로 돌직구로 제시카를 잡는 역할을 많이 한다. 제시카는 햄을 튀기는데 1시간이 걸린다, 제시카는 매일 연습하기 싫어한다, 회사 욕을 가끔 같이 할 때 제시카랑 주로 한다고 폭로를 많이 했다. 그리고 제시카도 거기에 맞서 유리의 스트레칭 동작에 '''대다나다'''로 대응해버린다. [[https://www.youtube.com/watch?v=kzvYYJq3kdM| 대다나다]] [[https://www.youtube.com/watch?v=ojPBVzZK4Xc|8분부터 대다나다 이야기]] 특히 윤아와 셋이서 '''로얄패밀리'''[* 소녀시대의 미에로 뷰티엔 참고]로 불리고 '''소원을 말해봐''' 뮤비에서 같은 세트에서 촬영도 하고 일본 숙소도 룸메였다. 예능에서는 서로 물고 뜯으면서도 팔짱 끼고 다니거나 속닥속닥 거리는 모습들이 자주 포착된다. 유리의 경우 소녀시대 9명이 그립다고 거의 대놓고 표현하고 있다. 제시카가 인스타그램 개설 했을 때 첫 포스트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팬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자 취소하는가 하면[* 그 게시물은 결국 제시카가 삭제했다], 개인 인스타에서 해외 팬들의 제시카와 본인 관련 사진들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제시카가 보고 싶다는 해외 팬들의 포스트에 좋아요를 누르고 있다. 또 최근 시작한 '''유리한TV''' 업로드 날짜가 '''Jessica Land'''업로드 날짜와 같자 한 팬이 댓글에 "When yuri was bz on her kitchen while sica is bz sharing her playlist i love them both YULSIC FOREVER" 이렇게 썼는데 거기에 유리가 직접 좋아요를 눌러 해외 팬들 사이 바이럴 해졌다. [[https://www.youtube.com/watch?v=Xk_2rRIXvUA| 해당 영상]] 아무래도 연습생 생활 포함해서 13년을 함께한 시간이 있는데 그걸 무시할 수는 없는 것 같다.}}} {{{#hotpink 6. '''수영''' 수영도 제시카, 효연과 함께 연습생 생활이 가장 길었다. 지금은 상상할 수 없지만 당시엔 제시카보다 키가 작아 프로필 사진 찍을 때 힐을 신고 키를 맞췄어야 했다고 한다. 실제로 데뷔하고 연습생 때에 비해서 사이가 멀어지긴 했지만, 표정만 봐도 서로 어떤 생각인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알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수영의 드라마를 응원하기 위해 제시카가 수영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기도 했었다. [[https://youtu.be/92DJFNAlva4|그대라는 한 사람]] '''Mr. Mr.''' 뮤비 촬영 중간에 남자 댄서를 대신해 제시카의 옆에 서서 큰 웃음을 줬다. 그리고 1위 공약으로 음악방송에서 재현하기도 했다. [[https://youtu.be/kICe0V5Vcs8|앵콜 무대]] 한밤에서 수영이 직접 제시카의 탈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많이 맘고생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 후 제시카에 대한 질문을 인터뷰에서 받자 함께 했던 모든 날들이 좋았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또 날이 적당해서.라며 센스 있는 답변을 해줬다. 제시카가 SM을 나간 이후 수영은 단독 리얼리티에서 SM 전 연습생 스텔라와 과거를 회상하며 '9명'을 언급했었으며 소녀시대가 유퀴즈 출연했을 때도 연습생 이야기를 하며 자신이 '9인조' 그룹으로 데뷔할 줄 몰랐다고 언급했었다.}}} {{{#hotpink 7. '''윤아''' 소녀시대에서 거의 자매급으로 사이가 돈독했다. 스케줄 있을 때 거의 함께 붙어 다닌다. 그룹 촬영, 팬싸인회에서는 같은 그룹에 배정되거나[* '''Oh!'''나 '''I Got A Boy'''활동 때는 4명, 5명 이렇게 두 조로 나눠서 팬싸인회를 진행했었다.], 공항 입출국, 자리 잡을 때, 수다 떨 때도 근처에 앉거나 옆에 앉는 경우가 많다. 서로 머리 손질도 해주기도 하며 제시카가 윤아 앞에서 따뜻해지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제시카가 윤아를 처음 봤을 때 동생 크리스탈 생각이 났다고 한다. 제시카가 어린시절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게되어 동생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아서 동생과 닮은 윤아에게 정이 많이 갔다고 한다.[* 그런데 제시카가 유튜브 채널에서 밝힌 바로는 처음 크리스탈이 태어났을 때 본능적으로 부모님 사랑을 두고 경쟁하게될 경쟁자임을 의식했다고 한다.] 그래서 더 잘해 주는 것 같다고 그랬다. 실제로 크리스탈이 데뷔했을 때 제시카보다 윤아를 더 닮았다며 한때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연습생 때부터 소녀시대 활동 때까지 함께 찍은 사진의 양도 매우 방대하다. 조금만 검색해보면 많이 찾아낼 수 있다. 참고로 윤아는 제시카가 싫어하는 오이로 장난을 많이 친다. 헬로베이비에서 제시카와 주방에서 요리할 때 몰래 오이를 제시카 얼굴에 들이밀기도 했으며, 제시카가 뮤지컬을 하던 당시 윤아의 기획으로 소녀시대 멤버들이 오이로 꽃다발을 만들어 주기도 했었다. 물론 장난도 많이 쳤지만 윤아도 제시카를 종종 배려하거나 챙겨주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제시카도 연습생 시절 아팠던 윤아를 업고 병원에 갔던 일화가 있었던 만큼 둘은 가까운 사이였다. 제시카 탈퇴 이후 제시카에 대한 어떠한 언급 자체가 없어 둘 사이에 대해 전혀 알 수가 없다. 한 팬이 윤아 팬사인회를 가서 본인이 만든 윤아 스크랩북에 사인해달라고 부탁하면서 펼친 페이지에 제시카와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이 있어서 매우 놀라며 사인해 준 윤아의 모습 밖에 볼 수 없었다. 제시카의 경우 본인 웨이보를 통해 윤아와 자신의 사진이 포스팅된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바가 있다.}}} {{{#hotpink 8. '''서현''' 제시카는 방송에서 서현에 대해 좋게 이야기 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미 해명했지만, 리허설 중 서현이 자신을 가린다고 밀면서 욕설을 한 논란도 있어서 둘의 사이가 크게 좋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서현에게 제시카가 츤데레의 면모를 많이 보였었다. 데뷔 초 라디오에서 라이브 할 때, 방송 장비에 능숙하지 못한 서현을 도와주거나 무대 뒤에서 토닥거려주는 모습을 봐서는 방송에서는 얼음공주 이미지를 굳히기 위해서 바른생활 소녀 이미지의 서현과 자신을 대조시키려고 그러는 것 같다는 의견이 있다. 또 서현도 공항에서 제시카와 단 둘이 에스컬레이터를 탔을 때 뒤에서 제시카를 안아주거나 데뷔 초에 멤버들 사이에서 유행한 제시카의 'N.O.W. Right Now'를 제시카 바로 옆에서 방송에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둘의 사이가 크게 나쁘지 않음을 추측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XOVThV-4xg| 제시카 Right Now ]] [[https://www.youtube.com/watch?v=HZU3oTE2YAA|데뷔 초 듀엣]]도 부르기도 했으며 음색 조합이 상당히 좋다. '''울랄라''', '''THE GREAT ESCAPE'''에서나 '''It's Fantastic''', '''오빠나빠''' 에서도 중창파트/코러스에서 합을 맞춘 적이 있다. 제시카가 떠난 후 태연과 마찬가지로 서현도 제시카에 대한 별 언급이 없어 어떻게 느끼는지 알 수가 전혀 없다. 심지어 '''Party''' 활동 당시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의 유도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대답하지 않고 잘 넘겼다.}}} * 「[[키싱유]], 「[[Baby Baby]]」 활동 이후 살을 급격하게 뺐다. 특히 2009년 「[[소원을 말해봐]]」 활동 당시부터는 너무 말랐다는 평이 있었다. 본인은 마른 상태를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다. [[절친노트]]에서는 [[수영(소녀시대)|수영]]이 '''하도 죽을똥 살똥 운동해서 트레이너가 그만 오라고 한다'''는 것을 폭로하여 몸매 변화의 비밀을 밝혔다. 또 한 인터뷰에서는 죽을 만큼 운동하고 죽지 않을 만큼 먹었다고 본인이 직접 언급한 바가 있었다. 이 때문에 전과 후의 몸매 비교 사진을 보면 거의 인간승리에 가깝다. 그래서 너무 급격한 다이어트 이후 보컬이 예전보다 약해져 팬들은 아쉬워했다. 그러나, 「[[소원을 말해봐]]」 활동 당시에는 [[SHINee]]의 멤버 [[온유(SHINee)|온유]]와 [[https://www.youtube.com/watch?v=zVvCoA8SjCQ|'1년 후']]라는 듀엣곡을 가창하였는데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 멤버들 사이에서 가사 실수를 가장 많이 하는 편이다. '''Kissing you''' 활동 당시 2절에서 자신의 담당 부분인 '''내 가슴엔 두근두근 심장소리 들리죠'''를 1절 태연의 담당 부분인 '''내 입술은 사근사근 그대 이름 부르죠'''[[https://www.youtube.com/watch?v=9Ekta_5iHgQ&t=92s|#]]로, 라디오에서는 수록곡 '''Say Yes'''의 첫 소절인 '''Boy, I See You Walking by Everyday'''를 '''Girl'''로 잘못 불렀고, '''훗!'''에서는 '''다른 여자의 함정에 푹 빠졌다니''' 를 '''다른 남자의 함정에 푹 빠졌다니'''[[https://www.youtube.com/watch?v=OLZ6WbScevU&t=89s|#]]로 잘못 불렀다고 한다. 방송 3사를 돌아가며 다 그렇게 불렀다고 하는데, 사실 아직까지 무대 울렁증이 좀 있다고 한다. * 멤버들 사이에서 [[잠]]이 많은 것으로 유명했다. 그래서 멤버들의 만장일치로 가장 잠꾸러기인 인물이 자신이었다고 한다. 2009년 7월 18일에 방영되었던 [[스타골든벨]]에서는 1시간만 자도 10시간 자는 약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고, 유리는 제시카를 한 번 깨우면 5번 깨운 효과가 생기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했다. 2009년 12월 3일 방영되었던 [[해피투게더(KBS)|해피투게더]]에서 보통 12시간은 잔다고 말했다. 심지어는 제시카를 깨우기 위해 멤버들이 제시카를 던진 적도 있으며, 그런 제시카를 숙소에 두고 멤버들끼리 먼저 스케줄 준비를 하러가거나, 숙소 화장실에서 깜빡 잠이 든 제시카를 찾지 못해 실종신고를 할 뻔 했다는 에피소드도 있다. 방송 촬영할 때도 자신이 등장하지 않을 때에는 졸고 있는 경우가 많다. 집에 있을 때 침대를 벗어나질 않는다는데, 침대에서 책을 보고 컴퓨터를 하고 음악을 듣고 밥도 먹고 침대에서 모든 걸 해결한다고 한다. 실제 방영한 [[제시카 & 크리스탈]]에서도 이를 제대로 보여줬는데 동생 크리스탈의 언급에 의하면 운동만능이면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자신과는 달리 스케줄로 인해 바쁜 일정이 있는것 외에는 침대에 늘 누워있는다고 말한 바 있다. * 멤버들 사이에서는 같은 [[한국계 미국인]]인 [[티파니 영|티파니]]와 함께 [[영어]]를 담당했다. 실제로 한국말과 영어는 모두 막힘없이 하는 편이다([[http://youtu.be/EahKgCOvSD0|티파니와의 대화]]). 집에서는 부모님과 한국말로, 학교에서는 영어로 대화하면서 커왔다고 한다. 동생 크리스탈과는 한국어와 영어를 섞어서 대화할 때도 있다. 예능에 나와 밝힌 바에 따르면 하루는 사무실 연습실에 '정숙 수업 중' 종이가 붙어 있었는데, [[티파니 영|티파니]]가 그 앞을 지나가다가 "정숙이가 누구야?" 라고 물었고, 그 종이를 묵묵히 바라보던 제시카가 "정숙이가 아니고 정수기겠지."라고 대답했다는 일화가 있다. 근데 해외에 나가면 항상 티파니가 진행을 맡았었고 제시카는 왠지 조용했었다. * [[오이]] 기피증이 심해 다른 오이과(참외, 수박, 메론, 호박)음식도 못 먹는다고 한다. 냄새 맡으면 토할 것 같다고 한다.[[https://youtu.be/IN-_zIs3oL8|#1]],[[https://youtu.be/Hr-IvCv1Ijk|#2]] 한번은 <[[금발이 너무해]]>를 보러 온 멤버들이 [[윤아]]의 아이디어로 '''오이 꽃다발'''을 건네주었다. 풍문에 따르면 결국 집어던졌다고 한다. 제시카 웨이보 댓글이나 유타에 오이드립을 치면 그녀의 재밌는 반응을 볼 수 있다.[[http://snsdtv.com/p/Aeaje9PK2/|#3]] * 멤버들은 제시카가 만든 음식을 못 먹었을 정도로 [[요리치]]였다고 한다. 다만, 자기가 너무 배고프면 혼자 [[햄]]을 구워먹는다는데, 식용유 조절을 못해서 튀겨 먹는 수준이라고 한다. 근데 유타 답장으로 '아 진짜 보여줄수도 없고!'라면서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 멤버들과 「GEE」 이후에 던전 앤 파이터 CF를 찍었다. 꽤 괴랄하다. [[https://youtu.be/pLDvA49WQoI|#1]], [[https://youtu.be/iNz6Yf1ZR04|#2]], [[https://youtu.be/I29eFX8xvKY|#3]] * 스타킹에서 티파니와 [[써니(소녀시대)|써니]]의 초상화를 그렸는데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2275008|#]] 그림 실력이 [[충격과 공포]] 수준이었다. 미술 점수가 빵점이었다고 한다. * 소녀시대를 모티브로 한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형 캐릭터 [[아리(리그 오브 레전드)|아리]]의 2013년 연말 출시된 유료 스킨 중 사실상 1차적 모델이 된 인물이다. 해당 외형의 원형 작품은 유명한 리그 오브 레전드 2차 창작자 두 명에 의해 만들어졌는데, 두 명 중 기획을 진행한 여성 디자이너 쪽이 기획 단계에서부터 멤버 아홉 명 중 정확히 제시카를 근거로 했다고 한다. 그러나 비주얼 작업을 맡은 남성 일러스트레이터는 제시카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어찌해서 해당 2차 창작품이 '팝스타 아리'라는 정식 상품화를 거치면서 본래 색이 조금 옅어지고 특정 실존인물과의 연관성으로 인해 법적 문제에 휘말릴 걸 우려한 제작사 측이 추가한 오리지널 요소 등에 원작자 입장에서 가벼운 아쉬움을 표했다. 원작자의 스크립트 검수 때 "되~게 새롭네요"라는 대사를 스크립트에 추가해 달라고 강하게 건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정작 출시 때는 소녀시대와 연관성을 희석시킬 의도로 타 걸그룹의 노래 제목이나 인터넷 유행어들이 대사로 쓰인 게 매우 아쉬웠다는 평이다. 그 반동인지, 원작자가 그린 정식 상품 출시 배너의 비공식 로어를 작성할 때도 제시카 어록을 중요한 키워드로 삽입하고 해당 상품 출시 당시 LOL과 연관이 깊은 모 방송인과 엮인 언플성 인터넷 뉴스가 쏟아지자 커뮤니티 사이트에 "실존 인물과 엮이려면 지금 근거없는 뉴스가 자꾸 뜨는 [[서유리|그 분]]말고 정말로 모티브가 된 사람과 엮였으면"이라고 입장을 표한 적도 있다. 제시카 갤러리에 익명으로 남긴 글에선 좀 더 직접적으로 비화를 밝혔는데, 상업적 문제가 얽힌 일이니 게임 제작사 측의 조심스러움은 이해하지만 최소한 제시카 팬 여러분만이라도 원안이 제시카라는 것을 알아 주면 좋겠다고 얘기했으며 해당 외형과 원형이 된 2차 창작물에 대한 게임적 내용은 [[아리(리그 오브 레전드)#s-7.5|이 문서]] * [[소녀시대]] 내에서 가장 먼저 면허를 땄고, 첫 애마로 [[BMW 3시리즈]]를 몰았는데, 운전은 잘하나 길치였다고 한다. 퇴근하며 차를 몰고 나가려다 출구를 못 찾아서 뱅뱅 돌다가 결국 안전요원한테 물어보고 나가기도 했다. 결국 차 없는 게 더 편하다며 팔아버렸다.그러고 나서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를 샀다. * 2013년 1월 23일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소녀시대 전원이 출연했는데, 이때 같은 멤버였던 유리가 [[요가]]시범을 보이고 나자 혼잣말로 '[[대다나다|대단하다]]'라고 했다. 이게 제시카 특유의 목소리와 분위기, 억양때문에 마치 비꼬는 것처럼 보여서 진행자들이 계속 이 말을 써먹었고, 결국 네이버에 제시카를 검색하면 '제시카 대단하다'가 뜨게 되었다. 이 사건의 여파로 보이그룹 [[빅스]]가 '대.다.나.다.너'라는 곡을 발표했고, 이 곡의 작사가인 [[김이나]]를 멘붕시켰다.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하고는 정반대로 점점 방송에서 차갑기는커녕 위 이미지처럼 헤벌레한 모습만 나와서 푼수 캐릭터에 가까워졌다. 리액션도 뚱한 얼굴이 다였던 예전에 비하면 많이 다양해진 편이다. 팬들은 대체로 ''''하찮아졌다.''''라는 데 동의하며, 소녀시대 내 서열도 바닥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또, 검색창에 '개그짤'을 치면 제시카가 3페이지 가까이 나오기도 했다. 그런데 이것이 팬의 입장에서 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처음엔 완전 시크했다가 점점 헤벌레 변한, 아이돌계에서 거의 전무후무한 캐릭터가 되었다. 참고로 현실에 존재하는 '''[[츤데레]]''' 캐릭터다. 그 외 정겸디라고 불릴 정도로 의외의 면모도 많이 보여준다. 각종 사진만 봐도 웃을 때 빙구같이 웃는 등 실제 성격은 허당에 빈틈투성이라는게 얄짤없이 드러난다. [[http://youtu.be/cn3RcB1VJ7g|제시카 인터뷰 중 팬들 출연]] 그리고 [[http://j.mp/nWwy3o|굉장히 이상한 표정]]을 짓거나 [[http://j.mp/r7J9wE|멍때리고 있을 때]]가 많다. 인터뷰를 하면서 본인에게 차례가 돌아오지 않으면 깜빡 졸기도 하여 태도 지적을 받은 적도 있다. * [[제시카 & 크리스탈]]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소녀시대 활동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Mr.Mr.]]라고 한다. Mr.Mr.는 제시카가 소녀시대 멤버로서 마지막으로 참여한 한국 음반이기도 하다. 몇달전 유스케에서는 소원을 말해봐라고 했었다. * 탈퇴 사건 이후 2016년 5월 중순, 약 2년만에 소녀시대에 대한 인터뷰 질문에 공식적으로 말문을 열었다. ([[http://enter.etoday.co.kr/view/news_view.php?varAtcId=61134|공식 인터뷰 기사 담화①]]·[[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2933152|②]]) 소녀시대는 저를 있게 해준 존재에요. 소녀시대가 없었으면 저도 없었죠. 정말 소중해요. 그때의 저를 부정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이어 소녀시대를 떠난 과정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었던 선택이었다며 서로의 이해관계가 달랐다. '''언젠가는 헤어져야 할 텐데 나에게 이별의 시기가 먼저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을 아꼈다. 일부 곱지 않은 시선에 대해서는 오해가 있다면 언젠가 풀릴 것이라며 진심은 결국 통할 거고 시간이 지나면 알아주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다. 솔로 활동이 공교롭게 겹친 [[티파니 영|티파니]]에 대해서는 공교롭게 그렇게 됐다. 비교하고 그런건 재미있을 거 같다. 그러나 콘셉트도 다르고, 음악도 너무 다르다. 라이벌 구도로 몰아가는 건 부담스럽다. 티파니 무대는 동료니까 나도 봤다. 티파니는 멋있더라. 잘 됐으면 좋겠다. 멋있는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 음악도 많이 들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 간 팬덤 측이 가장 궁금해했던 멤버와의 연락 문제에 대해서는 '''일부 멤버와 아직까지 연락을 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다만 제시카 관련 기사들은 왜곡과 소설이 많아서 뭐가 진실인지 알기 어렵다. * 정치명과 정겸디에 대해서는 정치명이 좋다고 했다가 정겸디가 더 좋다고 선택하기도 했다. 실제 2015년 4월 11일 생일파티 겸 팬미팅 OX퀴즈에서 고른 것이다. >[[김구라]] : 제시카에게 임혁필이란? >제시카 : '''유머감각 있으신 분이요.''' * 초창기 '''턱 위주로 자세히 보니 [[임혁필]] 닮았다'''라는 이유로 세바스 찬, 임혁필, 혁시카로 부르는 사람도 많았다. 사진 몇 개는 상당히 닮게 나온 것도 있다.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가 "임혁필 닮았다란 얘기가 있는데?"란 말이 예고편에 나와 [[코갤]]을 열광시켰다. 위는 방영 분의 마지막 내용이다. * 얼굴이 비대칭이라 좌우 사진을 보면 인상이 다르다. 유독 영상보다 사진에서 눈에 띄는 편인데, 이는 보통 비대칭인 사람들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비대칭의 얼굴은 실물 혹은 영상으로는 별로 티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사진을 찍을 때 얼굴을 돌리는 경향이 있는데, 데뷔초만 해도 제시카도 팬들도 이에 대한 인식이 별로 없었다고 한다. 오히려 데뷔 전 문답을 보면, 콤플렉스는 이마였고 이때만 해도 왼쪽 오른쪽 다 보여줬다. 여담으로 한쪽 얼굴 사진만 모아 '왼쪽 얼굴 제시카'라는 글을 올린 한 네티즌 덕분에 그 이후 사람들이 비대칭 얼굴이라 하기 시작하여 의식한 탓인지, 일정 각도에서만 촬영하나, 정면샷 정도는 무방한 편이다. * [[스타크래프트]] 유저들은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광전사]]로 부르기도 한다. 제시카가 [[강심장]]에서 스토커가 따라왔다는 이야기를 하자 스타크래프트 2 유저들은 '광전사 가는데 추적자(Stalker)가 안따라갈 수가 있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국내야구 갤러리]]에서는 [[카도쿠라 켄|제시카도쿠라]]로 부르기도 한다. 또한 [[두치와 뿌꾸]]의 [[마빈 박사|초딩과 똥개 콤비에게 매일 당하는 매드사이언티스트인 마빈 박사]]와도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스갤에선 한때 제시카와 [[의무관|메딕]]을 합성한 사진이 돌아다니기도 했다. [[파일:attachment/메딕시카.jpg|width=400]] * 이리저리 혼자 쏘다니다가 카메라에 찍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붙여진 별명이 방목형 아이돌. 주변에 사람도 많은데 혼자 서점에 가서 책을 고르는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그 이후로도 종종 커피숍 등 이상한 장소에서 자주 출몰한다. 이에 대한 멤버들의 반응은 '이미지 관리 좀 해'였다. 절친노트에서 멤버들이 이 사실을 폭로하자 일본 니코동 유저들이 이를 두고 홀로 사색하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영위한다고 해석했다. * 멤버들의 이름을 [[라틴 문자]]로 쓰면 유일하게 Y가 들어가지 않는다.[* {{{#hotpink Tae'''y'''eon, Sunn'''y''', Tiffan'''y''', H'''y'''o'''y'''eon,}}} {{{#blue '''Y'''uri}}}, {{{#hotpink Soo'''y'''oung, '''Y'''oona, Seoh'''y'''un, Jessica}}}]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